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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던 호프집 사장이 홍어 새끼였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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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48 조회 28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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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사장 부부가 진짜 전라도 사투리 쓰고 고향이 목포였던 홍어 새끼들이었음
내가 평일오후 파트였는데, 근무시간이 18시부터 03시까지, 총 9시간이었음.
보통 요식업 알바를 고용하면, 알바한테 밥 한 끼 정도는 차려주는게 보통이잖음?
근데 이 홍어부부 씹새끼들은 그딴것도 없었음.
밥때되면 지들끼리만 뚝딱 차려먹고, 알바 애들한테는 쳐먹으란 말도 없어서,
알바가 배고프면 직접 편의점가서 밥 좀 사먹고 온다고 해야됨 ㅋㅋ
근데 그것도 사람 몰릴때는 못 가게 함 ㄷㄷ;;;;;;
보통 홀서빙 담당이 밥먹을땐 사장이 잠깐 홀 봐준다던가 하잖아?
거긴 그딴거 없고, 손님 없을때 편의점에 뛰어가서 후다닥 쳐먹고 나와야됨 ㅋㅋㅋㅋ


하루는 내가 좆같아서 [같이 일 하는 사인데, 알바애들 밥 좀 챙겨주세요] 했더니,
돌아오는 소리가 [어머어머, 도현아 너 집에서 안 먹고 나왔니?] ㅋㅋㅋ
시발 근무 시간이 9시간인데, 그럼 밥쳐먹고 나와서 9시간동안 굶으란거임?
결국 그 날은 테이블 동석해서 밥먹는데, 홍어년들이 나 들으라고 지들끼리 하는 소리가 더 가관임
[성태(주말알바, 20대 남)도 그렇고, 요즘 젊은 남자애들은 왜 그렇게 많이 먹는지 모르겠네~ 매일매일 밥 챙겨줄수도 없고...]
= 요식업 운영하면서, 알바애들 끼니 챙겨주기도 싫다 이거지




그러면서 알바 대우는 무슨 머슴처럼 부려먹음
일을 많이 시킨다는 뜻의 머슴대접이 아니라, 진짜 양반이 머슴 대하듯이 한다 이 뜻임
애들한테 고함 지르는건 기본이고, 말투 자체가 아랫것 대하듯이 쳐 말함
말하는거 듣고있으면 진짜 진짜 뭐 이 딴 새끼가 다 있나 싶더라 ㅋㅋㅋㅋ
그러면서 여자애들 한테는 또 사근사근 대함 ㅋㅋㅋ 남자알바 한테만 좆같이 굶



그렇다고 시급이 쎘냐? ㄴㄴㄴㄴㄴㄴ~~~~
16년 기준, 최저시급 6500원도 못 주겠대서 6300원으로 타협보자던 새끼였음 ㅋㅋㅋ
결국 참고 참으면서 한 달 뻐팅겼다가 급전 필요해서 월말에 월급 계산 해달라고 하고 바로 추노함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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