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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동안 이어진 ㅅㅍ 썰 풀어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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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3 23:59 조회 62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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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항상 폰으로 심심할 때 썰게글 보면서 두근두근거리다가

그간 내 심심한 시간을 두근두근거리는 글 들로 가득채워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해서

보답을 해볼까 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오픈된 게시판에 글을 써봅니다.


일단 한 1년 반 전쯤 부터 ㅅㅍ랑 개인적인 일로 연락이 끊겨서 지금은 ㅅㅍ가 없음으로 음슴체로 가겠음

내가 글쓰는데 재주가 있는 놈은 아니여서 읽기 불편하시겠지만, 잘 읽어주시길..


일단 흥미를 끌수 있게 대략적으로 걔를 설명하자면 대학은 서울에 있는 여대생이었고

나이는 나보다 3살 아래였어. 지금은 28이겠네.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이있겠구만..

키는 한.. 153-5cm정도? 좀 작은 키였고 얼굴은 그냥 ㅍㅌㅊ정도?

개취에 따라 ㅅㅌㅊ가 될수도 있고, 개성있는 얼굴이라고 치면될 듯. 

손가인도 존예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존못이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니까

딱 그런 류의 개성있는 마스크라고 보면되고, 가슴은 자기말로는 b컵이랬음. 

크긴컸었음. 근데 모양은 좀 별로였음. 산같이 생긴 가슴이래야하나? 나는 물방물 같이 생긴게 좋은데.. 

근데 얘가 가슴이 성감대여서 못생겼지만 지금까지 그 어떤 가슴보다 많이 만지고 물빨한 가슴이지.

예의 가장 큰 장점은 허리에서 엉덩이-허벅지 까지의 라인이 정말 숨막힘.

딴거 다별로여도 진짜 골반쪽 라인은 쌍코피 텨져나가지. 

ㄷㅊㄱ할때 위에서 바라다 보는 풍경이 정말 기가 막혔었어. 아 생각나네 ㅅ..ㅂ..

입스킬도 진짜 개ㅆㅅㅌㅊ였는데.. 여튼 그런 아이임.


그 관계 13년도부터 시작되었음. 

성인이 되서부터는 니 용돈은 니가 벌어서쓰라고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 세뇌하셔서 

취업하는 그 순간까지 알바를 멈췄던 적이 없음.

그때는 용돈 받고 생활하는 애들이 겁나 부럽긴 했었는데, 사실 그랬지 않았다면, 

내 인생에 또 언제 ㅅㅍ가 있었겠음? 그래서 이 부분은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함.ㅇㅇ


여튼 그때가 아마 전역하고 1년쯤 지났을 때 였을꺼임.정확하게 기억은 지금 안나는데.

그때 사귀고 있던 여자친구는 있었음. 얘랑도 뭐가 많았는데 그건 이 글이 많은 관심을 받으면 그 때하기로하고,


강남에 있는 노래방에서 알바를 할 때 만났는데 첨엔 뭐 그냥 친하지도 없었음.

친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나랑 근무교대 할때나 한번 10분 정도 볼까 말까하고 

근무 요일도 거의 안곂쳐서 진짜 근 반년정도는 한달에 두세번 볼까 말까였음. 그래서 어색하게 인사나 하고했지.


그러다가 여름방학인가 되면서 할것도 없겠다 월-토 풀타임 근무를 하게됐지, 

그때 여친은 회사다니고 있을때라서 뭐 집구석 아님 애들이랑 피방가는거 말곤 할 것도 없고,

돈이나 많이 벌자하고 그런거였는데. 이게 신의 한수. ㅇㅇ


이제 내가 월-토 오후 시간때, 아님 오픈 시간때 계속 나가니까 걔랑도 이제 좀 자주 보게되는거야

도 방학이라서 근무요일을 늘렸나 그랬을껀데 이제 거의 주3-4회씩은 마주치게되더라고


나는 노래하는걸 좋아해서, 끝나고 집가기전에 빈방에 시간넣고 1-20분씩 노래부르다가 갔는데

첨엔 도 그런갑다 하다가 점점 친해지면서 그시간에 노래 안부르고 얘 일도 좀 도와주고, 

내가 간식거리 사가지고와서 같이 먹고(매일 한끼 식대가 나왔었음) 하면서 점점 친해졌음.


00씨~ 하고 부르던 호칭이 00아~ 로 바뀌게 되고, 걔도 00씨~ 하다가 00오빠로 바뀌고

점점 나도 20분 놀다가, 30분 놀다가, 1시간 놀고, 아예 걔 끝날 때까지 같이 있고 막 그랬었지

뭐 딴생각이 잇다기 보단, 좀 순수하게 어짜피 집에가봐야 할꺼없으니까 논단 생각으로 있었는데,

이때 걔는 나한테 호감이 좀 있었나봐. 뭐 아닐수도 있고 여튼 그랬었더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걔랑 카톡을 하고 있더라고, 안친했을때는 단순하게 늦게오거나 이럴때나 전화오고

친해지고부터도 난 여자친구가 있으니까 선톡이 와도 단답하거나 씹고 막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여자친구보다 더 많이 톡을 하고있더라고.


단순하게 오늘 어땠니, 너는 뭐하니 그런 시덥잖은 이야기만하다가 어느순간부터 뭔가 더 친밀한 이야기도 하고,

슬슬 뭔가 좀더 깊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 진로이야기도하고 점점 진짜로 친해졌지.


그러다가 드디어 ㅅㅍ가 된 계기의 일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음,


아 근데 지금 급똥이라 이따가 이어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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