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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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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01 조회 3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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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제대후 살을 쪽 빼서 일반인이 되엇어 188에 일반인. 잘생긴건 아니지만 그래도 키빨 무시멋하는듯. 나를 막 좋아해주는 여자는 없어도 내가 적극적으로 대쉬하면 내여자로 만들수있는 능력도 가지게 되었지. 
그래서 그때부터 구지 손장난할게 없엇어 손장난 = 썸 뭐 이랫으니까.
근데 이제 문제는 회사를 취직하고 발생해.
나랑 입사동기 두살 어린 여자애가 있엇어. 둘다 남친여친 있엇고. 내가 워낙 여자에들이랑 친하다보니. 걔랑도 암천 친하게 지냇어. 
뭐 카톡하는사이는 아니지만 회사에서는 일잇으면 먼저물어봐서 의논하고 얘기하고. 그렇게 2년반이 지나고 차를사게됨. 
말햇듯이 야근이 잦앗어. 그리고 둘이 엄청 친하다보니. 내가 걔를 버스정류장까지 엄청 데려다 주게됫지 . 
근데 걔가 약간 몸도 아이유고 얼굴도 못난 아이유야. 못생기지 않앗어. 다리는 엄청 날씬하지 근데 맨날 치마만 입고다녓어.
여자친구도 있지만 그렇게 자주 차를 같이 타고 다니니.. 이게 막 마음이 흔들리는건지 손이 못참는건지...
그러다 손을 잡앗어. 근데 따로 반항을 안하더라고. 그렇게 약 한달동인 나의 스킨쉽은 진해졋어. 
같은부서고 책상에만 앉아있는 일이 아니기때문에 이리저리 지나가니다가 마주치면 손도 집고 허리도 감싸고 다리도 만졌어. 
집에갈땐 늘 손을 잡고 하벅지에 손을 올려놨던거같애.근데 그친구는 낯을 엄청 가리는 친구야. 진짜 진심으로 친구리고 믿엇던 내가 그러니 혼란스러웟겟지만. 강한 거부를 하지 못햇어. 그렇게 한달이지낫어...
그래. 내가 좆같아서 그만둿다고 하지너. 그래. 이게 주뱐동기들한테 얘기가 퍼진거야. 그래서 내가 할수잇는건 나의사되를 받아주던 안받아주던 처절한 사죄와 퇴사 뿐이엇어. 말도 안되는 퇴직 사유를 내고 난 회사를 나왔지.....
그러고뷰터 나의 헌터생활을 시작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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