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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10 조회 9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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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적취향은 야외노출이다. 내가 하는 야노가 아닌, 여자의 야노말이다.학창시절 성에 대한 첫경험이 성인여성의 야노였기 때문에 억지로 갖게된 취향이다.자위도 그 이후로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도 야동은 야노 위주로 보니까 말이다.
당시 친구들에게 내가 겪은 야노의 경험을 설명해주었다.“이래서 저래서... 차에 양손을 짚고 엉덩이쪽을 내밀더니 나보고 맘대로 하래. 그래서 뭘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엉덩이를 주물렀어...”한동안 내 친구들은 혹시모를 기대감으로 밤마다 산책을 나갔다ㅋㅋㅋ“야 니 말 구라아니냐 진짜 1달동안 골목길이라는 골목길은 다 가봤는데 그런 여자 없던데 하...”
내 생각에는 그런 여자가 없었다기 보다는 그들이 못찾았을 확률이 꽤나 높다.생각보다 야노를 좋아하는 여성이 많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야노에 판타지를 가진 여성이 많다.그 이유야 경험적이든 관념적이든 판타지든 여러가지겠지만.
단지 유교적인 강박에 갖힌 남자들이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여자는 ~이래야 해.” “여자는 남자가 먼저 ~ 해야 해.”그들은 지금껏 보고싶은 것만 봤기에, 배덕적인 여자를 결코 볼 수 가 없었을 것이다.
지금이야 지속적이며 활발한 페미니즘 운동으로 이러한 사고가 조금은 바뀌었을지 몰라도,5년 전, 10년 전만 하더라도 남자들은 여자는 수동적일 것이라고 쉽게 판단했다.
하지만 야노는 다르다.야노는 배덕적인 요소도 있지만, 성평등적인 요소도 분명 내포하고 있다.여성이 행위의 주체로써 쾌락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사실 사회통념상 여성이 행위의 주체라는 것 자체에 이미 배덕적이라는 무의식이 깔렸을 수도 있다.아무래도 배덕감이라는 것 자체가 일정한 범주의 개념이 아닌, 그 나라 그 문화에서만의 도덕을 지칭하는 경우니까.
그렇다면 야노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여성 주체의 야노는 주로 노팬티에 노브라로 편의점을 다녀온다거나, 밤길에 치마를 좀 더 올려입는다거나.빨래한 속옷을 보이게 걸어논다거나. 가벼운 수준의 노출에서나마 쾌락을 얻었을 것이다.그 이상의 노출은 여성이 독단적으로 행동하기가 버거운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언제나 야노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노출은 하기가 힘들 것이다. 예를 들어, 알바생 앞에서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다거나, 치마를 들춘 채 길바닥에 엎드려진다거나. 누군가 뒤에서 보고있을지 모르는 거리에서 허리를 숙여 치마 아래로 젖은 팬티가 보여진다거나.
이처럼 더 자극적인 쾌락을 위해서 함께할 남성이 필요한 것이다.더 배덕적일 수 있도록 명령을 내림으로써 쾌락을 선사하며, 한편으로는 육체적이며 심리적인 안정을 줄 수 있게 말이다.명령과 지시를 따르며 철저히 무력해짐과 동시에 그녀가 직접 행위하고 흥분함으로써 오는 주체성.
단순히 성차별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상 서로의 쾌감을 추구하며 한없이 평등한 상태다.
이정도면 내가 풀 야노썰에 대한 명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길었던 서론을 마친다.댓글 10개 이상 달리면 글 이을게. 그 밑으로는 내가 투자한 시간에 비하여 썰이 재미없었다는 방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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