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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인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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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16 조회 2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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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면서 못생겼다는소리 100번은 넘게 들어봤다.요즘들어 대학교에 들어왔지만 너무외롭다하지만 내가 접근하는것조차 그사람에게는 실례가될거고그실례를 끼치는게 미안하다못생겼지만 쾌활한 성격을 가지면 극복가능한 인싸가될거라고생각하지만그래봐야 나는 인싸가될수도없으며 나대면 존못이개나대내라고나할거같다그리고 인싸가되면 그저 광대가 되겠지
너무힘들다. 
이곳은 아무도없다 나혼자만 걸어다니고 다른사람도 나를 보지않으며 다른사람들의 행복은 이곳저곳에서 펼쳐진다
그만 그만 고통받고싶다.
1년동안 열심히 과생활하고 술자리도가고 뭐든지 열심히해봤지만
나는 병풍이었고 광대였으며 고목이었다
아무도나를 거뜰떠보지않는다.후배들챙겨주면 못생긴게 후배꼬실려고하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거 다들린다사실 그거도 맞다하지만
안될거라는걸 알면서 후배들챙겨주는거조차도 동정심을가지지않고 그런눈으로 쳐다봐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 그냥 현실에서는 말도못하는 사람이니깐그저 인터넷에서 내말을꺼낼수있는사람이니깐
용기를 내도 나같은건 용기의 가치조차 인정받지못한다
그게 내가 못생긴 이유이자 결과이며 앞으로 희망도없는것의 이유가 되지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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