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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ㅅㅅ의 역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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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14 조회 46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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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ㅅㅅ의 역사 0

며칠전 끝난 사랑을 반성 & 기념 하는 의미로 스토리를 하나 올려볼까 한다. 
99.9% 레알 실화인데 믿는건 너희 자유다.


7월의 한여름
논산 훈련소 4주차때 편지가 왔다.

“나 앞으로 연락 못할거 같아. 미안해.”

씨발 니가 그럼 그렇지. 인기가 오죽하셨어야지.
그날부터 며칠간 심한 고열을 앓았다. 밤마다 이상한 꿈도 꾸었고.
한여름에 두꺼운 종이로 각잡아둔 군용 내복을 꺼내입고 취침에 들었고,
혼미한 정신으로 며칠간 훈련을 받느라 진짜 좆뺑이 쳤다.


몸살이 거의 나을때 쯤 토요일 오전. 있으나마나한 판쵸의를 입고 억수같이 오는 장대비속을 걸어
한두명 뽑는다는 기무사 논술시험을 봤다. 왠 논술... 서너개의 주제에 생각을 적는 논술이었다. 
반공 사상을 시험하는 거였던걸로 기억한다.
어쨌든 붙으면 뽀직이라는 조교의 말에 
난 온힘을 다해 국가에 충성하는 보빨스러운 낱말들로 답안지를 채웠다. 


다음날 면접에는 어제 각대대에서 온 50여명 이었던 인원이 8명으로 줄어있었다.
4명의 중년의 아저씨(? 군복입은 사람이 없더라)가 띄엄띄엄 앉아있었는데,
한명씩 4명의 면접관앞에서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었다.
두번째 대머리 면접관이 내 서류를 보더니 질문을 시작했다.

" XX중학교 나왔어? 거기 교장 선생님 잘 있나? "
'뭐야.. 교장...?'

지금 생각해도 존나 웃긴게 당연히 기억나지 않아야 정상일 교장선생 이름이 생각이 났다.

"네! YYY 선생님 잘 계십니다! 전체 조회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습니다!"

'최대한 빨아 줘야 한다....'

"내 동창인데...음 하하.."
"아버지는 운전 하신다고?"

"예! 20여년 무사고로 알고 있습니다!"

서류를 보며 고개를 끄덕 거리더니 고개를들어 내 얼굴을 빤히 들여다 본 후 말했다.

"그래, 좋은 결과 있을꺼야"

옆 면접관에게 내 서류들을 건내주고는 저쪽으로 두라는 고갯짓을 했다. 난 그걸 보고 뭔가 기쁜일이 생길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네명의 면접관에게 모두 면접을 보는 다른 훈련병과는 달리, 난 중학교 교장 선생덕에 두번재 면접관에서
끝났다. 돌아가는 길에 인솔 조교가 한마디 했다.
"너 군생활 핀거 같다. 씨발 존나 좋겠다."

며칠동안 소대 동기들의 부러움을 샀다.

"기무사 완전 뽀직이래."

"사복도 입고, 외출 외박 완전 자유롭대"
"올~~~"

퇴소 며칠 전 저녁식사후 조교가 들어와 기무사 합격자 이름을 부르는데 
엉뚱한 새끼의 이름을 불렀다.
기무사 시험조차 보지 않은놈 이었다.
아침 구보때마다 낙오하는, 두께 3센티는 됨직한  돋보기 안경을 쓰고 뚱뚱한 50대 아줌마몸매를 가진
그야말로 상고문관 새끼였다.
그 새끼는 영문도 모른채 허겁지겁 활동화를 신고 뒤뚱뒤뚱 행정반으로 뛰어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새끼 아빠가 주 일본 영사라고 했다. 

"그래 씨발 군대에서까지 펜갖고 놀일 있냐. 총을 쏴야 군인이지 씨발."



자대에서 난 취사병으로 근무했는데
디테일한 조리를 코치해주시는 조리사(?) 조리원(?) 암튼 마흔쯤 되는 아주머니가 오후 3시까지만 근무 하셨다.
키가 작고 통통한 체구에 눈이크고 잘 웃으시는 아주머니였다. 
‘그녀가 마흔쯤 되면 저런 외모가 되었겠지...’
가끔 그 아주머니와 스쳐서 뭔가 꼴릿할때면 화장실에 가서 폭딸을 치곤했다.
부드럽고 따뜻했던 경아의 ㅂㅈ와, 박을때마다 출렁이던 크고 흰 D컵 가슴, 절정이 오면 흐느끼며 눈물 글썽이던 큰눈...
생생한 상상을 하면서 그녀 피부처럼 하얀 변기 위에 시원하게 뿌려주었다. 
황홀한 표정과 앙앙 대던 신음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나쁜년... 4주는 너무했잔아...”'개같은년......'

흥건한 액체들을 닦고는 변기에 앉아서 담배를 한모금 깊게 빨며 잠시 현자의 시간을 갖었다.
그 아주머니와 썸씽이 있던건 아니다.
나 말고 다른 새끼들도 없었다. 그럴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곳이니까.

취사병 출신이라고 하면 요리좀 하겠다고 하는사람 종종 있다.
먹을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 취사와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는 다르다.



제대를 하고 초등학교 6학년때 짝이었던, 세미와 사귀게 되었다.
세미는 고무신 거꾸로 신은 경아와 친분이 있었지만 어떤일을 계기로 앙숙이 되었다는걸 나중에 알게 되었다.

일병때 세미가 위문품으로 각종 사탕 과자 쵸콜릿을 보내준데에 감동한 나는,
제대후 첫 알바 월급으로 영화 엑스맨을 본후 술한잔 하며 너의 친절함에 감동했고
너같은 여친이 있으면 좋겠다는 보빨멘트를 날렸다. 기억나는 보빨 멘트는 그것이 다였고,
그뒤론 술이 너무 취해서 무슨 대화를 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집에 어찌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았다.
여자 앞이었으니 매너있는척 택시 잘 태워서 보내주고 왔을거다.
다음날 술병이 거의 나아가고 있던 저녁시간에 핸드폰이 울렸다.

"할얘기 있으니까 한시간후에 버스 정류장 XX 커피숍으로 나와. "

적극적인 성격의 세미는 날 불러내어 말했다.
우린 전부터 많이 친하진 않았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알던 사이고 중학교때는 
보습학원도 같이 다녔던 터라 집도 알고 있고 엄마끼리도 서로 눈인사하는 그런 사이다.

"어제 나한테 했던말 기억하지 ?"

"... 내가 무슨말 했지...?"

술병에 녹차가 좋다하여 녹차를 호로록 거리며 담배를 빨아댔다. 이땐 커피숍에서 흡연이 가능했다.

"니가 나한테.... 뭐라 뭐라 했잔아 !"

"...."
녹차를 마시는 척 머그잔으로 얼굴을 가리며 어제 무슨말이 있었는지 머리를 굴렸다.
도통 생각이 나지 않아 할얘기가 뭔지 되묻는 심각한 얼굴로 세미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나가자."

세미는 내손을 이끌고 근처 실내포차에 가서 소주와 오뎅탕을 시키곤 꼿꼿하게 앉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난 계속 아무말도 못하고 어리둥절하게 앉아서 오뎅탕을 홀짝 거렸다.

'아 시바 오뎅탕이라 다행이다. 이제 좀 풀리네...'
"마셔."

세미가 내잔에 따르더니 자기도 달라는듯히 병을 척 건네준다.

"어제 너무 마셨나봐... 술이 쓰다..."

억지로 한모금 마시면서 등신같은 말을 내뱉었다.
그땐 이십대라 그런지 술병이 난 상태에서도 꽤 괜찮은 여자가 앞에 있으니 또 술이 넘어갔던것 같다.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두병째 비워갈 무렵 

"나가자."
"아 왜 또... 어딜가게...?"

날 이끌고 자기 집방향 골목으로 깊숙히 들어간다.

"야 어디가는데에....."

가로등 불빛도 희미한 골목 깊숙한곳에서 세미는 돌아보더니 날 껴안고는 목에 입술을 대고 말했다.
은은한 화장품 냄새와 함께 알콜향이 풍겼다.

"우리 사귀자. 니가 나 좋다고 했자나." "나 싫어?"

'아 시바... 내가 그랬나...?'

아, 난 경아가 고무신 거꾸로 신은뒤 28살 전까진 인생낭비 없이 학업에만 전념하리라 다짐했는데
어제 내가 그런 얘길 했다고 ??

"알았어 잠깐만 잠깐만. 얘기를 좀 해보자..."

세미는 다짜고짜 자기 입술을 내입술에 포개고 알콜냄새 섞인 숨내음을 내뱉으며 내품 깊숙히 더욱 파고 들었다.
알콜이 섞인 여자의, 세미의 숨냄새는 달콤했다.
정직하게도 내 똘돌한 육봉은 바지를 뚫고 나올기세였다.
우린 자연스럽게 혀를 섞고 서로의 몸을 더듬었다. 봉긋한 가슴을 만져보고 싶었으나
오늘은 왠지 아닌거 같아 내 가슴에 닿았던 푹신한 느낌만으로 만족 하기로 했다.
우린 그렇게 사귀게 되었다.



세미를 보면 난 운이 좋았다. 
데이트할때면 가끔 쳐다보는 남자들이 내눈에 들어올 정도로 세미는 예쁜편에 속하는 외모였다.
하얗고 갸름한얼굴에 시원스런 눈코입. 쭉빵몸매는 아니지만 큰 가슴에 큰 골반. 하얀 피부. 호탕하게 웃는 시원한 성격. 

친한 동네 친구놈들에게 우리 사귄다 이야기 했더니 동창 사귀면 나중에 골치아파 진다고 나보고 동네에서 난봉질 하지 말라고 했다.
시바 이미 사귀게 된걸 어떻게 해? 그리고 이제야 새삼 알게 된건데, 예쁘잖아...



난 복학준비중 이었고, 세미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후 벌써 직장인 이었다.
세미는 건축 설계사에서 일했는데 좋은 동네의 아늑한 분위기의 회사였다. 
건축 설계직은 밤새는 일도 있다고 해선지 넓은 쇼파와 샤워실도 있었다.
경리로 일하던 세미는 회사 메인 출입키도 갖고 있었는데
회사도 자주 만나던 번화가 근처에 있어서 술마시고 달아오를때면 회사들어가 ㅍㅍㅅㅅ 를 하곤 했다. 



둘이 달달하게 취하고 달아오른 어느 초여름. 그날도 길구석에서의 딥키스로는 해결될리 만무하도록 뜨겁게 달아올라 세미 회사로 갔다.
들어가자마자 우린 입으로 서로의 입을 더듬어 찾으며 뒤엉켜 한몸이 되었다.
침이 범벅이 된 달콤한 키스… 나는 천천히 그녀 옷을 벗기려는데 그녀는 알아서 훌훌 벗고 팽개치듯 옷을 던지고는
다시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갰다.
흰피부에, 이목구비가 다소 서구적인 스타일에 시원스레 웃는 얼굴, 큰 골반, 크고도 봉긋한 가슴. 거기에 적당한 크기의 핑두…
조금 과장하면 옛만화 아색기가에 나오는 큰가슴에 큰골반을 가진 여자들 몸매를 갖고 있었다.

'이런애가 초딩때 짝이었는데 내가 몰라봤나... 난 행운아야...'

내혀는 세미의 입속에서 춤을 추다가 천천히 귀로 옮겨가 볼을 빨다가...  목… 쇄골뼈… 젖꼭지를 아기처럼 빨다가… 배꼽주위에 혀를 빙빙돌린다음… 수풀속으로 내려갔다.
나는 맹수가 먹이앞에서 침을 흘리듯 줄줄 흘리며 안그래도 물이 넘쳐 줄줄 흐르는 ㅂㅈ를 더욱 미끌거리게 만들었다.
천천히 혀끝으로 ㅂㅈ 클리토리스 부분을 여러 번 핧아 올렸다.
“하아.. 하앙…"

상체를 한번 비튼다.

“하아… 하아… 좋아… 근데 냄새날텐데… 하지마…”
“니 냄샌 다 좋아…”

맨처음 한번 혀끝에 찌릿한 맛 난것 빼고는 잘 씻고 왔는지 진짜로 냄새가 안났다.
애액이 줄줄 흘러서 엉덩이쪽 까지 흥건했다.
난 과일의 즙을 빨아먹듯이 ㅂㅈ 윗부분을 입으로 덮고 주욱 주욱 빨다가 혀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르다가를 서너번 반복했다. 
야동으로 배운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흑... 아... 아...흑"

상체를 좌우로 여러번 비틀었다.
어느새 세미는 내 허리띠를 풀러 바지속에 손을 넣고는 불편하게 내 ㅈㅈ을 잡고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어 주고 있었다.
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고 위아래로 껄떡껄떡 춤을 추는 내 ㅈㅈ를 잡은다음 미끌거리는 클리토리스에 위아래로 몇번 문질렀다.
나도 빨리 넣고 싶었으나 이순간을 최대한 즐기다가 ㅂㅈ속으로 아주 서서히 밀어넣었다. 
스르륵 빨려 들어가는 느낌...

“으흑…. 나.. 이.. 순간… 너무... 아.... 어뜨케.... 좋아....”

난 스스로 대견한 마음에 왠지 뿌듯했다.

“나도… 아...”

천천히 그리고 힘을 주어 뿌리끝까지 깊숙히 넣어 힘을주고 잠시 가만히 있었다.
"아앙...."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매일 이런 기분을 느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촉촉한 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아 따뜻하고 부드러워...."

“아... 좋아..."
"근데… 경아랑도 이렇게 했어......?”

터질거 같은 ㅈㅈ로 ㅂㅈ에 박아주고 있는 이순간에 어처구니 없게도 세미가 눈을 감은채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했다.

“경아랑 했을 때 처럼 해봐....”
“아니야 왜그래... 안했어...”
“둘이 여행도 갔었잔아. 그때 처럼 해보라고...”

동해의 어떤 콘도.. 밝은 거실 쇼파에서 내위에 올라타 서투르게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웃고있는 경아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렇다고 멈추면 안된다... 난 속도를 유지하며 말했다.

“나 술 좋아 하는거 알잖아... 쑥스럽고 술많이 먹어서 뭐 제대로 해본적 없어…”
“그리고 난 이게 이렇게 좋은건지 너랑 하면서 알았어… 앞으로도 평생 너랑만 할거고…”

“진짜지...?”
“당연하지...”

눈을떠 내얼굴을 바라보던 세미는 힘들게 머리를 들어 내입에 키스 했고, 오른손으로는 자기 젖가슴을 안쪽으로 짓이기며
엉덩이를 천천히 움직였다.
나도 그 리듬에 맞추어 천천히 움직이다가 조금씩 속도를 높였다.
내 육봉과 털 주변은 액체로 뒤덮여 질척거리는 소리를 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찰싹"

내가 좋아하는 촉촉한 소리...
"아... 아.... 아...."

일정속도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간다.

자기 가슴을 잡았던 오른손을 내려 자기 음부위의 단단한 부분을 두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더니 조금씩 돌린다.
그 상태로 난 그녀얼굴을 살피며 더 빠른 속도로 허리를 움직였다."팍 팍 팍 팍 팍...."세미는 눈이 점점 커지는듯 하더니 잠시후 허공을 보며 정지했다. 
그리곤 불규칙한 숨 소리를 내었다.
“아앙... 앗... 아앙... 핫... 하아... 아...”
"가슴... 가슴... 가슴.."
가슴을 꽉 쥐어 달라는거였다.
허리운동은 멈추지 않고 양손으로 양쪽 가슴을 지긋하고 세게 쥐어 주었다.
잠시후 질속이 좁아지며 내 ㅈㅈ를 밀어내는듯한 느낌이 왔다.
"아, 아앙... 너무..... 아.. 어떡해.... 좋아...."
"아... 어떡... 아... 너무.... 사랑해..."
갑자기 무릎을 오무리려고 하면서 고개를 돌리며 눈을 꼭 감는다.
"하아.. 어떡해... 하아... "
아... 오늘은 운좋게 비슷한 타이밍에 느낄수 있을거 같다... 
아.. 이제 나도... 느낌이 온다...'

“아... 세미야.... 나도 나올거 같아.... 아....으....”

"하아... 하아... 오늘 괜찮아.. 그냥해...."
"아 아 아... 나도 사랑해.. 세미야...."
최대한 깊게 박은다음 엉덩이에 경련처럼 씰룩거림을 느끼며 서너번 
눈앞이 하얗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난 엉덩이에 힘을주어 세미 몸속 깊숙한곳 안에 잠시 그대로 있었다. 묘한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오랫만에 뿌듯한 질사 ㅅㅅ 를 하고 나란히 누워서 세미 ㅂㅈ에서 넘쳐 흘러내리는 액체를
장난치듯히 만지고 있었다.

"이따가 또 할수 있지?""그러엄~"

세미는 당당하고 솔직한 여자다. 난 샤워실에서 즐겁게 샤워를 하고 
바지만 입은채 베란다 재털이 앞에서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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