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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중학교 다녔던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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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17 조회 56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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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닌 중학교는 이상하게도 꼴통들이 많았음...학교 전체가 꼴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반절이상은 꼴통이었는 듯..

 

내 생각에 내가 다닌 중학교보다 더 꼴통인 학교는 없을 것 같다 ㅋㅋㅋㅋ 배틀 떠봐도 무방할 듯 



1. 전교생 반절정도가 흡연자인 학교... 


우리반만해도 반에서 반절이상이  담배폈고... 참고로 이시대는 체벌이 가능할 때인데 ㅋㅋㅋ


학생부에서 애들을 포기한 상태였다. 애들이 담배를 교실에서 피웠거든..


학교 주변에서 피우다가 적발돼서 걸리는 것은 뭐 다반사고... 학교 방송으로 학생부 선생님들이 담배피우고 싶으면 학생부로 찾아오라고 담배 그냥 주겠다고 학생부실에서 피우라고 애원할 정도였다. 




2. 성적인 타락으로 1위가 아니면 서운한 학교 



뭐 담배만 가지고 꼴통이 아니라 성적으로도 타락한 학교였다. 


점심시간에 화장실 가면 거기서 성관계하는 소리 들린다. 여자 신음 소리.. 살 부딪히는 소리..

 

그딴 짓거리 하니까 당연히 일진 꼴통들이 화장실에 많았고 나같은 평민들은 무서워서 점심시간에 화장실 후배들이 쓰는 층으로 가서 쓴다. 


뭐 지들끼리 좋아서 성관계하면 상관이 없는데.. 문제는 강간 사건도 여러건 있었다는 거임 ㅋㅋㅋㅋㅋ


나 3학년때 후배인 2학년에서 일진 남자애 두명이 어떤 여자애 강간하려고 했는데 강간 할 장소를 물색하는데... 


같은 반 범생이한테 집을 빌려달라고 그랬대 ㅋㅋㅋㅋㅋ 범생이는 평상시에 일진들한테 맞고 다니던 애라서.. 그냥 안맞을라고 집을 빌려줬다고 함. 


그래서 그 집에서 강간을 했다고해... 생각해보면 미친 놈들임.. 아무리 중2병이어도  어린 새끼들이 남의 집까지 빌려가면서 강간할 생각을 하나 ㅋㅋㅋㅋㅋ 


뭐 빌어먹을 소년법으로 그리 큰 처벌 안 받은 걸로 알고 있다. 여자애는 전학갔고 ㅠㅠ 


범생이도 집 빌려준 죄로 처벌 받았음 



뭐 성적인 타락이 여기서 그치는 학교가 아니었다. 


나 2학년 때는 우리 교실 뒤에 안 쓰는 커다란 넓은 탁자를 하나 놓았었는데... 까진 남자 여자애들이 쉬는 시간이면 

그 테이블에 누워서 성관계하는 흉내를 냈다 


아 물론 교복은 입은 채로.. 진짜로 한 거는 아니고 ㅋㅋ 그럼 그걸 좋다고 주변 애들은 깔깔거리고 본다.. 


중딩 떄 대부분이 또라이여서 친했던 친구는 몇없었다.. 지금 나는 이십대 후반인데 가끔식 이 미친 놈 년들은 뭐하고 살고 있으려나 궁금하다. 



또 나 2학년 떄 우리 학년 일진 여자애가 3학년 선배 일진 여자한테 욕먹고 처털린 적이 있었음... 그랬더니 나랑 같은 학년이었던 여자애가 애들 모아서 선배 일진 여자들 다 잡아다가 창고 같은 데에 감금시키고 거기서 추행했다고 함..


막 선배 여자들 생식기에다가 칫솔 꼽고 그랬데;;; 그래서 뉴스에 나오기도 했어 ..


그런데 성적인 타락은 학생에게만 머무르지 않고 교사도 또라이가 있었는데... 


교사가 학생을 강제 추행했데 ...우리 학교에서 좀 구석진 곳에 있는 교실이 있고 전등안키면 진짜 캄캄한 곳인데 .. 


방과후에 거기로 끌고 들어가서 강제 추행했다고 함 그래서 이것 역시 뉴스에 나왔었다 진짜 미친 학교임




3. 교사랑 육탄전을 벌이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는 학교


이런 꼴통들이 교사가 훈계하면 들었을까?ㅋㅋㅋ 어떤 놈은 술처마시고 와서 수업들었는데 


교사면 당연히 혼내지 않겠나?ㅋㅋ 교사가 혼내니까 선생이랑 맞짱뜸 ㅋㅋㅋ 난 그 싸우는 걸 내눈으로 직접 목격한 학생임



또 어떤 반에서는 선생님이 들어오실 때 숨어서 기다리다가 선생님 교실 들어오니까 담요로 뒤에서 덮어 씌우고 선생님을 존나 팼음 ;;; 미친 새끼들임 

그때 이유가 먼지 앎? 재밋어서 였다.. 재밌어서 


그리고 언젠가는 복도에서 그 맞은 선생이랑 맞짱 뜨는 것도 봤었는데 알고보니 그 선생이 전직 복싱 선수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애새끼들이 이불안 씌우고 덤비다가 선생한테 존나게 처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복도에서 애들 교사한테 조난 처맞는 거 보면서 솔직히 사이다처럼 느꼈다 ㅋㅋㅋ



근데 이 양아치 애들은 선생한테 맞고 존나 빡쳐서 또 다른 짓거리를 했다고한다... 그 선생이 수업하는데 맞던 새끼가 선생을 비비탄 총으로 쐈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이 수업하는데 선생을 비비탄 총으로 쏨 ㅋㅋㅋㅋ


선생이 하지 말라고 하면서 손을 내젓는데 그 손도 비비탄 총으로 쏴버림 ㅋㅋㅋ 손아파서 선생님이 손 털다가 매로 휘두르다가 비비탄 총알을 어쩌다가 튕겨내니까 


비비탄 총 쏜 새끼가 ㅋㅋ " 얼 제다이 !~"하면서 계속 쐈다고 함 ㅋㅋㅋㅋ 선생이 떄리려고 다가가니까 도망가면서 계속 쐈데 ㅋㅋㅋㅋ 미친놈이 ㅋㅋㅋ 그렇게 교실 빙빙 돌다가 바깥으로 도망쳐서 튀었다고함 ㅋㅋㅋㅋㅋ



아... 써보니까 기네... 진짜 썰은 많은데... 재미없었다면 미안.. 반응 좋으면 다른 이야기도 해줄게...


아 그리고 나는 남자들한테 맞고 다니진 않았는데.;;; 여자 일진들 성노리개로 전락했거든?


근데 여자 일진들한테 성폭력 당한 썰 쓰면 뭔 아청법이라고 안 잡혀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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