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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산부인과 의사인데 개쩌는 경험한 썰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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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21 조회 9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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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하고 사귄지 3년 됐고 현재 결혼을 전재로 동거하고 있다.그런데 서로 볼 거 못 볼거 다 보면서 살다보니까 예전처럼 서로에게 확 끌리거나 그런일이 없어진거야.권태기... 라기 보다는 그냥 더 이상 새로운 게 없으니까 연예초반에 느끼던 그 풋풋함이라던가 설레는게 없어진거지.이제 그런걸 다시 느끼기엔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 진 거 같다.게다가 옛날하고 달리 각자 직장을 다니다가 밤에 집에 오는 거니까 만나는 시간도 더 줄어들었고.왠지 바쁘다 보니까 서로 챙겨줄 시간이 예전만하지 못 하게 되었어.
그래도 나는 이러한 관계에 크게 불만은 없었어. 어차피 오래 사귀다 보면 당연히 오는 과정이고 옛날 만큼 확 불타는 건 없어도 같이 살면서 소소한 행복같은 것들이 있거든.그런데 여친은 요즘 이런 우리 관계에 대해 불안함을 느낀거 같아.어차피 양가 부모님들이랑 다 인사하고 결혼 전재로 동거하는 거라 초조할 할 필요가 없는데 여친이 갑자기 우리 사랑에 중대한 위기가 온 거 같다고 생각한 거 같더라.뭐를 계기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자기 사랑하냐. 왜 사랑하냐. 등등 사랑을 확인 받으려는 듯한 말들을 나한테 걸더라고.나도 첨엔 이게 나만의 생각이라고 생각했었는데.흠. 요즘 여친과 대화하다 보니 여친이 불안해 했던게 맞는 거 같더라고.아무튼 이런 것이 여친한테 안 하던 짓을 하게 한 거 같은데.결과적이긴 해도 이게 우리 밤생활을 더 불타게 하는 거 같다. ㅋㅋㅋ
이게 비교적 최근에 시작된 일인데.저번달에 무슨일이 있었냐면,여친이랑 같이 침대에 누웠을 때였어.근데 여친이  '자기는 나에 대해 어디까지 알아? 모르는 거 있지 않아?' 쌩뚱맞게 그런 걸 묻더라고. 그런데 3년을 사귀고 할거 다 하고 이미 동거한지 수개월차인데 모르는 게 뭐가 있겠냐 .서로 볼거 몰 볼거 다 봤지.더 숨길 것도 없고.근데 여친은 내가 아직 못 본 게 있다는 거야.그러면서 자기가 주말에 보여주겠다고 그러던데.
여친이 이말 했을때 나는 반사신경적으로 여친이 코스프레나 뭐 그런 걸 준비하는건가 하고 생각했다. ㅋㅋㅋㅋ아, 왜 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내가 딱히 그런 취미가 있는 건 아닌데.아마 여친하고 이것 저것 다 해봤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여친하고 안 해본 것중에서 추려내다가 그렇게 된 거 같더라 ㅋㅋㅋㅋ여친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나 본데 그런 종류의 이벤트 외엔 없다고 생각한 거 같아.
그런데 현실은, 내가 상상한 것을 아득히 초월한 것이었어.난 정말 여친이 그거 해주기 전까진 상상도 못해봤다.
그날 여친이 산부인과에서 일회용 질경을 가져 왔거든.첨엔 이게 뭐하는 물건인지 몰랐다.그냥 뭐 먹을거 사왔나 뒤지다가 나오길레 이게 뭐냐고 물었고.여친이 병원에서 가져 온거라고 그러고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었어.
그런데 그날 여친이 그 도구가 뭐에 쓰이는지 자기 자신으로 보여주는데 아 씨박 ㅋㅋㅋㅋ그게 산부인과에서 여자들 검사할 때 질 벌리는 도구더라.여친이 질경으로 자기거 벌려서 나한테 보여준 게 이 모든일의 시작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엔 불이 붙은게 아니라 완전 엉망진창으로 끝었다.여친이 그동안 한 번도 안하던 짓,그러니까 자기 다리 벌리고 질경으로 자기 질을 벌리는 짓을 하는데,처음엔 그게 꼴리거나 그런 게 아니라 너무 황당하고 뭐라 말해줘야 할지 몰랐어.그냥 뻘쭘해서 헛웃음만 나오더라.여친은 여친대로 '이거 나도 못 본건데. 너한테 처음보여주는 거야.'라는 부끄러운 대사를 진지하게 하던데 ㅋㅋㅋㅋ내 반응이 영 시원치 않으니까 쪽팔려서 막 나 때리고 이불 팡팡 차더라ㅋㅋㅋㅋ아씨 지금 생각해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그날 나 쫓겨나서 소파에서 잤어 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은 침실에서  두번다시 이런 거 안 할거라고 막 소리 지르고.ㅋㅋㅋ아무튼 그날은 뭔가 두근두근 댔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코미디에 가까웠다.
그런데 얼마뒤에 이 날일을 다시 생각해 보니까.이게 묘하게 꼴리데.여친이 질경인지 뭔지로 스스로 자기 속 보여 주는건데.이거, 회사에서 곱십어서 생각하면 생각해 볼수록 확 꼴리는거야 진짜.결국 참지 못하고 회사 화장실에서 이거 생각하며 자위 했다.여친생각하며 자위하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어. (이건 아직 여친한테 비밀이다.)
암튼 그때 그 장면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 결국 여친한테 그거 또 해보자고 사정했지.여친은 그게 완전 흑역사로 박혀서 안 하려고 했지만 계속 쫄라서 결국 또 질경을 가지고 왔어.금요일 밤이었는데 여친이 자기 질에 질경을 삽입해서 벌리고 잘 보니냐고 그랬지.난 손전등으로 비춰 보고 있었는데.진짜 질에서 가장 깊숙한 곳까지 다 봤다.질경이 더 이상 들어가지 못 하고 막히는 가장 깊숙한 부분에 고무풍선 입구처럼 도톰한 게 보였어.그게 말로만 듣던 '자궁구'라고 하더라.면봉가지고 톡톡 건들여 보기도 했는데 진짜 도톰하더라고. (도톰하다는 표현이 가장 잘 맞는 거 같다.)이날 오랜만에 여친이랑 분위기 타서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울 대화 많이 나눴다.
나: 병원에서는 이런거 많이 보냐.
여친: 환자 건 많이 봤는데 정작 내건 본적이 없다. 어떻게 생겼냐.
나: 핑크색에 생각보다 도톰하고 가운데 바늘 구멍같은 게 있고... 너무 예쁘게 생겼다. 여기로 정액이 들어가는 거냐.
여친: 거기로 들어간 너를 내가 품고 다니는 거다.
나: 이 조그마한 구멍으로 들어간다니 신기하다.
여친: 들어갈 놈들은 알아서 다 들어간다.
여친: 나는 물론이고 우리 엄마 아빠도 보지 못한 곳이다. 그런데 너한테 처음 보여주는 거다..
여친: 네가 내 나한테 싼 아기씨가 글로 들어가는 거고. 나중에 아기가 되서 나오는 구멍이다. 우리 아기가 나오는 소중한 곳이다.

뭐 이런식으로 대화 했는데. 아이씨 글로는 잘 안 써진다.분명 기억으로는 남아있는데 이걸 글로 옮기려니까 잘 되지 않는다.순서도 뭔가 뒤죽 박죽이고내 필력이 부족해서 머릿속에 있는 게 그대로 잘 안써지는 거 같아.아무튼 그날 정말 오랜만에 밤을 불태웠다.그 이전엔 아무래도 장기간 연예의 폐해로 뭔가 식어버렸기 때문에 해도 영 시원치 않았고 진짜 흥분되서 한다기 보다 의무감에서 한다는 느낌이 강했거든.근데 그날 이후로 여친하고 다시 연예초반 시절로 돌아간거 같더라.진짜 의무감에서 하는 섹스가 아니라 여친하고 서로 흥분되사 하는 그런 끈쩍한 섹스.오랜만에 그걸 느꼈어.
나 스스로도 그런거에서 성욕이 폭발할 줄은 몰랐다.질경가지고 여친 자궁구 보는거 진짜 ㅋㅋㅋㅋㅋ 보기 전 까지 몰랐는데 이 자궁구는 둥글게 뽈록 튀어 나와 있어서 일반인인 내가 봐도 질하고 구분되더라.  아무튼 개인적으로 개쩌는 경험이고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겠네ㅋㅋㅋㅋ그래서 여기다 글하나 툭 던지고 간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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