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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진짠줄알고 믿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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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28 조회 2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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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썰인데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의 유래에 관한 글이었음.



대충 내용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 사고가 났는데


자동차에 불이 붙어서 


소방관이 운전자(엄마)를 먼저 구하고 뒤로 대피시켰는데


엄마가 'baby is burning!!' 이르믄서


막 불이 붙은 자동차로 달려가려하는거임


소방관은 먼소린지 못알아먹고 계속 못가게 말려서


결국 자동차는 펑하고 터졌다함.


후에 알고보니 뒷자석에 조그만 아기가 있었단거


아기는 결국 죽고


엄마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게 자동차 뒷유리에 


'baby is burning'이란 스티커를 붙이자는 캠페인 시작.


언론에 조명되고


그 이후로 아기가 타고있어요 스티커가 널리 퍼져나갔다.



는 이런 내용의 썰이었는데


지금까지 진짠줄알고있었음


오늘 우연히 뉴스보다가 개구라였던걸 알게됨



씨발년 글 존나잘쓰네


글고 베이비이즈버닝이아니라 baby on board래잔아 ㅅㅂ


1년넘게 진짠줄알고잇엇네 ㅋㅋ 


속아버렷네 ㅋ


어디가서 말했다가 개쪽당할뻔 ㅋㅋ


방구석에만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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