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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여자친구 연애 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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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27 조회 69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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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http://www.ttking.me.com/703657



물론 카나도 성인이었지만,




카나에겐 낯선 외국이고 밤이라




걱정이 되는 나와 아리였음




클럽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어둡고 조명도 번쩍이는 클럽조명 아래에서




사람을 찾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임




클럽에 미아센터도 없고 사람 잃어버렸다고




거기서 DJ가 "아아, 미아신고 들어왔습니다"




하면서 방송해주지 않잖슴?




그래서 아리랑 둘이서 옷 비슷한 사람들 하나하나




얼굴확인하면서 클럽을 수색함






물론 여자화장실도 아리가 들어가보고




나도 설마하며 남자화장실 들어가보고




그런데 이게 아리가 사라졌을때랑 다르게




ㄹㅇ루다가 카나가 사라진거임




거기다 고작 하이네켄 한병들고 클러빙한 나와 달리




카나는 신나서 클럽에서 도수 쎈 술들을 마신상태였음




아리가 안마셔서 아리몫까지 지가 마실때




아 난 쟤가 술이 진짜 쎄구나 했는데





아리가 말하길 카나가 술을 엄청못하는데




어디 취해서 쓰러진건아닌지




자기탓이라고 이미 멘탈이 나가서 울먹울먹함




한국 현지인인 내가 해결해야겠단 생각에






카나 괜찮을거다 요근처에 있겠지 한번만 더찾아보자




하면서 빠가충 빙의해서




오빠가 명탐정코난 애청자에 군대 수색대출신 아니냐!(행정병 출신임)




하면서 나도 불안하지만 아리를 먼저 진정시킴




 근데 진짜 리얼로 두번을 더찾아봤는데도 안보였음




키가 크고 몸매가 좋았던 카나였기 때문에




이건 진짜 누구따라 밖으로 나갔거나




누구한테 끌려서 밖으로 나가졌거나




둘중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음




전자면 다행이지만 후자면 ㄹㅇ 답도 없단 생각이 들면서




나도 심각해짐




일단 둘이서 찾는거보단 여럿이 찾는게 좋을거란 생각에




마침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삼호형과 이호 커플에게 도움을 청함




잠시후





술한잔 했는지 목이 벌건 삼호형과 이호가 나타남




여차저차 상황을 설명하고




아무래도 클럽엔 없고 밖으로 누가 데려가거나




누구따라 나간것 같다고하자




괜히 눈맞아서 나간건데 우리가 오바하는거 아니냐는 삼호형에게





"클럽에서 술 취하면 막 데려가는 남자 얼마나 많은데~"




하고 이호가 한마디 거들자




"하 너 그런적있냐?"




하면서 거기에 멘탈 흔들려서 티격태격 하는




이삼호 커플을 보면서




과연 이 인간들이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감




무튼 그래도 급한게 급한거니까




카나 생김새를 모르는 두사람에게 아리가




카나의 사진을 보여주고 옷차림 등 인상착의를 설명함




그러자 도움이 눈꼽만큼도 안될것 같았던 이삼호에게




뜻밖의 단서가 나옴




옷이랑 키등 인상착의를 듣고 카나 사진을 본 이호가




"어? 이 사람 여기 오면서 봤는데?"




하는 거임




"우리가 봤다고? 언제? 난 못본거같은데?"




하는 쓸모없는 삼호형과 달리




아까 내 연락을 받고 오는길에




스타일이 뭔가 흔한 스타일이 아니라 기억이 난다면서




오는 도중에 분명 봤다는 기특한 이호였음




남자랑 있었다고 하길래



내가 "둘이 분위기 어때? 여자 어때보였어?" 물어보니




여자가 술취한거 같았다고 남자친구가 부축하는거 처럼 보였다고 하는거임




하지만



카나는 겉모습과 다르게 남자를 쉽게 만나거나 하는 타입이 아니라는




카나친구 아리의 피셜에 따라 일단 카나를 찾아보기로 했음




어디 데리고 들어가기전에 찾아야 된다는 생각에




이삼호 커플이 왔던 방향으로 골목을 각자 하나씩 맡아서 찾아보기로함




뭔가 유일한 한국인이었던 내 책임인거 같아서




혼자 빅뱅뮤비 빙의해서 머리 휘날리며 골목을 수색함




명탐정 코난 애청자였던 나는




이와중에 절대 그냥 막 찾지않고




어디 모텔이라도 데리고 들어가면 절대 못찾는단 생각에




우선 모텔들이 있는쪽 골목을 집중 수색함




그렇게 수색을 하면서 지나가는데




카나로 보이는 여자가 머리를 숙이고 앉아있는게 보였음




옆엔 왠 남자들이 허리에 손을 두르고 몸을 더듬고 있고..




자세히 멈춰서 보니까 카나가 맞는거임!




근데 남자가 한명이 아니라 둘임



내가 "카나?" 하면서 다가가서 자세히 보자




카나는 취해서 자는듯 정신이 없었음




주변에 남자1이 자기 여자친구라고 갈길 가시라고 하길래




얘는 일본인이고 내 여자친구의 친구로 오늘 한국에 왔는데




무슨 갱플로 원딜쳐가는 소리하냐고




지금 두분이서 어디 데려가는 길이냐고 내가 뭐라그러자




갑자기 옆에 남자2가 쌍욕을 하면서 "아 오늘 만나서 친해졌다고 X새끼야"




같이 술먹고 노는건데 사람 ㅈ같이 취급하냐고




ㅈ같은 보노보노 빙의해서 분위기를 ㅈ같이 만듬




알겠으니까 제가 친구니까 제가 데리고 가겠다고 하니까




오히려 지네들이 얘가 그쪽 친군지 어케아냐고 꺼지라고 욕함;;




그래서 내가 내 여자친구도 근처에있으니,




그 폰에 보면 같이찍은 사진도있고 보여드린다고




그럼 그거 보여드리고 제가 데려간다니까




또 쌍욕을 함ㅋ




얘네 논리는




다 큰성인이 술먹고 같이 노는데 니가 남자친구도 부모도 아닌데 뭔상관이냐




이거였음




남자들도 살짝 취해보여서 답도 안나오겠다 싶었는데




내가 아리에게 전화를 하는 사이에 얘네가 카나 질질끌고 튈려는거ㅋ




한명이 나한테 붙어서 따라오지말라고 하면서 마크하고




후 왼팔의 흑염룡을 불러낼 때인가..하면서 고민하던 그때








저 맞은편에서 삼호형이 걸어오는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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