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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31 조회 2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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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술먹고 헤어진다음
혼자 꼴려서 노래방을감
노래방이라기보단 룸쌀롱에 가깝지
웨이터한테 20대 넣으라고 신신당부하고
들어왔는데 ㄹㅇ 존나 민짜삘나는
청순하고 귀여운애 보내줌 
22살이라는데 ㄹㅇ 동안 
난 너무 예뻐서 2차 안뛰는 애인줄 알았는데
2차뛰더라 
그렇게 폭풍ㅅㅅ하고 가려는데
얘가 번호 묻고 지가 담에 커피를 사준데
아마 내가 막대하는것도 없고 젊으니
단골 만들려했나봄
그렇게 있다 생각나서 연락해보니
ㄹㅇ 커피사준다더라 
쌩얼로나왔는데 ㄹㅇ 존나 예쁘더라
또 가려는데 저녁도 사준데
곱창에 소주까지 얻어먹고
다음엔 내가산다고 대신 고봉민김밥이
마지노선이라고 드립치니까
그담부턴 연락끊김
근디 ㄹㅇ 존나 예벗는데 왜 그런일 하는지 몰갯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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