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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때 뚱녀한테 아다떼다가 굴욕당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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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29 조회 8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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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이라 남들보다 학교 1년 일찍들어갔다
그래서 19살에 고등학교 졸업했음
그때 나는 음대 준비하다가 죄다 광탈하고
그냥저냥 뒤늦게 정시2차로 집에서 전철로 30분거리
사립 4년제학교 들어갔을때라서 기분이 영 꽝이었을때임
그때 같은 음대입시학원 다니던 2살 형이있었는데
그형은 재수한번했지만 실용음악으로는 국내 투탑으로
뽑히는 학교 1년 먼저 들어가서 이미
3인조밴드 앨범내려 하더라




그형이 나한테 앨범발매 기념으로 지인들 불러서
술집빌려 소규모 공연도하고 술도마시고 한다고 불러서
갔는데 이때 난 학교도 광탈하고 영 멘탈이 안좋을때라
그 형을 질투하고 그럴때였어서 솔직히 앉아있는데
기분만 더럽고 그래서 그냥 술만 들이켰음 별로
얘기도 안하고 


그러다가 그형 밴드에서 베이스치던 사람 친구
키에서 100빼면 딱 몸무게일것같은 여자가 와서는
나한테 왜그렇게 술만 마시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술땡겨서 그래요 하고 마시는데
타이르듯이 좋게 계속 물어보길래 그냥 다 얘기했다
학교 광탈하고 기분도 더럽고 심지어 앨범낸 형이
부러워서 질투심까지나서 그런다고





그랬더니 위로해주려고 그러나
자기는 소묘하는데 어차피 예체능계는 들어와봤자
졸업하면 태반이 전혀상관없는 분야에서 일하고
나머지 50중 반은 백수짓이나 한다 그리고 이제 겨우
20살인데 정 미련남으면 1년더 준비하면되지 뭘그러냐
하면서 같이 술마셔줬다 사실 20살도아니고 19살이었는데 ㅎ





난 그때까지 연애경험이 동갑내기랑 딱 한번밖에
없을때였고 그마저도 100일도 못가서 끝났던터라
과체중삘이긴 하지만 연상 누나가 어깨에 기대면서
같이 술마시고 웃어주니까 괜히 이뻐보이고
아랫쪽에 힘도들어가고 막 그랬음



꽤 늦은시간이 되니까 다른 사람들도 하나둘씩
자기 짝 찾고 따로 놀거나 둘이서 가게 빠져나가는
분위기길래 나도 내 짝 보면서 나가자고 하고싶은데
차마 말을 못꺼내고 그냥 눈치만 보고있었는데
내얼굴을 빤히 처다보길래 그냥 질렀다






처음가본 모텔 통유리 화장실을 신기해하면서
먼저씼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처음이었어서 그런가
술많이마셔서 그런가 두근두근거렸는데
그때부터 굴욕의 전조가 보였던것같다
처음인놈다운 어색한 전희후에 본게임 시작하고
어색하게 움직이는데...



풀려서 작아지는게 느껴지더라 
진짜 너무 당황스러웠음 얼른 빼서 눈치못채게
다시 세우고 자세바꿔서 하는데
또 풀리면 어떻게하나 걱정되서 
그냥 풀리지마라 풀리지마라 하면서 흔들기만하니까
진짜 아무것도 안느껴졌는데 그와중에
또 풀려서 작아지는거야 결국 눈치채서
풀리는것같은데? 이렇고..
너무 창피하더라 근데 그때는 이해해준건지
직접 다시 세워주고 웃으면서 다시 하는데



시발 또 또 풀려서 또 작아지더라 
이제는 분위기도 다 망치고 빡쳤는지 
직접 고무 벗겨버리고 그냥 옆에앉더니
다시 직접 세워주려는데 이젠 아예
힘도 안들어가버리네 시발




그러면서 내 얼굴이랑 아랫도리 번갈아보면서
손으로는 내 아랫도리 툭툭치면서
이거 어떻게할거야 이거 어?
하더니 옷입고 휑하고 나가버리더라


이때 음대입시 떨어진거보다 자괴감 더 컸다
그래서 다시 씻고 혼자 누워있다가
갑자기 빡처서 손으로 혼자 하니까
그제서야 술기운이 풀렸나 긴장이 뒤늦게풀렸나
제기능을 하는데 그거보니 더빡처서
옷입고 택시비 2만원주고 집에 왔다 
벌써 8년된일인데 아직도 종종
생각나서 조홍감느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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