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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ㅅㅅ의 역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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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37 조회 70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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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ㅅㅅ의 역사 2


지난 이야기 0

http://www.ttking.me.com/735120


지난 이야기 1

http://www.ttking.me.com/735677



난 불안감이 엄습해 몸에 한기가 들고 식은땀이 났다.

난 감정적이고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이다.
내가 느끼는 내성격에 컴플렉스가 있는데
그래서 난 늘 이성적, 결단력있게 보이도록 노력하고​

​이때문인지 세미에게나 내 친구들에게 냉정하다는 말을 듣곤 했다.

'아 내가 너무 매몰차게 했나봐... 아 ㅅㅂ... 어떡하냐...'

너무 전화를 많이하면 더 질려 할까봐 일단 하루 두기로 했다.
다음날 학교 수업 시간에 집중할수가 없어서 중간에 땡땡이를 치고 나왔다.

건물앞 계단에 앉아 담배만 피워대며 고민하다 문자를 보냈다.

​​​

'너무 섭섭해서 그랬어. 내가 너무 심했어. 미안해.'
'진심으로 사과할께'

'너랑 얘기좀 하고 싶어.'

등등 사과하는 문자와 함께 회사앞에서 기다리겠노라고 했다.
퇴근 시간에 맞추어 회사앞 카페에 다소곳이 앉아있었다.

'올때 까지 기다릴께.'

한시간쯤 기다렸을까

저 멀리서 세미가 나타났다.

'그래... 올줄 알았어... 다행이다.'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남색치마, 약간 굽이 있는 구두. 밝은 커피색 스타킹. 예쁜 종아리와 무릎이 보였다.

'아. 찌질한 복학생한테 과분한 저 예쁜 여자에게 친구따라 미팅 머리수 채워주러 간것 가지고

내가 무슨짓을 했단 말인가...'

난 중죄를 저지른 죄인 마냥  벌떡 일어서서 세미가 앉고 나서야 다시 앉았다.

"뭐 마실래 ? 여기 생과일 쥬스 잘하잔아. 그거 마셔 응?"

"그래."

세미에게서는 뭔가 무겁고 차가운 기운이 흘렀다.

"내가 너무 심했지. 미안해. 근데 나도 너무 섭섭하고 화났어. 그건 니가 인정해야 대."
"니가 잘못한건 다 용서했고 나나 너나 다 잘못한거 있으니 우리 화해 하자."

알량한 자존심 때문인지, 둘다 잘못이 있으니 이제그만 풀자는 병신같은 말이 튀어나왔다.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 담배만 펴댔으니 아마 입냄새도 장난 아니었을꺼다.

입냄새를 맡은건지 세미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려 창문쪽을 슬쩍 한번 보더니

이내 내눈을 똑바로 보며 입을 뗐다.

"니가 판사야 ? 왜 나한테 벌주듯 날 힘들게 하고 나서 이제와서 상황 정리할려고 그래?"

다시 쥬스잔만 내려다보며 이야기를 이었다.

"니가 그노무 냉정맨처럼 차갑게 연락하지 말라고 했던 날 엄마 붙잡고 한참 울었어."

"이삼일 지나니 마음의 정리가 되더라. 지금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어."

'냉정맨... 정리...? 그냥 싸운거 가지고...? '

목이타 쥬스를 한모금 마셨는데 ㅅㅂ 액체질소를 줬는지 몸속이 얼어붙는 느낌이 났다.​
한기에 몸서리 치며 세미의 마음을 녹이기위해 난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로 꽉찬 뇌혈관에

최대한 피를 공급하려 안간힘을 썼다.

난 모든 연인들은 다투며 우리도 그런 사소한 에피소드를 겪고 있는거고,
내가 시험도 앞두고 있어서 좀 예민했고, 몸살기운도 있어서 몸컨디션이 안좋았고 그래서 더 섭섭했던거 같고,
난 학교 여자애들 쳐다도 안보고, 너랑 더 행복해 지고 싶어서 공부하는거고...
변명거리를 세미의 얼굴을 살피며 꾸부정한 자세로  주절댔다.

세미의 작은 한숨소리가 들려왔다.

주스잔만 만지작대며 마시고 있었다.​


다시 변명섞인 말들과 쓰잘데 없는 이야기를 섞어가며 기분이 풀어지도록 한참을 더 주절 거렸다.


"세미야, 기분풀어 응? 요옆 니가 좋아하는 직화구이 치킨집 가자. 내가 살께"

아 ㅅㅂ 난 벌을 주기는 커녕 내가 벌을 받고 있었다.

별로 내켜하지 않는 세미를 이끌고 치킨집을 갔다. 그번화가에서 맛집이라 사람이 많은데
오늘은 왠일로 자리가 있었다.

"여기 직화 매운맛 안매운맛 반반 한접시요 ~"

예쁘게 차려입은 직장인. 칙칙한 등산배낭 같은 백팩을 옆에 둔 티셔츠 청바지 운동화 3콤보 촌티 대학생.
어디서 들은 웃기지도 않은 웃긴이야기, 친구 이야기, 가족 이야기 등등 화제거리를 만들어 대화를 이어나갔다.
세미는 간간히 대답도 하고 엷게 미소도 짓고, 점점 풀어지고 있는걸 느꼈다.
아 ㅅㅂ 정말 다행이었다.

몸에 한기도 가시는 거 같았다.

난 화장실을 갔다와서 은근슬쩍 세미 옆자리에 앉아 몸을 바짝 붙였다.
다시 원래의 좋은 사이로 빨리 돌아가고 싶었다.
직화 냄새가 진동 하는곳에서 은은한 세미의 화장품 향기를 맡으니 몸에 한기도 가시고 좀 살거 같았다.
가까이서 세미를 보니 오늘따라 가슴이 유난히 불룩했고 늘 그랬지만 오늘은 더욱 뭐라 말로 설명할수 없는 흥분되는 기운을 풍겼다.
그게 페로몬 같은게 아닐까 생각했다.

"아 뭐야. 원래 자리로 가줄래 ?"

"아 왜에~~ 오랫만에 좋구만~~"

난 애교란걸 부려보았다.

세미도 싫지는 않은지 그대로 있었다.

'오늘 혹시 뜨거운 밤...?'

기대를 갖게 했다.

그런데 아까부터 세미의 핸폰에서 문자가 계속오는거 같은데 세미는 보지도 않았고,
걸려온 전화 진동도 몇번을 무시하더닌 끝내는 받으러 잠시 밖에 나갔다.
난 신경쓰지 않고 이상황에 집중하며 세미가 풀어진것에 대해 승리감이 들었다.

담배를 한대 피웠고 생맥 한잔을 더 주문했다.
화해의 생맥은 시원하고 달콤했다.

세미는 한참후에 돌아왔는데 누군가와 함께 들어왔다.

"밖에서 전화하고 있는데 지나가더라."

"어 안녕? 둘이 뭐해?"

"어, 아.. 근처 왔다가 세미 퇴근전이면 맥주나 한잔 하자고......"

"둘이 사겨? 깔깔깔"

"아니 그건 아니고.... 야 일단 왔으니 앉아라 내가 생맥쏜다. "

군대 휴가때 세미를 포함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알게된 지연이란 애다.

3자가 있으면 대화거리도 늘어나고 분위기도 더 좋을수 있으니 난 호기롭게 지연이의 합석을 환영했다.

"아니야. 요옆에 우리 이모가 고기집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거기 가는길인데 세미가 밖에 있드라구 너랑 있다길래 인사나 할려구 잠깐 온거야."
"아, 너희도 이모 가게에 올래? 이모가 서비스라도 주시겠지."

"고기 좋지~ 고기 먹으러가자~"

세미는 찬성했고, 난 많지 않은 용돈으로 치킨정도만 쿨하게 쏠 요량이었기 때문에 탐탁치 않았지만
세미가 좋아하고 화해를 넘어 쉽게 다시 알콩달콩 사이로 돌아갈수 있을거 같아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나섰다.

자연스레 셋이서 지글지글 삼겹과 목살을 굽는 술자리가 되었다
지연이는 우리가 사귀는걸 모르기 때문에 평범한 가쉽거리등등으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아 난 생리 가까워지면 고기가 땡기드라~"


"어 나두나두~"

"어, 나도 한달에 한번정도 땡기는거 같어."

난 너스레를 떨었다.

"야. ㅅㅂ 남자가 그런게 어딨냐? 꼬추에서 피나오냐?"

지연이는 세미 그리도 또다른 초딩친구 예숙이와 친구라서
휴가나올때 몇번 술자리 해서 알게된 아이다.

지연이는 생긴것과는 다르게 욕도 찰지게 하고 왠만한 남자보다더 시원하고 남자다운 성격에

​성악을 전공하다가 휴학중이며 키가 좀 큰편에 목소리톤이 굵고 시원했는데
가슴이 크고 팔다리가 가늘어 우리는 여왕개미라고 불렀다.

​여자들의 대화를 들으며 꽤 많은 것들을 알게 됬다.

세미는 전에도 한달에 한번 마법이 다가오면 고기가 땡긴다고 했던게 생각났다.
그리고 뭐랄까 볼이 더 통통해진달까 살이 오르는듯 보이고, 가슴이 유달리 빵빵해져서 생리 임박을 난 알수 있었는데,
그럴때면 더 발랄해지고 세지는 않지만 술도 더 마셨다. 물론 ㅅㅅ에도 더 적극적이 되었다.​

​혹시 오늘이 그날일까.

지연이는 내친구 기문이와 약간 썸씽이 있었는데

늘 이여자 저여자 집적대기만 하다 정착하지 못하는 기문의 연애 무용담에 의하면
지연이는 가슴이 크고 탄력이 있어서 너무 좋은데, ㅂㅈ는 돌ㅂㅈ라서
그날 굳게 닫혀 손가락도 제대로 못넣어 봤다고 했다. 등신새기.

 그 기문의 무용담을 들은 이후 ㅈㅈ들 사이의 지연의 별명은 돌보가 되었다.


이야기가 무르익고 취기가 올라올 무렵

"야 이차 가야지"

"우린 3차 잔아~"

"어 우리집 오늘 아무도 없는데 우리집 갈래 ?"

지연은 자기집에 가자고 했고 난 지연네 집은 부자라고 들어서 집이 은근 궁금하기도 했다.


우린 택시를 타고 20여분 후 좋은 아파트에 내려 지연을 따라갔다.

그냥 평범한 아파트인줄 알았는데 현관에 들어선순간 충격이었다.

난 그때 까지 그렇게 넓고 좋은 집은 본적이 없었다.


원래도 넓은 평수의 아파트였는데 옆집까지 터서 두배로 넓었다.
과장 조금하면 어디구석에 숨으면 하루종일 찾지못할것 같은 집이었다.

베란다 쪽은 온실이 있었고 어떤 방은 방음벽이 되어있고 그랜드 피아노만 덩그러니 놓인 방도 있었다.
지연이방은 한눈에 봐도 비싸보이는 원목 가구들이 놓여 있었다.

"야 너희 위스키좀 마셔봤냐 ? 야 너 이거 좀 따고, 세미 넌 과일좀 깎아라."

식탁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 하다 야한 섹드립도 하다 하하 호호 웃으며 떠들며 웃으며술을 마셨다.

21년산 무슨 위스키 였는데 독하지만 향긋했다. 멋진집에서 비싼술을 마신다는 즐거움. 세미와 화해.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다.


지연 아버지는 가구 수입업을 하시는 사업가인데 일년에 몇달 집에 안계시다고 했다.

어쩐지 가구들이 서양 영화에서나 보던 고풍스러운 가구들이었다.



지연이는 방에 들어가더니 셔츠를 벗고 얇은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나왔다.
반팔 목이 많이 파여 있어서 가슴골이 그대로 보였는데

겉으로 보기보다, 얘기로 듣기보다 훨씬 크고 탄력있어 보였다.

세미의 가슴보다도 더 커보였고, 팔다리도 굉장히 길고 가늘고 예뻤다.

'오.... 의왼데....'


"야 너 보기보다 몸매가 괜찮다 !?"

"야 ㅅㅂ 인제 알았냐? 복학했다며 넌 여친 없냐 ? 쌔끈한 새내기들 없어 ?"

'쌔근한' 이라는 대목에서 뭔가 형님 포스가 느껴 졌다. 가슴 큰 터프한 여자 형님.

지연은  남자같은 거친 성격이 있었는데 술이 많이 취하면 주변친구들과 곧잘 시비가 붙곤 할정도로 터프했다.

그런데 지금 내앞에 펼쳐진 비주얼은 쭉빵한 레이싱걸 포스였다.

"야. 난 어떠냐?"

갑자기 내옆에 털썩 앉더니 팔로 내목을 휘감아 졸랐다.
우람하고 탄탄한 가슴에 얼굴이 뭍히는데 아 ㅅㅂ 너무 기분 좋았다.

"야 지연아 재 니 가슴에 질식사 하겠다 놔줘라."

"깔깔깔깔"

그렇게 또 웃으며 떠들며 술을 마셨고 셋 모두 많이 취했다.



세미가 화장실로 종종종 사라졌다.

지연이는 흐느적대며 내 얼굴을 게슴츠레  보더니,

"얌마... 나... 어떠냐.. ?"

그리곤 나를 엉거주춤 반쯤 껴안더니 내 목에다 대고 말했다.

"나 어떠냐고오~...."


지연은 하얀 피부와 가슴빼고는 내스타일이 아니었지만 이순간 내 육봉은 발기 할수 밖에 없었다.

'아 돌보도 궁금하긴 하다...'


하지만 지금 지연이와 뭘 할수는 없지 않은가.


"야... ㅅㅂ 장난하지마라 잉?"

저쪽에서 세미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

"야들아 나 담배좀 피고 올께."

내 어깨에 휘감은 지연의 길고 하얀 팔을 뿌리치고는
밖에 나가서 담배 두대를 피우고 라일락 향이 진동하는 밤공기를 마시며 발기충천할뻔한 똘똘이를 식혔다.

지연이는 긴팔을 늘어뜨리고 식탁에 엎드려 있었고
세미는 그옆에서 고개를 숙이고 자울자울 눈을 껌뻑거리다 나를 보더니 말했다.

"너 또 그러면 죽을줄 알아. 내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알아?"

눈물을 글썽이며 주먹을 들어 보였다.

솔직히 말하면 세미가 작은 배반을 한건데 그 섭섭함과 분노는 온데간데 없어졌고,
촉촉한 세미의 눈망울은 이제 곧 세미와 즐거운 ㅅㅅ를 할수 있다는 본능적 기대감에 들떠 있었다.


점점 빠르게 배꼽 밑으로 피가 몰리는것이 확실히 느껴졌다.
난 육봉이 편안하게 팽창할수 있도록 당당하게 자세롤 고쳐 앉았다.

"알았어 아픈 가슴 내가 호~ 해줄께"

난 두손으로 조심스레 세미의 가슴을 주무르며 입을대고 호호 불었다.
그리고 얼굴을 올려 세미의 핑크빛 도톰한 입술에 내입술을 포갠후 혀를 넣었다.

고급 위스키의 향을 머금은 세미의 숨내음... 세미의 얼굴향... 세미의 입술 맛...
향긋하고 달콤했으며 부드러운 느낌...

난 세미와의 환상의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

식탁위에 엎드려 한쪽팔을 쭉뻗어 베고 잠들어있는 지연옆에서 우린 뜨겁고 진심어린 화해의  키스를 했다.

"얘 어쩌지 ?"

'그래, 너랑 난  어디서 자야... 아니, 해야 되냐...'

일단 지연이를 안방 침대로 옮기기로 했다.

내가 부축하고 세미가 거들어서 천천히 옮겼다.

군대에서 배운 부축법이 이렇게 유용할 줄이야.

왼쪽팔을 내 목에 둘러메고 내 오른손으로 옆구리를 잡았다.

오른쪽 볼에 세미의 것과는 사뭇다른느낌의 우람하고 탄탄한 슴가가 느껴지는데

이미 세미와의 스킨쉽과 키스에 더해 내 육봉은 벌써 혈액으로 꽉차 100% 팽창해 있었다.

지연이를 침대에 눕히고 나와서 우린 약속한듯 지연이 방으로 들어가서

고풍스러운 책상과 악보면대를 지나 크고 고급진 침대옆에 멈춰섰다.

입을 포개고 침범벅의 게걸스러운 키스를 나눴다.

정말 오랫만에 세미의 입술맛, 혀의 느낌을 느끼니 왠지 안도감과 함께 묘한 정복감이 들었다.

'그래 넌 날 떠날수 없어... 므흣'

이어서 블라우스 단추를 두어개 풀르고 천천히 위로 올려 벗겼다.

남색 치마의 뒤 지퍼는 세미가 내렸고 난 밑으로 내려 벗겨주었다.

흰색 꽃무늬 브래지어 컵에는 적당한 크기의 부드러운 가슴살 두개가 얌전히 담겨 있었고

워낙 하얀 피부라 그런지 오늘따라 푸른한 실핏줄이 도드라지게 보이고 크기도 더 부풀어져 있는거 같았다.

난 오늘도 맹수가 먹이를 먹기전처럼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세미의 보라색 팬티 앞쪽은 융재질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고 뒤쪽은 실크처럼 부드럽게 되어있었는데

팬티위로 가랑이 사이를 가운데 손가락으로 한번 쓸어 올려 보았더니

이미 촉촉하게 젖은것이 느껴져 흐믓한 기분이 들었다.

"하아...."

세미를 침대에 눕히고 난 오늘 정성껏 봉사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키스를 했고... 

귀...  목... 쇄골뼈.... 순으로 혀로 간지럽혀 주고 침으로 흠뻑 적셔 주었다.

"하아.... 하아... 하아...."

오늘 세미의 신음소리는 이미 한계상태에 있는 내 ㅈㅈ의 귀두속 말초신경을

쿡쿡 찔러대는 듯한 섹시한 소리였고 특유의 살냄새와 합해져 

무쇠처럼 단단해진 육봉과 쿵쾅대는 심장을 당장 폭발시켜 피를 쏟아내어도 이상하지 않았고

귀까지 두근대는 심장박동에 맞추어 육봉은 요동치고 있었다. 

난 티셔츠와 바지를 잽싸게 벗어 던지고 알몸으로 다시 세미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내 ㅈㅈ가 세미 손근처를 지날때마다 세미는 손으로 내 육봉을 쓰다듬어 주었는데

손이 닿을때마다 난 하체에 경련이 오는듯 파르를 떨림이 왔다.

​육봉은 눈물을 흘리듯 찔끔거리는 느낌까지 들었다.


아직 벗지 않은 브래지어 컵 밑으로 두손을 넣어 부드러운 가슴을 쥐어 보았다.

지연의 탄력있는 가슴도 좋을테지만 난 말랑말랑 부드러운 세미의 가슴이 너무 좋았다.

역시 만져보니 오늘 유달리 크고 평소보다 탄력이 있었다. 고기가 땡기는 이유였겠지...

누워있는 세미의 측면에서 브래지어를 올리고 한손으론 왼쪽가슴.

다른 손으로는 세미 팬티속의 수풀을 지나 물이 넘쳐 홍수가 난 작은 골짜기를 사이를 만져주었다.

질척질척한 액체가 넘쳐 흐르는 골짜기 안으로 손가락이 빨려들어갈듯 한 느낌이 들었다.

"하아... 하아... 아...."

조금만 더 흥분시키기로 했다.

물이 넘쳐나는 ㅂㅈ 사이로 손가락을 깊숙히 끝까지 넣은 다음 움직이면서

한쪽손으로 가슴을 한움큼 쥐어 주물렀다....

"아아.... 아아..."

신음소리가 점점 커져 귀가 쟁쟁했고

세미의 위스키향을 머금은 숨냄새는 그어떤 향수향보다도 달콤하고 향긋했다.

팽팽하게 부풀은 가슴도 평소의 말랑말랑한 가슴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었다.

"빨리 넣어줘... 빨리..."

그래, 난 이말을 기다렸다.

팬티를 내리는데 세미는 발로 팬티를 걸어 옆으로 휙 던졌고 나를 꼭 안았다.

가슴위로 브래지어가 올려진채 입을 반쯤 벌리고 천장을 보며 신음하는 세미의 발그레한 얼굴을 똑바로 보았다.

 

그리곤 밑을 보지도 않고 대수롭지 않은듯 세미눈을 보며 터질듯 단단해진 내 ㅈㅈ를 슥 한번에 넣었다.

"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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