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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정도 못 만난 형 여자 되서 온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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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44 조회 40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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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나이는 25이고 우리 형은 나하고 4살 차이남


어릴 때 초등학생 나이부터 외국에서 우리형하고 단 둘이 유학 생활을 꽤 오래 했었음

동남아 생활 5년 정도 하다가 캐나다로 넘어가서 8년을 살았는데 거의 인생의 반을 외국에서 산 거지.


그러다보니까 지금 한국에 와서 군대 갔다 왔는데도 아직 낯설게 느껴질 때가 없잖아 있기는 함


우리 형이란 사람은 뭐랄까 존나 병신 같은 사람이었음


낯을 존나 가리고 융통성이란게 없어서 자기 싫으면 옳은 일이라 해도 절대로 안했음


그래서 친구도 별로 없어가지고 내가 우리 형 때문에 존나 스트레스 받았었지


4살이나 많은데 왜 행동거지를 저 따위로 하는가 싶어서 거의 얼굴 안 보고 살려고 했었음


게다가 형이 뇌졸증이랑 지병으로 심장이 안좋아서 군대도 면제됨 ㅋㅋㅋㅋㅋ 시불창


군대 가기 1년전부터 형이랑 만난적이 거의 없었는데 그 이전부터 우리형한테 게이끼가 보였음


대학이 달라서 다른 지역에서 살았는데 한 두번 형 집에 갔다가 몰래 집 뒤져봤는데


가발이랑 화장품 딜도 등등 온갖 시발 같은 물품들이 쏟아져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애미 시벌;


그때부터 따지면 형의 정체성 변화가 훨씬 이전부터 진행되었다고 해도 무관하겠지


그러다 군대 전역하고 나서 알바 뛰고 돈 좀 모아서 캐나다로 다시 돌아갔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만난 형이 여자가 되어 있더라 시발;


머리는 가발이 아니고 가슴은 무슨 수박 달아놓은 것처럼 큼직하고 얼굴도 어지간한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거임 ㅋㅋ


원래 우리 형이 방구석 폐인 기질 때문에 피부도 하얗고 생긴 것도 좀 남사시런 점이 있었는데


호르몬 주사랑 수술 때문인지 진짜 여자처럼 변했더라


같이 밥 먹으면서 좀 물어 봤는데 알바하고 돈 모아서 태국에서 수술 했다더라


그 돈을 어떻게 모았냐고 물으니까 그냥 열심히 일했다 그러는데 아마 뒷구녕 상납 했겠지



형 집가서 술 마시면서 어떻게 지냈냐 그런 이야기들 하는데


존나 나는 좀 역겨운거야 진짜 입술도 빨갛게 칠하고 뽀얗고 가슴도 출렁이는데 과거 나랑 존나 싸우면서 지냈던


형 모습 오버랩 되니까 예쁘고 나발이고 걍 병신 같아 보였음


꼬추 짤랐냐고 물어봤더니 짤랐다면서 보여줌 ㅋㅋㅋㅋㅋㅋ 시발 다시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네



언뜻 보면 진짜 여자 보지 같았는데 좀 보니까 확실히 다르게 생겼더라


나중에 혹시나 통수 안 맞게 됐음 ㅋㅋㅋ


그래서 남자친구나 그런거 있냐고 했는데 얼마전까지 양놈이랑 사귀다가 걔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서


헤어졌다고 했음


섹스도 보통 사람처럼 하고 운동도 해서 건강하게 잘 산다고 함 그런데 주기적으로 검사 맡고 해야 귀찮다고 함


밖에서 나한테 형이라 하지 말고 누나라 하라는데 지랄 하지 말라고 했음;;



형 여자로 변한거 처음보고 1년이 좀 지났는데 참 사람 인생이란 게 어찌될지 모르겠더라


아직도 복잡미묘하고 형은 수술 하는거 때문에 부모님이랑 연락 끊은지 오래라 지금은 사실상 외동아들 되어버림 ㅋ


가끔 다른 나라 왔다 갔다 하는데 돈은 어디서 버는지도 궁금하고... 뭐 안봐도 비디오겠지만 


졸지에 형이 누나되버린 썰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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