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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가서 번호따인 남자의 결혼 Ssul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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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48 조회 5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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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요. 2편을 쓸때에도 삶이바빠 못썼다는 핑계를 댔는데

벌써 9개월여가 흘렀네요.


사실 이걸 쓸때마다 누군가가 읽어주며 공감해주고

사람들이 한번, 두번즈음은 경험했을법한 일을 서로 얘기하며

추억팔이하며 나스스로 기분좋으려 쓰는건데 쉽지않네요.


무튼 읽어주시는 분이 계실거라 기대하며.

이전에 썻던글들 붙이며 다시 작성해봅니다.


(첨부터 읽어주실분 계시면, 번호따인 -> 다른연애 -> 결혼 순으로 읽으시면 되요~)



야구장가서 번호따인 남자의 결혼 Ssul1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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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가서 번호따인 남자의 결혼 Ssul2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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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가서 번호따인 남자의 다른 연애Ssul1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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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가서 번호따인 남자의 다른 연애Ssul3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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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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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다녀오다 번호따인 Ssul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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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 친구들은 요시를 안좋게보고있었다. 일단 다른남자에서 내친구로 한번 씨씨를 갈아탔고, 그 이후에 요시가 나를 좋아한다는 것은 나, 룸메이트친구, 그리고 내 모든 친구들이 모두 알고 있었고... 그렇게 나와 내친구들 모두 요시를 경계하는 상태였다.


나도 딱히 요시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자가 아니기에, 친구들의 둘이 무슨사이냐, 좋아하냐 는 추궁에 항상 아니라고 답했고. 아닌게 사실이었다.


그러던 나는 술기운에 요시와 키스를 아주 진하게 하였고. 범죄자가 된 느낌이었다. 정말 약간 일을 저질렀다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았다.


무튼 그런상황에 요시는 나에게 특이한 제안을 한것인데..

우리 한달만 사귀어보자고 했다.


나는 사실 이상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요시가 한 제안을 거절하면 요시가 내친구들에게.. 나랑 키스했다는 등을 퍼뜨릴 것 같았다. 음 내가 그런생각을 갖었을 거라고 믿어주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정말 그땐 그랬다.


그러면 나는? 친구들도 잃고 요시도 잃고 (뭐 잃고 말고의 사이도 아니었지만).

그런 두려움에. 사실 요시가 뭐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못난이는 아니였고 무언가 약간의 솟구쳐올라오는 활발한 성욕도 있기에 연애는 하고 싶었기에 나는 요시의 제안을 받아드리고야 만다.


그렇게 우리의 비밀연애는 시작되었다. 회사 동료들뿐만 아니라 서로를 아는 모든사람에게. 정말 세상에 딱 둘만의 비밀연애 였다.



그렇게 우리는 남들몰래 짧은 한달의 연애를 했고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지만 보통 계약서의 3조정도에 이런말이 적혀있다

계약기간은 얼마동안으로 하며 만료 얼마전에 서로에게 계약 만료나 기타 등을 제안하지 않을경우 자동으로 연장된다


그렇다고 뭐 암말도 하지 않은건 아닌네 그전에도 주변인이 있다는 점만 다르고 비슷햇지만 서로 일끝나고 단둘이 저녁먹고 그리고 이전에 없었던 주말에 만나는 것 정도의 데이트를 이어갔었고 뭐 같이 밤을 보내기도 했다


여기 사이트 특성상 야썰 좋아하기에 하나 풀자면. 같이 삼겹살을 먹다가 내가 좀 웃겼는지 입에있던 술인지 물인지 모를 액체와 씹던 고체들을 내 몸쪽으로 뿜었다

그녀의 집 근처였기에 살짝 씻고 옷도 닦아내려 들린 집에서 첫관계를 갖게 되었다

자세히는 못쓰겠다 이런쪽엔 재능이 없는듯하다 무튼 난 오랜만의 관계에 흥미도 들렸고 요시와 계약연애를 한달, 한달 더 연장하게 된다


사실 이러던 와중에 친구들은 요시와의 관계를 의심했으며 부인하며 답했지만. 왠지 모르겠으나 우린 서로 아니란걸 증명하기 위해 요시전남친과 삼자대면도 하게 되었다

이사건은 두고두고 나중에 친구들에게 까이는 사건으로 남았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왜 삼자대면을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차라리 인정을 했으면 했는데.


그렇게 계약 연애가 한달한달 늘어가고 있었고 내 머릿속은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이러다 이 계약을 내의지로 만료하는 순간 요시가 홧김에 내친구들에게 우리의 관계를 폭로 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요시가 약간 빡치면 앞뒤안가리고 행동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나는 친구도 잃고 요시도 잃기 싫어 그렇게 불안한 계약을 연장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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