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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한테 성추행 당한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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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0:53 조회 1,49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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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하는데 저거 당했던 게 고추도 안 여물었던 초딩때다... ㅡㅡ;;


성적 쾌감이고 뭐고 그런 거 전혀 몰랐을 때고 이성에 대한 관심이 1도 없었을 때였어.


그러니까 나한테 뭔가 좋고 그런 기억이 아니라 굉장히 불쾌하고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


지금 누나는 내가 기억 못하는 걸로 알고 있는 거 같은데 나 진심 누나가 나한테 했던 짓들 어지간한 건 다 기억하고 있어.


그때는 그게 성추행인 것도 몰랐지만 진짜 더럽고 기분나쁜 건 알겠더라.


그래도 가족이다 뭐다 해서 여태까지 아무한테도 말은 안하고 있지만...


진짜 여태까지 지워지지 않는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무슨 부러워 하는 새끼가 있을 거 같은데 이게 왜 좃같은 건지 지금 부터 하나하나 말해 줄께.



일단 우리집에서 누나는 나보다 8살 위고 철저하게 갑 위치에 있어.


다른 집은 우리랑 다를 수도 있지만 우리집은 여자 남자 그런거 안 따지고 무조건 나이 많은 사람이 갑이기 때문에 내가 항상 을의 입장이었지.


때문에 누나가 나한테 좀 나쁘게 대하고 그래서 막 화내거나 대들면 오히려 내가 누나나 아빠한테 두들겨 맞았었어.


누나한테 무슨 말버릇이 그러냐고.


내가 그래서 지금도 누나한테 못 개겨.


지금은 내가 훨씬 덩치도 크고 힘도 쌔지만 어렸을 때 부터 워낙 그렇게 교육받고 자라와서 커서도 반항이 안 되고 누나가 시키는 좃같은 심부름에 싫다고 말도 못 하고 있다.


어쨌든 내가 초등학교 때 까지만 해도 지금과는 완전히 달랐는데.


당시엔 덩치가 동년배 애들 보다 조그만했고 생김새도 뭔가 여자애 처럼 호리호리 하고 특히 피부가 고왔어.


때문에 누나가 맨날 나 품고 다니며 자기 친구들에게 보여 주고 다녔는데.


누나 친구들이 나 인형갔다고 볼을 콕콕 찔러댔던 게 지금도 기억나.


여하튼 여기까진 평범한 남매로 볼 수도 있을 텐데 문제는 엄마 아빠한테도 말 못하는 누나와 나의 뒷세계가 있었단 말이야.


아까도 말했지만 누나와 나 사이의 관계는 슈퍼 갑과 을의 관계였고 누나한테 감히 대들거나 저항하지 못했어.


그래서 누나가 말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건 엄마 아빠한테도 함부로 말하지 못했어.


후... 진짜 어디서 부터 설명해야 되지.


일단 누나가 내 고추 빨았던 거 부터 얘기해 볼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당시엔 성적 쾌감이고 뭐고 전혀 몰랐을 때야.


가족들이 자다가 실수로 내 고추 건드리면 갑자기 배안에서 뭔가 불쾌감 같은 것들이 몰려와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내 다리를 내 발꿈치로 막 차고 그랬던 때야.


하, 글로 하니까 설명이 잘 안되네.


어쨌든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내가 초등학교 때 목욕을 주로 누나랑 같이 했거든.


목욕 자체는 누나랑 하는 거 싫어하지 않았어.


혼자서 욕실에서 노는 거 보다 누나랑 노는 게 더 재밌다. 이런 심리였던 거 같아.


근데 언제 부터였나 누나랑 목욕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이리로 와보라고 그러더라.


그리고 내 고추를 막 조물조물 만지더라.


첨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이게 뭐라 형용할지 모르겠는 불쾌감이 뱃속에서 부터 올라오는 거야.


그래도 누나한테 무슨 반항하거나 그러면 안되는 거로 교육 받았기 때문에 뭐라 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누나는 중, 고등학생 시절이었고


아무래도 사춘기다 보니 뭔가 남자 몸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을 거라 생각해.


문제는 그 궁금증을 나에게 가족들 몰래 풀려고 했다는 거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나는게 누나가 '소독해 주겠다면서' 내 고추를 빨았던 거야...


어렸던 나는 누나가 내 고추를 빤다는 게 이해가 안 갔어.


그저 더럽다고 생각했지.


일단 거긴 오줌 나오는 곳이고 그리고 누나 입은 밥먹는 곳인데 그걸로 내 고추를 빨다니.


내가 이상하다고 하지말라고 그랬는데 누나는 이렇게 해야 세균이 안 들어 간다고 하면서 입으로 빨았는데 진짜 불쾌했다 그때.


나중에 내가 오줌싸러 가면 졸졸 따라 가서 오줌 눈 후 깨끗하게 한다고 혀로 고추 끝을 막 햝았는데 어떠한 쾌감이나 흥분 그런 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았고 뱃속에서 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불쾌감과 구역질이 올라왔어.


잘려고 할 때 이게 생각났는데 진짜 온몸이 막 울렁 거리고 불쾌감이 느껴져서 온 몸 배배 꼬고 막 내 발 뒷꿈치로 내 정강이를 때렸어.


아마 일종의 자해였던 거 같은데, 불쾌한 기분을 어떻게 잊어야 할지 몰라서 육체적인 고통으로 잊으려 했던 거 같아...



그리고 있던 일이 키스 사건인데...


씨발 내 인생의 첫 키스가 내가 첫 사랑이 아닌 친누나라는 사실이 너무 좃같고 싫다...


하 씨발...


이거 내가 똑똑히 기억난다.


당시만 해도 누나랑 같이 자는 게 이상하지 않았거든.


근데 내가 그 사건 이후로 누나랑 자는 게 왠지 불안하고 무서워 졌다.


나랑 누나랑 같이 자고 있던 어느날 이었어.


나는 진짜 일말의 불안감이나 의심없이 아주 곤히 자고 있었지.


근데 내가 어지간해선 깨지 않을 정도로 정말 곤히 자거든.


근데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더니 잠이 확 달아나는 거야.


왜냐면 입안에서 이물감이 느껴 졌거든.


보니까 누나가 내 입안에 혀를 집어 넣고 있었어.


내가 진짜 깜짝 놀라서 '누나 뭐해.'라고 하니까 바로 혀 빼더니 무슨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응 아냐. 잘 자.'이러는 거야.


그리고 태연하게 자는 척 하고.


암튼 나도 그러려니 하고 다시 잤는데...


ㅆㅂ 새벽에 갑자기 이물질이 내 입술 틈을 열고 들어오는 게 느껴지데.


본능적으로 그게 누나 혀라는 걸 알았어.


진짜 무슨 뱀이 들어오는 건 줄알았다.


나는 겁이 나서 계속 자는 척 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잠을 자면 이빨이 닫히잖아.


그래서 누나 혀가 내 이빨에 걸리는 게 생생하게 느껴졌어.


근데 누나는 혀로 조심스럽게 내 이빨사이를 벌려서 들어 오려고 하고 있고...



결국 이 날은 누나 혀가 안 까지 들어오는 건 실패 했어 그 후로도 종종 나 자고 있는 사이 입술 열리는 느낌에 잠을 깨곤 했는데.


나는 이게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근데 내가 잘때 몰래 시도했던 키스가 나중에 내가 깨어있을 때 대 놓고 시도하는 촌극이 벌어져.


그것도 엄마 아빠한테 절대 말하게 하지 못하는 협박까지 걸려서...


무슨 사건이 벌어졌냐면...


당시 탑블레이드가 엄청 유행하던 시기였거든.


그래서 학교에서도 탑블레이드 판 가져다가 애들하고 쉬는 시간마다 하고 그랬단 말이지.


언제는 내가 애들 우리집에 초청해서 탑블레이드 대회를 연적도 있었어.


그 정도로 탑블레이드를 좋아했던 시절이었지.



그런데 어느날, 누나가 백주대낮에 나한테 강제로 키스하려고 했던 사건이 벌어졌어.


그때 너무 선명하게 기억한다.


여름방학이라 덥다고 애어컨 틀어 놨었고 엄마 아빠는 일나가서 없고 집에는 나와 누나만 남아있는 상황이었지.


근데 뜬금없이 누나가 우리 뽀뽀하자고 그러데.


근데 나는 그 이전에 밤에 누나가 강제로 키스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었거든.


그게 왜인지는 모르지만 머릿속에 너무 싫은 기억으로 남아있었어.


그래서 싫었기 때문에. '싫어, 더러워'라고 거절했지.


근데 누나는 가족끼리 뽀뽀하는 건 자연 스러운 거라면서 막 하려고 하는 거야.


하지만 이때의 나는 누나한테 혼나는 거 보다 뽀뽀하는 게 더 싫었기 때문에 끝까지 싫다고 했던 기억이나.


누나도 더는 강요를 안하길래 이땐 얌전히 물러서는 가 보다 했지.


근데 내가 아까 '촌극'이라고 했잖아.ㅋㅋㅋㅋㅋ


내가 왜 '촌극'이라고 했는지 지금부터 말해 줄께.


어느날 집에 돌아와 보니까...


내가 진짜 진짜 아끼는 탑블레이드 팽이들이 통째로 사라져 있더라.


어린마음에 가슴이 철렁해서 집안 구석 구석 다 뒤지고 다녔는데 그래도 안 나와.


그래서 막 울었어.


그것들 진짜 내가 코묻은 돈 한푼 두푼 모아 산 것도 있었고 친구가 이사 가기 전 우리 우정의 증표라고 주었던 소중한 팽이도 있었거든.


그게 진짜 내 보물이었지.


당시엔 다이아몬드하고 바꾸자고 했어도 안 바꾸었을 거야.


그런데 누나가 태연하게 무슨일이냐고 나한테 다가오는 거야.


나는 자조지총 설명했어.


내 팽이가 사라졌다고.


그러니까 누나가 뭐라고 말하는 줄 알아.


그거 내가 누나 말 안들어서 망태할아버지가 다 가져간거라고.


누나가 어젯밤 망태할아버지가 창문열고 들어와서 팽이가져가는 거 봤다고.


그렇게 말하는거야 진짜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딱 봐도 그 팽이들 전부 누나가 숨긴거지 ㅋㅋㅋㅋㅋ


근데 난 그게 진짜인 줄 았았어. 당시엔.


그 정도로 순진해 빠졌던 거야.


그래서 어떻게 하면 팽이를 되 찾을 수 있냐고 울면서 누나한테 매달렸는데.


일단 누나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하고 망태할아버지한테 사과의 편지를 보내야 한다는 거야.


그렇게 했지.


어린마음에 맨날 망태할아버지한테 편지 쓰고 기도하고 빌었다.


팽이 돌려 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자고 일어나니까 진짜 잃어버렸던 팽이들이 머리맡에 놓여있는 게 아니겠어.


누나는 옆에서 그거 보면서 말하더라.


망태 할아버지가 집에와서 팽이 놓고 같는데 이젠 누나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한다고.


나는 바보 같이 그 말을 믿어 버리고 이제부터 누나말 잘 듣겠다고 약속했지...


하... 씨발...


여튼 그 후로 누나가 자기볼 갖다 대면서 '뽀뽀'이러면 조르르 달려가서 누나 볼에다 쪽 하고 뽀뽀했어.


또 팽이 뺏길까봐.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누나가 자기 입술 대면서 '뽀뽀'이러는 거야.


입술은 뭔가 싫은데... 근데 그때도 팽이가 너무 소중했기 때문에 누나 입에 어쩔 수 없이 뽀뽀를 했어. 문제는 그 다음.


누나가 혀를 집어넣으려고 시도 했던 거야.


나는 너무 놀라서 거부했는데...


다음 날 또 팽이가 사라졌더라.


또 엉엉 울면서 망태할아버지 한테 잘못했다고 빌고 그랬다. ㅅㅂ


그래서 팽이가 다시 돌아 왔고.


그 뒤론 누나 말엔 거의 절대 복종했어.


누나가 자기 다리 사이에 날 앉혀 두고 내 입으로 혀를 집어 넣는데 진짜... ㅡㅡ;;


초등학생때는 그런 게 있잖아.


'침'에 과잉 반응하는거.


막 누가 말하다가 침 튀기면 '악 침튀겼어 더러워!'하면서 옆에다가 문지르고 닦으려고 할 정도로 '침'이 더럽다고 생각하잖아.


'침 발라 놓는다.'라는 말도 누가 침 발라놨으면 그 물건에 손 대기 싫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고.


친구가 장난으로 혀로 피부를 햝는 행위를 하면 극혐으로 싫어하면서 도망다니던 때가 초등학생 때 아니냐.


그런데 이 누나가 그 침투성이의 혀를 내 입안으로 집어 넣는다고 생각해봐.


초딩 입장에서 그게 어떤 기분이겠냐 ㅡㅡ;;


성적인 욕망도 쾌락도 호기심도 아무것도 이해 못하던 완전 쌩 초딩 시절에 당한건데...


완전 더럽고 불쾌한 기분이 들었어.


가슴 두근거리 거나 기분이 좋아지거나 그런 것 없이 진짜 순수하게 불쾌한 기분이 었어.


거기서 끝이 아니었던게 다른 손으로 막 내 고추 만지작 거리고 있었거든...


후...


근데 이것도 이게 누나와 나 사이의 최악의 기억이 아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진자 개 최악의 기억...


완벽한 트라우마로 남은 기억이 있다...


키스하고 얼마 뒤에 누나랑 목욕하고 있었는데.


누나가 목욕하다 오줌 누려고 변기에 앉았어.


난 욕조에서 계속 장난감 가지고 놀고 있었어.


근데 오줌 다 쌌으면 나와야 될거 아니야...


근데 나한테 갑자기 말하더라.


자기 소독해 달라고...








이건 내가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평생 가는 트라우마다 진짜.


그 오줌나는 구멍을 혀로 햝아 달라고 하는거야.


난 너무 더럽고 구역질 나서 싫다고 거절 했었어.


그러니까 누나는 자기가 그동안 나 소독 많이 해주지 않았냐면서.


내가 소독 안 해주면 누나 병들어서 아플지도 모른다는 거야...


그래서 했어... 그 새까만 털이 듬성 듬성난 누나 거기를.


여자 생식기를 그렇게 자새하게 보는 건 그때가 처음이었어.


때문에 어디가 오줌 구멍인지 모르겠는데 누나는 구석구석 잘 햝아 달라고 말하고...


여튼 그날의 기억은 굉장히 안 좋았다.


문제는 그 후에도 누나는 종종 나를 자기 방으로 불러서 햝아 달라고 했던거야.


진짜 오줌나오고 똥나오는 구멍인데...


더러운데...


여튼 그거 다 참아가면서 누나가 해달라는 거 해줬어.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동생가지고 자위한 거지... 후...


근데 더 웃긴건 이걸 내가 아무한테도 말도 못했던 거야.


누나가 말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그래서 꾹꾹 눌러 참았어.






어떠냐 너희들이 봤을 땐?


내가 당했던 성추행들이 기분 좋아 보이냐?


이게 내가 실제로 어렸을 때 당했던 일이다.


지금 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데... 잊혀지질 않는다.


누나는 내가 기억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모르는 척 하는 건지 누나가 나에게 했던 짓들에 대해서 입도 뻥긋하지 않는다.


나도 그 무언의 맹약 때문에 누나한테 말 안하고 사는 거고.



뭐, 이제와서 엄마 아빠한테 고자질할 생각도 없고 어디 가서 공론화할 생각할도 없어.


당시엔 나 뿐만 아니라 누나도 미성년자였고.


한창 사춘기였을 때라... 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았을 거라 생각해.


누나가 저랬던 것도 한때만 그랬던 거고 일정 기간이 지나니까 더 이상 성추행 하지도 않았고 그냥 평범한 누나와 남동생으로 좋게 좋게 지냈으니까.


그래서 누나를 이해하고 이 일로 뭔가 피보는 건 바라지 않긴 한데 그래도 좃같은 기억은 좃같은 기억이더라. ㅋㅋㅋㅋ


그때 내가 너무 어려서 내가 기억 못할 거라고 생각했나?


아, 맞다. 그걸 안 적었네. 누나가 내 똥꼬에 손가락 집어 넣은 적도 있었어.


근데 그건 누나도 아니다 싶었는지 한 두번 하다 말더라.


여하튼 그런 기억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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