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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다가오니 피구 토티 라울 따먹은 생각나네..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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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04 조회 25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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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면 미안..
광화문 나가서 포르투갈전, 이태리전, 스페인전에서 만나 따먹은 년들 핸펀 이름임..

그중에서 압권은 토티였느데,,  축덕녀인지  혼자 이태리 유니폼 입고 와서 존나 튀었음. 
그래도 대한민국 외치면서 응원하느게 귀여워 옆에서 얼쩡대며 기회를 보다가 설기현이 동점골 넣을때 일부러 흉부에 힘을 줘서 격하게 안음.
빨통이 제법 커서 쿠션을 안은듯한 느낌이 나 바로 타겟 찍고 작업 들어갔지.
경기 내내 2000년부터 봐온 세리에 에 대한 내공을 좀 보여주니(18년 유벤투스 성골팬) 바로 넘어옴.
결정적이었던게 에드가 다비즈 얘기 나오니 그냥 보픈 준비임.
결국 안느의 역전골 나오고 서로 눈 맍은 우리는 환호의 무리속에서 유유히 빠져나와 바로 근처 모텔로 직행.

헐거운 칸테나치오 같은 그녀의 속옷을 벗기고 유린하니까, 빨통은 부폰의 두 손처럼 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허리는 용수철처럼 튕겨오르는게 비에리같았어. 결국 깊고 젖은 골대에 아침까지 헤트트릭 처넣으니까 좀 힘들더라.


빈응 좋으면 첫 경기였던 피구녀 썰도 풀게.. 근데 좀 슬픈 얘기라 좋아할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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