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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순천향ㅁㅁ병원 건호사 따먹은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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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07 조회 66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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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요약

- 고딩자퇴후 짱개배달하다 사고남

- 가해자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보험사랑 얘기해서 일인실쓰게 해줌

- 일인실 생활하다 23살 간호사누나랑 친해짐

- 같이 병원베란다서 몰래 같이 담배피다 수간호사가 힘들게 한다고 하소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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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간호사 누나가 수간호사때문에 일할맛 안나서 빡친다면 내 담배 몰래 한모금씩

피고 자고 일어나서 난 계획을 실행하기로 함

수간호사는 아침8시쯤 의사들 회진? 돌때 항상 같이 도는데

난 일인실이다보니 의사가 좀 신경을 써주는? 그런기분이었음

그래서 첫번째 복수 시전

의사가 요즘 다리는어때여? 불편한건 없어요? 등등 얘기하길래 이때다 싶어

"낮에 약먹고 잘라하면 복도에서 수간호사가 하도 소리질러서 잠을 못자겠어요 라고 ㅋㅋㅋ

아는사람알겟지만 아침회진때 주치의랑 인턴이랑 대략 5~7명이 회진돈다

난 그사람들앞에서 콕 찝어 수간호사 개쪽줌 ㅋㅋ

"아니 환자분 제가 언제 소릴 질러요 호호호..." 이러길래 맨날 간호사들 혼내실때 소리지르시잖아요 시전

얼굴 개빡해서 회진끝나고 나감

 

그리고 큰병원에는 건의사항,불편사항이라는 쪽지가 있는데 내가 일인실에서 공들여

수간호사 디스하는 글을 겁나 적어냄 영악하게도 필체 알아볼까바 계속 바꿔씀

대박인게 그 간호사 누나는 전날 야간이라 일찍퇴근해서 없었지만 또 아니나다를까

수간호사가 어떤 실습 간호사누나 갈구길래 지나가면서 "아 시바 존나 시끄럽네 "이랬더니

수간호사가 버럭 나한테 화를내서 나도 지지않고 바로 핸드폰꺼내서 녹음켜고

환자한테 간호사가 이래도 되냐고 아침에도 그리시끄럽다고 말했는데 하루를 못가네

무슨 간호사중에 제일 높은사람이 이리 불친절하냐며 사람들많은데 디스 팍팍함

그날 수간호사 빡쳐서 퇴근했는지 그이후시간부터 안보였음ㅋㅋㅋ

그날밤에 누나가 야근조로 출근해서 낮에 있던일 얘기듣고왔는지 밤늦게

내 병실들어와서 니가 일부러 한거냐며 존나 좋아해서 내가 농담삼아서

나한테 뭐 없어? 이러니까  "뭐? 뭐해주까ㅋㅋㅋㅋ" 이러길래

나도 존나 가볍게 그럼 나 퇴원하면 내 여자친구나 해줘 ㅋㅋ 이랬음

근데 난 농담인데 누나가 급 당황해서 나도 모르게 와 진짜 존나 귀엽네 했음

암튼 그 고백같지도 않은 고백때문에 누나랑 좀 더 많이 가까워지고

누나가 퇴근하다가 간식같은것도 사다주고 핸드폰 번호도 서로 교환하게 되서

퇴근후에도 문자주고받고 하는 애인이라긴 가볍고 간호사 환자라 하기엔 좀 깊은?

그런 사이가 됨

 

나이가 먹고싶지않아도 먹듯이 퇴원할 시간이 점점 다가와서 깁스를 해제하는 날이왔음

그날은 내평생 절대 못잊을 날이기도 함

점심먹고 나서 깁스를 해제하고 내일 모레 퇴원수속한다고 엄마가 와있었는데

간호사누나가 문자로 엄마오셨냐고 언제 가시냐고 막 그러길래

내가 왜? 그러니까 자기 오늘 8시에 퇴근한다고 막 그러는거임

나는존나 이해가 안가서 퇴근하는거랑 울엄마가 왜?? 이렇게 보내니까

자꾸 퇴근전에 줄거있다고 ㅋㅋ 엄마 언제가시냐고 해서

내가 저녁먹고 보낸다고함

 

아 진짜 십년도넘은일을 회상하면서 상세히 쓰기 존나 힘드네 ㅋㅋ

담배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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