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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14 조회 51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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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감에 있어 무슨일이든지 '경계'라는 것이 존재하고우리는 '경계'라는 이름의 도덕율에 가는 이성을 붙들어 보려하지만식욕이나 수면욕을 참을 수 없듯이욕구가 우선되고 그리하여 수많은 남녀 커플들이 생산되고 있으며그들간의 자세한 행동이나 관계 등을 쉽게 접할 수는 없지만 요즘엔 매우 용감한 분들이 자서전처럼 그들만의 상황을 전해주고 있다.저나 여러분처럼....

엄마와는 많은 대화를 했고 나의 성향이나 상상력이 엄마로부터 유전된 것이기에우리들의 대화나 행동등이 서로에게 엄청난 흥분요소로 작용되었다.

엄마는 내가 한마디만 꺼내도 어떤 상상으로 연결하려는지 알고 있었고그리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내 말을 들어주셨다.요즘 유행하는 야노마저도....처음엔 망설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일단 한번 시작을하게되면 연인에게나 할법한 행동을하며때론 나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의 행동으로 인한 피해가 두려워 항상 조심을 했다.내가 밤에 동네 골목길에서 젊은 부부가 관계하는 소리를 들은것처럼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 소리도 누군가 들을 수 있단 생각에....그렇다고 닮은 우리가 모텔을 찾기도 그렇고또한 집을 두고 모텔을 간다는 자체가 (경제적 이유) 사치였기 때문이다.

한동안 우리의 대화는 외숙모에 집중되어 있었고엄마가 처음은 약간의 거부를 했으나 이젠 스스로 33살의 경숙이가 되어조카와 관계를 하는 외숙모로 변신을 한다.한번은 엄마가 술을 마시고 들어오셨고누구와 마셨는지 질투를 한적이 있었다.

"술마셨어?""응~~친구가 부부싸움하고 찾아와서 한잔했어""누구? 명희이모?"명희이모는 엄마의 시골친구이고 가끔 만나는 친구인데백수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힘들게 사는 이모였다."응~~명희..""집에 데리고 오지 그랬어?""왜~~~? 우리 왕자님~~엄마친구에게 관심있나보다.""관심은 무슨~~~그냥 힘들어하는 엄마친구니까 그렇지..."

나의 그말에 엄마는 애교를 담은 코맹맹이소리로 대답한다.."우리 왕자나암~~~~~~엄마만 사랑해 줄거징?""그럼~~난 세상에 엄마밖에 없엉~알았찌?""알앙알어~~내가 왜 모르겠니잉~"

나는 귀엽게 구는 엄마를 아래에 누이고 키스를 퍼부었다.엄마가 애교모드에서 성숙모드로 변했다.눈을 지그시 감은 채, 입을 벌리고 내 혀와 침을 받아드렸다.꿀꺽하며 내 침을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나도 엄마의 침을 모두 빨아마셨다.

엄마의 모습 중에 가장 쎅시한 모습은 술에 약간 취했을 때다.몸은 버들가지처럼 나긋하게 쳐지고입에선 뱃속 깊숙한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깊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출산을 하지 않은 분홍빛 보지가 꿀렁거리면서 말미잘처럼 움직인다.나도 경험이 있어 알지만 엄마의 보지는 솔직히 남친을 서너명 사귄 여자의 보지보다더 소녀적이다.

엄마와 나는 많은것을 공유했다.나는 남녀관계에 있어선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하지만 엄마는 일정부분을 속였고내게 엄청난 질투의 대상이었다.묶어놓은 채, 자지를 삽입하지 않는 고문을 하고 싶을 정도로....

술에 취한 엄마의 보지를 핥아먹자 엄마가 뱃속 깊숙한 곳으로부터 소리를 토해낸다."으흐흥~~으흑으흑~~흐으으윽~~"이런 소리를 엄마가 술을 마신날 자주 듣는 소리다.

그 당시에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고남자의 인생에 있어 연인은 다다익선(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인게 좋다 라는 생각을 했다.많은 여자들과 사겼고 연인관계가 아닌 상태에서 섹파가 되는 경우도 있었다.친구의 여친, 여친의 친구 또는 자매, 정말 다양한 여자를 만났었다.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20년 전이 현재보다 훨신 더 개방적인 사회였단걸 확신하게 된다.

대학 1~2학년 내내 많은 여자를 사귀었다.만나서 불과 몇시간만에 모텔을 가는 경우도 많았는데당시만 해도 돈이 별로 없어 모텔비 조달도 어려운 상황이었다.그러다 보니 가장 선호하게된 장소가 여자의 자취방이나 비어있는 우리집이었다.

많은 여자와 잠자릴 하지만 배출욕구외에 달리 사랑을 느낀 여자가 그리 많지 않았다.다들 빛나는 외모를 지녔고집안도 빵빵했지만 어차피 나와 결혼할 대상이 아니란 생각에섹스를 넘어선 감정다툼을 하는 일이 없었다.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고...차츰 여자관계가 매너리즘에 빠졌다.

그해 겨울방학때 일이다.놀고 싶고 여행도 하고 싶었지만 언제나 돈이 문제여서두달동안 열심히 과외알바를 해서 당시로선 상당히 많은 자금을 모았다.방학을 시작하자 마자 가장 가보고 싶은 곳에 목적지를 정했다.여름이라면 쉽게 바닷가를 정했겠지만 겨울이라 평소에 가보고 싶은 경주로 정했다.경주를 정한 이유 중의 하나가 근처에 친척집이 있다는 점때문이다.제 글을 계속해 읽어신 분들은 친척집이 누구의 집인지 다 눈치 채었을것이다.바로 외삼촌의 집이다.버스로 두시간 정도의 거리로 기억한다.

내가 그렇게 외숙모에 열광한 이유가 그날 토해낸 신음소리(참으면서 내는)때문이다.우리 외삼촌의 능력과 기술도 장난이 아니었고 아마도 타고난 재주란 생각을 했다.외삼촌과 엄마가....

외삼촌은 그 당시 외국에 나가있는 상태였다. 중동붐이 한창일 때.....많은 남자들이 중동에 돈을 벌러 나갔고 그러다보니국내 대기업도 쉽게 취업을 할 수 있는 시대였다.국립대도 아닌 사립 지방대 졸업장으로 대기업에 입사를 했던 시기임에도큰 돈을 벌 수 있단 희망으로 많은 사람들이 중동을 나갔다.요즘 우리나라에 돈벌러 온 외국인처럼.....

아무런 연락도 없이 외삼촌댁을 찾아갔다.외삼촌은 조그만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었다.집의 구조가 지금도 생생하다..

삐걱이는 철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면작은 마당이 나오고 집은 ㄱ 자 형태의 집으로 작은 마루와 두개의 방, 그리고 부엌이 붙어 있는 구조였다.

잠이 늦은 시간이었고 잘 기억나지 않지만 11시 경으로 기억한다.외삼촌댁은 그 도시의 변두리였고 늦은 시간에 시내버스를 타고 한참을 들어갔었기 때문이다.외삼촌댁은 전부 불이 꺼져있었지만 외삼촌집에 들어가지 않으면 노숙을 해야 한단 생각에벨을 눌렀다.잠시후 방안에 불이 켜지고 누구냐며 외숙모가 나오셨다.나라고 밝히고 늦게외서 미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외숙모의 표정을 살폈다.음..약간 귀찮은 표정이었다.이 한밤중에 나타난 시댁 조카가 좋게 보이지는 않았을 것이다.있어야 할 남편(외삼촌)이 없는 상태에서...

그러나 내가 누구인가?이미 산전수전을 겪다보니 저런 정도의 눈치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못했다.

"저녁은 먹었어?""네에~~먹고 왔어요~~"나는 먹고 왔다고 거짓말을 했다.거짓말을 하고 보니 더 배가 고파졌다.외숙모는 형식적은 말들을 했고나도 형식적으로 대답을 했을거다.


엄마는 잘 계신지...공부는 잘하는지....네가 빨리 돈을 벌어야 집안이 나아질텐데....엄마께 잘해야 한다....이렇게 외숙모가 이야길 했을 것이다.

나는 외숙모의 질문에엄마는 잘계신다.외삼촌은 편지를 자주 보내느냐?그리고 언제 돌아오시냐?등등 질문을 했을 것이다.

마치 허공을 가르는 듯한 공허한 질문..질문들...그런 질문이 오간 이유는 작은 공간에 앉아 있는 서로의 어색함 때문이었을것이다.

다시 외숙모가 밥을 먹었냐고 물어보길래라면 있냐고 대답을 했다.그제서야 외숙마가 라면을 끓여주겠다며 조끼를 하나 걸치고 부엌으로 간다.잠시후 큰 냄비에 끓인 라면 두개와 신 김치를 주셨다.거의 흡입 수준으로 라면을 먹고 담배를 한대 피웠다,외숙모가 언제부터 담배를 피냐고 물어보았든거 같다.그러면서 외삼촌이 담배를 너무 많이 핀다는 말도 했던거 같다.

양치질을 하고 마루로 올라왔는데외숙모가 작은방에 불을 때지 않아 춥다고 안방에서 자라고 했다.외숙모가 추운 작은방에서 자고 내가 따뜻한 안방에서 자는걸로 착각을 했고아니라고 말하면서 외숙모가 안방에서 자라고 했는데외숙마가 그동안의 뾰루퉁한 모습을 벗어난 미소를 지으며작은 방은 추워서 못잔다며 안방에서 같이 자자고 했다.내일 작은 방에 불을 넣어 주겟다면서.....외숙모의  그말은 내가 며칠동안 여기에 머물거라고 생각을 하고 계신거라 판단했다.

어차피 특별한 계획도 없었기에 잘되었단 생각을 했다.이번 여행의 최고 목적이 외숙모 집에서 자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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