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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때 외할아버지 북한군으로 참전한 군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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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18 조회 55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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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때 당시 강제 징집된 북한군 소속보병으로 군대 생활했다는데


짭밥이 감자 몇개였고 무기도 따꽁총이라고 모신나강(이겠지) 사용하셨다고


총이 반동도 강하고 무엇보다 착검하면도 길이가 길어서 ppsh 따발총 보다 총같아 서 좋아했다고? 하심 


물론 반동때문에 쏘는건 안좋았다고


어쩨건 전투 묘사는 포병 포격도 무서운데 미공군+유엔군용기가 그렇게 무서웠따고...


어디서 힁 하고 날라오면 네이팜,포탄같은것 떨어뜨리고 가는데


겁안날리가...그것도 강건너편 마을같은곳에 산같은곳에 네임팜 같은것 쏘고 날라가면 불바다 되니깐 사기 저하까지


전투기 묘사가 F-86보다는 P-51같으신것같음 프로펠러 달린 전투기가 P-51같아서


이동중이나 행군때 전투기 온다싶으면 난리난다고 군인들이 참호에 숨고 길옆 도랑에 뛰어가고 하늘에서 기총까지 쏘고 날라가면 폭격맞거나 하니깐 


그야말로 패닉상태

당시 남한군이랑 전투도 했는데 본인 말로는 수천명 죽였다고 함

식량보급이 잘 안돼서 전투 끝나면 사람 인육 같은거 구워먹기도 했다고

그리고 남한 처자나 여자들 수십명 따먹었다고 함 10살 넘은 아이들과도 한 경우도 많다고 함

전쟁중에 그거 해소를 못하니까 당연했다고, 한 여자를 여러명이 돌아가며 따먹고 총살시켰다고 함

그리고 전쟁통에 어떻게 해서?한 51,52년쯤?에 퇴각할때 군용차인데 2.5톤 트럭인지 짐칸에 숨어서 남한까지 오심 한마디로 탈영했다는거


어디서 내렸는지는 본인도 모르시고 잡혀서 거제도 포로 수용소에 가서 


지금 부산에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착하시고 살고 계심

당시 함께 잡혔던 북한 병사중에는 한국군으로 다시 참전해서 싸워서 참전용사라고 해서 연금 받아먹는 사람도 부지기수라고

물론 현재 외할아버지도 연금 타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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