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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는데 운전면허 따러 울산 까지 원정 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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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22 조회 45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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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 오토 땄다.
 
필기 1방 기능 1방
 
당시에는 16년 12월 21일 기능 개정전이라 매우 쉬웠다.
 
그냥 깜빡이 와이퍼 등등 조작한다음 앞으로 직진만 하면 합격. 이건 떨어지는 새끼가 상병신 장애인새끼임.
 
17년 2월 서면의 한 학원에서 도로주행을 연습하는데
 
시험 코스 위치가 문전교차로, 범내골역 등등 교통량이 부산에서 '가장 빡센곳'이었지.
 
시험치는 내내 긴장하다가 첫트에는 사고 유발로 실격.
두번째 역시 긴장하다 점수 미달로 실격.
 
결국 충격먹고 한동안 시험을 안 봤지.
 
그러다가 시골가서 쳐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나게 됨.
 
그래서 울산시험장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올 ㅋㅋ 주변에 시골이라 차도 거의없고 신호등도 거의 없어서 해볼까 하는 의욕이 솟아났음
 
그렇게 울산 시험장에 시험 접수를 했다.
 
인터넷으로 접수 안 하고 사전방문차 직접 버스타고 시험장까지 갔다. 
명륜역에서 내린다음 양산 12번 버스 탄 다음 언양에서 내려서 울산 807번 버스를 타고 시험장 도착, 도로주행 시험을 접수했지. 가는데만 2~3시간 걸린걸로 기억함.
 
그리고 대망의 시험날, 아무리 쉽다해도  '시험' 이라서 그런가 아님 몇달만에 운전대를 잡아봐서 그런가 시험내내 긴장했지만 결국 한번에 합격했다.
 
이때가 2017년 8월. 다만 개정 이후라 주차를 배우지 못했다 ㅠㅠ
 
 
 
그렇게 나는 면허를 취득하게 되었다.
 
3번만에 도로주행 합격. 병신 ㅍㅌㅊ?
 
한줄요약: 도로주행 시험 칠땐 무조건 시골같은 교통량 적은곳에서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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