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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꼬씬녀 먹은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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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21 조회 61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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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쓰게될줄 알았지만 그게 지금이 될줄은 몰랐네.

어릴때부터 소라넷보면서 야설을 참 재밌게 봤었는데 나도 함 써보는군.

글빨은 없지만 열심히 기억을 더듬어 써보겠음.

참고로, 나는 야설도 경험담 팩트만 읽는다.

쓰는것또한 야설쓸 창작 실력도 아니고, 시간도 아까울듯.

 

나는 학군 중위로 전역했다. 너희가 싫어하는 간부출신이다.

출신부대랑 년도를 이야기하면 좀 찝찝해서 밝히진 못하겠다. 이해바람.

 

2013년 전역이 6월이라 한창 취업이냐 외국으로 나가냐 준비하고 있을때야.

그날 토욜이었고 5월 초 정도 되었던거 같아. 오전일찍 점프뛰어서 서울종로에 있는 유학원알아보고

거기 메니저라는 분이랑 같이 점심한끼먹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이었어.

(메니저는 일어담당이었는데 좀 멍청하게 남자가 고픈 스타일 처럼 보임)

이여자도 뭔가 꼬시면 될거같았는데 너무 키도작고 내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농담따먹기만 하면서 지냄.

 

하여튼 오후 3시즘 종로에서 다시 부대쪽 동두천으로 돌아가려는 길이었음.

지행역 알지? 나 거기 근처부대에서 근무중이었음. 한참을 그냥 폰으로 이것저것 보면서 오고있는데

내앞에 어느순간 치마입은 여자가 서 있었음. 한창 여자가 고픈 시기라 어플로 여자꼬지고 주말에 점프도 뛰고

내인생에서 가장 타락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였던지라... 얼굴이 궁금했음.

근데 무슨 마음이었는지 그냥 얼굴 안보고 계속 버팀. 곧 내리겠지..싶어서... 근데 한참을 같이감.

거의 한 30분은 내앞에 있었는데 갑자기 얼굴을 드는게 뭔가 어색할거같아서 안보고 있다가 드뎌 얼굴을봄.

뭔가 색끼가 있는 얼굴이었어. 게다가 치마도 보통의 길보다는 좀 더 짧아서 꼴릿했었지.

 

가슴이 점점 뛰더라고. 뭔가 해야겠다고생각하니까... 내가 내릴 지행역은 다가오는데 아직가지 같이 가는거 보고

마음을 먹었지. 무조건따야겠다. 아마 나랑같이 지행에 내린다고 생각하고 어떤 멘트 할까 준비했었지.

근데 갑자기 그 전역에서 내리더라고... 아 시발 어쩌지. 내릴까 말까 하다가 어차피 토욜낮에 비오큐 들어가봐야

할거도 없고 딸이나 칠텐데 못 먹어도 고 하자는 생각으로 따라 내림.

근데 걸음이 너무 빨라 ㅋㅋㅋㅋ 게다가 바로 앞에 와있는 마을버스탐ㅋㅋㅋㅋㅋ

어쩔수 없이 여기까지왔는데 안따라가기도 뭐하고 해서 바로 마을버스 탐. 게다가 거의 종점가지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거의 자포자기.. 여기서 뺀지먹고 돌아갈려면 참 씁쓸하겠구나. 뭐 이런생각하면서 좆땠다 라고 생각한듯.

거의 실패 확률이 80프로인게 사실이니까.

 

거의 종점에서 여자가 내렸고 조심히 따라내려서... 부담스럽지 않게 아주 정중하게 말검.

"저 죄송한데... 솔직하게 말씀 드릴게요. 저 이상한 사람은 아닌데, 너무 맘에 들어서 좀 따라왔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최대한 조심스럽고 정중하게 말검.

그여자가 좀 어이 없다는 듯이 웃더라고.

그순간 최악은 피했다고 생각됨. 여자들 보통 그냥 아 남친있어요~ 라던가, 아 죄송합니다. 하면 더이상 할말이 없는데

다행히, 그여자도 " 따라왔다구요" 라면서 뭔가 반응을 해주더라구.

"어디서부터 오신거에요?" 이런식으로 묻기도 하면서 같이 걸어가면서 말을 하게됬음.

그리고 갑자기 슈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 나도 그냥 쫄래쫄래 따라감 ㅋㅋㅋ 속으로 좀 이상한 여자인가 싶었음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내 음료수까지삼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건 뭔가 그린라이트인가 싶었음. 나이 물어보니 그때 30대 초반이었음. 나랑은 거의 5살이상 차이 났던거같음.

그래서 어차피 누나고 나는 한참 연하니, 애교부리면서 술한잔 하시면 안되냐고 계속 졸랐음.

첨에는 들어가야한다고 하더니, 그럼 알겠다고 치맥한잔 하자 뭐 이렇게 됬음.

사실 난 따먹는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뭔가 일탈, 설레임 그자체만으로좋았고 주말에 할거도 없는데 잘됬다 이 마인드였음.

 

근처 상가 술집으로감. 여러가지 안주팔고 약간 오픈형 방갈로 식으로 된, 약간 투다리 느낌... 그런 술집이엇는데

누나가 자기는 소주 좋다고 소주시킴 ㅋㅋㅋㅋㅋㅋ 이때 부터 뭔가 똘똘이가 반응을 함. 뭔가 될거같은 느낌을 느낀거지.

술한잔 먹으면서이야기 하다보니, 남친은 일본인이고 뉴욕에서 공부하다 만났고 장거리 연애중이라함. 구라 같지는 않았음.

어째든 더 잘됬다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본인은 강남에 회계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이고오늘은 낮에 친구 결혼식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이었다고함. 그래서 좀 이쁘게 꾸민거였음.

 

암튼 둘이 한 소주 3명 먹다보니 둘다 취했음. 내가 그누나 화장실 간다길래, 나도 오줌마려서 따라나감.

나갔다가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음. 같이 들어갈려고. 그때 갑자기 나한테 취해서 급 기댐 ㅋㅋㅋㅋㅋ

거의 서로 서서 끌어안고있는 상황됨. 그래서 사람도 많고 해서 내가 비상구 계단쪽으로 데려감. 가서 바로 키스 시도.

기다렸다는 듯이 서로 설왕설래를 한 5분했던거같아. 그 와중에 난 사람들 지나다닐까봐 눈알 굴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그냥 취해서 키스에만 몰두.... 그러다가 내가 너무 흥분해서 손이 가슴으로 가는게 아니라 바로 보지로 감....

이미 물이 흥건 하더라고... 비상구가 작은 비상구가 아니라, 상가라서 그런지 꽤 넓고컸음. 그래서 한 5분 더 키스하고

보지파면서 내 자지는 이미 풀발기에 팬티도 살짝 젖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다시 들어가서 먹던거 마무리하고 같이 옆자리앉아서 이야기좀 하다가. 또 키스 하는데 거의 한 10분을 키스함

둘다 많이 취했어서.... 옆에 아줌마 4명정도가 우리 들으라고 "여기서 그러지말고 모텔을 가던가...." 라고 함 ㅋㅋㅋㅋ

그소리듣기 전까지 옆에 신경도 안쓰다가 바로 계산하고 나옴.

나와서 바로 택시가 있길래 타려는데,,, 갑자기 "어디갈려고 ?" 이러는 거임.

그래서 진부하지만 솔직하게

" 난 오늘 누나랑 같이 있고싶다...근데 누나 싫으면 그냥 가도 된다.... "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함. 그러니 갑자기 취한척하더니 ㅋㅋㅋㅋㅋㅋ 일단 좀 쉬고싶다고 함 ㅋㅋㅋㅋ

 

다시 내 자지는 풀발기. 택시타고 기사님한테 가까운 모텔가자고 하니 뭔 한 10분을 차타고 산길로감 ㅋㅋㅋㅋㅋ

덕정역쪽이었는데 난 거기 그렇게 모텔이 없나싶음. 아직도 모르겟음. 그때 이후로 한번도 그쪽 갈일이 없으니...

암튼 이상한 산 언덕에 있는 모텔에 내렸는데 갑자기 미친년처럼, 모텔에 안들어가겠다고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또라인가 싶다가 나도 열받아서 알겠다고 그냥 집에가자고 하니, 다시 또 술취한척함

아! 이건 또라이구나,,,, 싶었음. 그래서 거의 들쳐없다시피 모텔로 들어가서 내가 프론트에는 일단 방부터 주고

계산하고 오겠다고함.

(내생각엔 자기발로 모텔들어가는걸 꺼려했떤거같음. 이유는 아직도 모르겠음... 죄책감인지 뭔지..)

 

방에 도착해서 침대에 내려놓고 계산하러 갈려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내돈으로 햇다가는 괜히 엮일수도 있을거같아서

여자 지갑에서 카드 꺼냄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더 위험한건데...거의 뭐 도난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암튼 그걸로 모텔비 계산하고 방에가니 벌서 뻗어서 자고있음.

 

아까 보지팔때도 손으로만 했지 보지를 보지도 못했고 팬티도 못봤는데

누워 있는 모습보니까 꼴릿하더라고....

털은 많이 없고 팬티는 검정석인데 아까 물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좀 지저분해져있더라고 ㅋㅋㅋㅋ

냄새도 맡았는데 딱히 냄새는 안남.

 

어떻게 해야되나 싶었는데, 그래도 끝까지 안전빵으로 진행해야지. 아님 똑바로전역 못하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다시 좀 깨워서 옷 하나씩 벗겼지... 다 벗기고 팬티랑 브라만 남았는데 내가 팬티 벗기려고 하니까...

가슴을 빨아달라고 하더라고... 가슴은 거의 에이정도. 볼게 없엇음. 근데 골반은 크고 엉덩이도 꽤 있더라고.

30대에 돈도 좀 있고 하니 관리는 좀 하는거 같았어.

가슴빨아주니까 흥분하면서 내 자지를 잡아서 손으로 흔들어줌.

자연스럽게 69가 되면서 내 자지를 빨아주는데 그렇게 잘빠는건 아닌듯. 그러더니 갑자기 영어로 신음내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거기 맞춰준다고 문법에도 안맞는 영어 지껄이면서 거의 뭐 영화찍은듯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지 일본인 남친 이름부름 .... 좀 또라이 인듯.

어째든 다시 보지에서 물은 넘치고 내 위로 올려서 위에서 박게하는데 그래도 위에서는 엉덩이 좀 돌리더라고

나도오랜만에 해서그런지 거의 뭐 넣자마자 3분만에 신호 오더라고. 안되겠다 싶어서 자세좀 바꾸면서 자지 진정좀  시키고

정자세로 박고 뒤치기도 하다가 싸기 직전에 콘돔 빼고 입에 싸도 되냐고 물어보고 바로 입으로 자지 물림.

입으로 첨 받아봤는지 막 억억 거림.... 그래도 막 뿌리 치려고 해서 싸고 곧 빼니...

내 정액이 입주면에서 목으로 타고 흘러내리는데 존나 꼴릿함.....

누나는 화장실로 뛰쳐가고 따라가서 뒷정리좀 도와주고 샤워한다길래 바로 샤워하는데 따라들어가서 같이 샤워함.

 

갑자기 현자타임 존나게옴 ㅋㅋㅋㅋㅋㅋ

섹스까지했는데 그때 시간이 10시가 안됨. 지금이라도 차타고 비오큐가서 자야겠다싶어서

잠자고있을때 먹을거좀 사고오겠다고 하고는 바로 모텔 프로트에 콜택시 불러달라고하고 택시타고 바로 비오큐까지 쨈.

그 누나 지금은 결혼하고 잘 살고있을지 모르겠다.

좋은사람같았는데 좀 똘아이 같았지만.

얼굴도 이름도 기억안나는 사람인데,,, 나한테는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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