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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29 조회 30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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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껴안고 다음날 난 먼저 일어나서 담배를 한대 피며 생각에 잠겼어 이렇게 되면 사귀는건가 아니면 섹파가 생기는건가 뭔가 직장상사와 섹파? 이땐 순수해서(?) 직장상사 것도 사수와 섹파가 될 생각은 좀 깨림칙 했어 이생각 저생각 하다가 선영선배가 깻는지 에어컨이좀 춥다고 와달래 그리곤 다시 껴안았지
 껴안으면서 나는 얼굴은 가슴에 파묻고 엉덩이 골을 손가락으로 살포시 간지럽혀줬어 정말 내 생에 최고의 토요일 아침이었지.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선배님 저희..라고 말하는데 선영선배가 하더라어제는 선영이라고 부르더니 오늘은 선배야?ㅋ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렇게 좀 더 있자 이러더라
 아니 뭔 말을 하려 할때마다 막아버리니 거기다대고 또 뭐라 하기두뭐하고 그래서 그날 아침은 엉덩이골을 만지고 항문도 간지럽히면서 아침을 즐겼어. 배민 어플 키고 아침 겸 점심 (퇴실이 1시)을 기다리는동안 선영선배와 모닝섹스를 즐겼어 
 이게 참 애매모호해 섹스를 하고나니까 난 선영선배가 여자루보이기 시작했어 연상의 어떤 그런 분위기와 잘빠진 몸매 특히 안쪽 허벅다리와 엉덩이 가슴 뭐 하나 빼어나지 못한 구석이 없었어 밥을 먹으먹고 담배를 피면서 물어봤어 우리 사귀는거에요? 선영선배는 여우같이 우리가 서로 사귄다고 말하고 하루 같이 자고 관계를 가진건 아니잖아? 이러는거야 아니 뭔 이런 개떡같은경우가 있어 나 ㅈ되보라는건가 순간 ㅈㄴ무서웠지 우리회사 직급이 타 회사에서는 대리랑 같다고 보면 되 대리짬이면 회사에 적응하고도 충본하고 어느정도 위치가 있잖아? 
 아 이게 30대 대리급 처자의 위엄인가 불안했지만 선영선배는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냐는거야 그래서 솔직히 여자로 느낀적도 있고 선회사생활 중 가장 좋았던게 선배랑 동행갔다와서 업무 정리하는 시간 이었다고 말같지도 않은 이빨을 깠지. 그렇게 우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잘 만나보자 라는 말과 함께 사내 비밀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어.
 그냥 돌려보내기가 아쉬워서 선영선배 아니 이제 누나지. 누나와 질퍽질퍽한 섹스를 또 했어 정식으로 만나기로 하고 난 다음의 섹스는 정말 말로 표현 못할 만큼 황홀했어. 누나를 돌려보내고 나도 한 주 있다가 서울로 올라갔어 마지막주는 누나가 나를 직접 태우러 아산까지왔지. 가는길에 또 모텔가서 섹스하고 밥먹고 다음날 우린 처음으로 커플로써 회사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어
 다음편부터 지연이도 엮이게 되는 스토리가 나온다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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