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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28 조회 1,40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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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왜 그런지 모르겠다...나는 흔히말하는 성적인 변태 기질을 가지고 있는 놈이다..

단순하다  . 어릴때부터  포르노. 좀더 커서는 야동을 많이 봐서 그런거다

많이보다 보니  더 깊은 호기심도 생기고 그러다 보니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에 변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좀 불쌍하긴 해도

정상적인 성생활은 하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돈을 들여서라도 나의 만족을

충족시켜줄만한 그런여자를 잠시라도 만나야 된다...그러나 그것 조차

쉬운게 아니다..

제작년이다..나는 회사 사람들이랑 회식아닌  소소한 회식을 하고 헤어진다...

다들 마누라 때문에...애들 때문에  ..내일 벌초 가야된다...머 등등 해서

나혼자 모자란 술기운을 채워야 하기에 쓸쓸히 방황을 한다

그러다가 그냥 조그만 막걸리 집을 들어갔는데...조용하다 손님도 아무도 없다

거긴 머  빈대떡  파전 

머..그런걸 파는곳이다....나는 조그만 6000원 짜리 빈대떡이랑 막걸리를 마신다..

그렇게 해야 나는 빨리 취하고 집으로 향할수가 있다

혼자 마신다..그런데 갑자기 내가 손님을 몰고온냥 한꺼번에 대량의 사람들이

들어오네..갑자기 눈치가 보인다...혼자서 떡~하니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눈치가 보인다..그래서 젤 구석에서 벽을보고 혼자 꼴짝 꼴작 마신다..

그걸 본 주방 아줌마가 나오더니 나한테 좀 미안했는지...빈대떡 하나를 더 준다..

그 덕분에 막걸리를 한병 정도 더 마신다...

아니 그런데 그 손님이라는 년 놈들이 맛이 별로 였는지 금새 나가버린다...

그러면서 나는 또 혼자 벽을 보며 막걸리를 마셨다....아까 혼자 있을때보다

더 뻘쭘했다..그런데 그 주방 아줌마가 옆 테이블에 앉더니 혼자 티비를 켜고

하루에 마지막 뉴스를 보더라..그러면서 혼자서 경제가 어떠니 ..저떠니

저런놈은 사형시켜야 되니...머 그러면서 궁시렁 궁시렁 댄다...

나도 아줌마한테 한마디 한다..." 단체 손님 다 나가버려서 어덯해요 "

괜찮단다 ..자기는 사장도 아닌데...아무 상관이 없단다...그러면서 또 티비를

보더니  대통령이 어쩌구 저쩌구 ..머 그런다...^^

그러다가 " 아줌마 한잔 하실래요.?"   ..머 잠시 망설이더니 티비 보면서 궁시렁 궁시렁

대면서 나한테 온다...그러다가 한잔씩 두잔씩 같이 마셧는데.....자꾸 보다보니

웬지 어디서 많이 본듯하다....그러다 대화 속에서 호구조사를 했는데.....

시바 ~~  친구 엄마다.....

그것도 과거에 아주 정말 친햇고 ...고등학교 까지 정말 둘도 없는 친구다...그에 엄마다

시간이 지나다 보니 친한 정도가 떨어 졌지만...술생각 나면 한번씩 전화하는 친구고

심심하면 한번씩 전화 하는 친구다...

아...참고로 그때 내 나이는 30이다 ...아버지랑 불화로 인해  집에서 제법

떨어진 원룸에 살고 있었다. 여친은 있었는데..좀 위태위태 한 상황이었고

여친은 나 말고 다른 남친이 있는걸로 알고 있엇다...그러나 나는 위태위태 했기 때문에

별로 머 관여치는 않았다...암튼  친구 엄마였다...

어릴때 정말 매일 그친구 집에서 밥먹고 ..친구가 없어도 밥 좀 주세요...할 만큼에

정도였다....우리엄마하고도 어느정도 아는 사이였고...

그런 그 여자가 나를 못알아 보더라.....그리고는 마칠때도 다됬고 나 또한 불편한 맘에

나갈려고 한다....계산만 대충 하고 나왔다....그리고는 좀 궁금증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밖에서 담배를 핀다...그런데 가게에서는 계속 불이 켜져 있다....나는 빼꼼히 쳐다본다..

혼자 냉장고에서 막걸리를 한병 빼더니 그냥 마시고있더라 ....

다음날  여기 저기 수소문 해서 그여자에 대해서 사방팔방으로 알아 본다...

쉽지 않더라...이래 저래 알아 본 결과 그 여자가 바람을 폈단다....

그래서 집에서 쫒겨 났는데....또 다시 그사람이랑 바람이 나서 그여자가

집을 나갔단다...결국에는 그 남자한테도 버림 받고 가족들한테도 버림을

받았단다...그 여자에 아들 그러니까 내 친구다 .그 친구는 한살인가..?  터울이

있는 누나가 있다...모든 가족들 한테도 버림 받고 심지어는 그여자 형제들도

나 몰라라 한다고 하더라...내 친구만 어쩌다가 한번씩 연락을 한다고 한다...

알아내기 참 힘들었다...나는 며칠뒤에 비슷한 시간에 그 막걸리 집을 간다

역시나  손님은 없고 나는 또 벽을 보고 혼자 빈대떡이랑 막걸리를 마셧는데...

그 여자는 또 옆 테이블에서 앉아서 티비를 켜더니 혼자 세상이 말세니 어쩌니 저쩌니 ..ㅎㅎ

그러고잇다...내가 말을 걸었다...술 좋아하시는것 같던데...같이 한잔 하자고 ...

별 망설임 없이 밥 그릇을 가져오더니 턱..하니 앉는다...

이런 저런 예기 하다가 사생활 예길 듣는다...친구 가게인데...여기서 일하고

먹고 자고 한다고 ..그런다....부엌 뒷편에 화장실이 잇다..거기 옆에 보면 조그만 방이

하나 있는데....거기서 생활을 한다고 한다...화장실을 가면서 한번 들여다봤다...

조그만 방이다 ...부엌도 없고 그냥 창문만 하나 있는 조그만 방이다....

좀 애처롭더라....그여자 술이 한잔 취햇는지...티비에 나오는 노래소리에 따라서

흥얼 흥얼 거린다...

나도 취했다...." 우리 노래 한곡 하러 갈래요.."  그여자는 내 얼굴을 쓰다 듬더니 ...

" 노래 부르고 싶어...? "   그런다....별로 노래 좋아하지도않는데....그렇다고 햇더니...

금새 앞치마를 벗고서는 ...나갈 채비를 한다...그래서 우리는 근처에 정말 건전한

노래 연습장을 갔다....거기서 서로 노래를 부르며  조용한 노래 나로면 부르스도 추고

머 ..재미 있었다...그런데 부르스 부를때...정말이지 조그만 방 안에서 두사람이

연분나기 정말 좋지 않은가.....나는 그 여자랑 키스를 했다...정말 쉬웟다...머 그냥

들이 대면 되더라.....그리고는 내 원룸에 같이 가자고 했더니...또 그러자고 한다....

정말 쉬웟다....원룸에 와서  서로 엉켜 붙고 땀 흘려가면서 밤이 새도록 붙어 먹는다...

나는 항문을 좋아한다....항문을 건드리면서의 그여자에 반응에 나는 엄청난 흥분을

맞이 한다....

아침 일찍 일어 나는 소리에 나도 눈이 떠지고 ....집에 있는 계란으로 계란국을 해서

나를 해장시켜주고는 홀연히 나간다...나 또한 앞으로의 진전을 기대 하며  출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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