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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34 조회 44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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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안되는 말을 싸지르면서 지연이를 안아주고 대성통곡하는 지연이는 바라보니까 내가 이게 지금 뭐하는 짓인가 자괴감이 들면서 현타가 강하게 왔어


그렇게 20분이 지났나...


언니한테는 훌쩍 말 하지 않을께요 일단 훌쩍..그리고 오빠 말이 다 믿겨지지도 않고 ..


믿겨지지 않지? 나도 이렇게 일이 이상하게 꼬일줄 몰랐어 하지만 난 그래도 지연이 니가 좋아


모르겠어요..훌쩍..오빤 진짜 내가 본 남자중에 제일 미친놈같아요 훌쩍


나도 이 미친 상황이 생길줄은 몰랐어


제가 나중에 연락 할께요 훌쩍..그래도 어제 밤에 일은 너무 속상해요 훌쩍..


그렇게 나는 집으로 되돌아왔고 복잡한 주말을 보냈어 지연이는 나보다 더 복잡했겠지 그리고 월요일의 출근이 두려워서 잠도 못자고 출근했어


출근하고 선영선배는 여느때와 다르지 않게 나를 반겨줬어 지연이가 말을 한것같지는 않았어


내가 선영선배한테 지연이는 좀 괜찮아? 물어봤지


지연이? 왜?? 술을 좀 많이 마셨는지 방에서 나오질 못하더라구~~ 나 가고나서 너희 또 마셨다며?? 술도 못마시는게 일어나자마자 술이야 하면서 꿀밤을 맥이더라


양심에 찔렸지..지연이의 엉덩이와 ㅂㅅ물 그리고 ㅂㅈ에서 나오는 요플레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그짓을 했으니 걱정이 더 됐어


그 후로 나는 선영선배랑 ㅅㅅ를 못하겠더라 만난건 만나는건데 내가 좀 피하고 그러니까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더라고


아 요즘 업무도 많고 아직 내가 발전 한거같지도 않고 이러쿵 저러쿵 변명을 했지


어느날은 선영선배가 우리 오늘 같이 있을까? ㄱ랬지만 나는 팀장님이 지시한 업무를 핑계로 잠자리를 갖지 않았어


카페에서 여전히 알바하고 있는 지연이를 볼때면 민하기도 하고 해서 잘 내려가지도 않았고 ㄷㅂ도 회사 옥상에 가서 피고그랬지


1주일?? 조금 넘은 뒤 지연이한테 연락이 왔어 잠깐 이야기좀 하자고


나는 알았다 했고 운명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으로 지연이를 만났어


한참을 이야기 없이 있다가 먼저 말문을 연건 지연이였어


아무리 생각해봐도 오빠는 진짜 고리타분하고 멍청이같아요


아..내가 눈치도 없고 좀 맹해


......오빠 저 좋아하는거 맞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정말 좋아해 내가 고백하는 날이 오길 바랐지만 이런식으로 그 날이 올줄은 상상도 못했다야


저 좋아하면서 왜 몸 먼저 들이댄거에요...


그건..


이렇게 난 말을 이어나가지 못했고 침묵이 이어졌어


오빠가 절 진짜 좋아하면 언니랑도 만나면 안되는거고 저한테도 이러면 안되는거였어요 저 이제 언니랑 오빠 어떻게 봐요..


나 각오하고 너 만나고 싶어


이게 또 말인지 방구인지 막나가기시작했어


무슨말이에요 이게또..근데 오빠는 저 좋아하면서 언니를 만난다고 했잖아요 제가 회사생활이란건 모르지만 최대한 오빠입장에서 생각해봤어요 근데 오빠도 어쩔 수 없이 그런거같더라구요


왜 그렇게 생각하게됐어?


우리 아빠도 회사원이신데 늘 그러셔요 지연이 넌 나랏일 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어린것들은 아래서 치고올라고오 위에선 끊임없이 누르는걸 눈치본게 정치하는게 회사이고 사기업이라고.


내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느낀걸 나한테 곧이곧대로 말하더라 


그럼 이제 언니랑 저 오빠 어떻게 지내요? 서로 연결고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마주칠텐데



이때다 싶었던건지 난 몰아붙이기 시작했어 넌 나 안좋아? 아니 그 일이 있기전까지 좋은 감정 없었어?


결국 지연이가 말하길 사실 그 전에 좋은 감정이었는데 오빠랑 언니랑 사귄다는거 알게된 순간부터 정리했어요 언니도 저한테 오빠 소개시켜줄때 좋은 사람 이라고도 말하기두했구요


난 선영선배 좋지 않아


자꾸 이런식으로 피해가지 마세요


저번에 말했듯 그 과정이 좀 많이 잘못됐지만 나의 좋은 감정이 전달되지 못할뻔한게 전달이 되어 지연이가 알게되어서 불행중 다행이라고 생각해 아니 다행까진 아니고 ..


이야기를 몇번 더하고 나서 지연이랑 난 자리를 떳고 누나한테 연락했어 오늘 같이 있자고


같이 있는건 안되구~~ 같이 있다가 집에가자~~


그날 대실했고 ㅁㅌ 들어가자마자 씻지도 않고 누나 옷을 바로 벗겼다.


그동안 못했던 욕정을 오늘 지연이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긴장이 풀려서인지 아니면 이 상황이 너무 두려워 누나에게 기대고싶었던건지


오늘 좀..하앗..격하네 우리 훈이..하응..


....


아무말도..흣..없이..하아앙..넣어주니까 섹시해...하읏.....항..


그날따라 누나의 콧소리 나는 신음소리는 나를 더욱 자극했어 


오랜만이라 그런지..하읏..너무..하앗..하아..흐응...핡....하앍... 


누낭이 ㅂㅈ물은 허벅지를 타면서 흘러 내렸고 ㅂㅈ물이 흘러내리는것처럼 낭이 긴장 또한 조금씩 사라지고 여유를 되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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