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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33 조회 57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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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글을 쓰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이일이 먼저였는지 저일이 먼저 였는지도 확실치 않고 단편적으로 기억나는 부분을 토대로 글을 쓰다보니 뒤죽박죽이 된 느낌이네요.단편적으로 기억나는 사실적인 것들을 글로 옮기는것이니 행여 맞지 않는 순서를 발견하시면제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외숙모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게 많이 아쉬운듯한 표정이었다.엄마는 떠나는 외숙모를 안아주시며 잘가라고..힘들지만 잘 참고 지내라며제사때 시골에 가겠노라고 말해주셨다.나도 형식적인 인사로 외숙모를 전송해 주었지만마음이 많아 아팠다.버스정류장에 보따리를 들어드리면서 방학때 놀러 가겠다고 말하자외숙모는 아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공부잘하라고 말해주셨다.그말에 대한 대답으로 나는"외숙모~보고 싶을거에요."라고 말해주었고숨어드는 소리로 "사랑해요"라고 말해주자외숙모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거 같은 표정이었다.

그 일 이후 나는 성적으로 굉장한 자신감을 얻었고매우 쉽게 여자들과 교류할 수 있게되었다.평타이상의 외모와 신체적 조건, 그리고 설득력이 있는 화술,처음본 여자와 섹스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것은 섹스를 "씹"의 시각으로 말하지 않고 "스포츠"의 시각으로 말을 했기 때문이다.절제된 표현도 중요하지만 성적인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도록 언어의 선택도 매우 중요했다.니름대로 만든 개똥철학을 가미해 대화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동화가 되고 매우 쉽게 잠자리를 할 수 있었다.

이야기가 옆으로 새는군요.최단시간에 처음 만난 여자와 여관에 들어간 일화가 있는데군대 가기전 부산에 갈일이 있었는데옆좌석에 앉은 중년신사 한분이 대전에서 내렸고곧바로 출생 20개월쯤 된 여자아이를 안고 탄 젋은 여자분이 옆좌석에 앉았다.몸에 익은 친절함으로 모녀에게 다가갔고입에 침이 마르도록 아이에 대해 찬사를 보내주었다.실제로 엄마도 예쁘고 딸도 예쁜 딸이었다.

아이를 소재로 대화가 이루어졌고최대한 목소리를 낮추어 대화를 했는데아이엄마가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듯 내 이야기에 빨려들었다.당연히 성적인 이야기를 성적이지 않게 대화를 했고(주요주제 : 정신적 사랑, 불특정 이성에 대한 호감도, 남자의 여성에 대한 시각,여성의 남자에 대한 시각, )좀 다 나아가 조숙증, 이성에 눈을 뜨는 시기, 직접적인 성관계에 대한 버진들의 열밍,사람이 가장 먼저 느끼는 성적대상,(선생님, 이모, 고모, 누나, 동생, 사촌 등)그리고 근친을 통해 성적인 눈을 뜨게 되는 점도 이야기 해주었다.여자의 눈빛을 통해 그녀의 심리를 파악하고 조심스레 남편에 대해 접근하다보면가부장적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접근이 쉬운여자) 성적으로 약한 사람이거나 술에 젖어 사는 사람이 많았다.하지만 공무원이거나 좋은 직장에 다니는 남자도 꽤 많았고여성들의 경우 교사나 공무원도 꽤 많은걸로 기억한다.

동대구에서 부산으로 가는중에 그녀가 안절부절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녀의 목적지는 밀양이었다.그런 그녀에게 어차피 여행중이라 나도 밀양에 내리겠다고 하자그러지 말라고 만류를 했다.그녀가 뭘 원하는지 그대로 얼굴에 드러났고부산역까지 가자고(가면 안되겠냐고 묻지 않고 가자고 했다)하면서택시로 데려다 주겠노라고 했다.기차가 밀양역에 섰고 그녀는 엄청난 고민을 하다가 좌석에 다시 앉았다.

해가 중천에 떠 있는 부산역광장을 빠져나왔다.그녀의 집은 밀양에서 좀 들어가는 곳이라고 했다.부산역앞 골목길에 흐름한 여관을 들어갈 때마침 아이는 자고 있었다.여관 카운터가 의아하다는 듯 우리를 쳐다보며 방열쇠를 주었다.아이를 방바닥에 조용히 내려놓고여자는 뒷물만하고 자는 페니스만 물로 닦은 채오럴을 하려하는데여자가 안된다며 몸을 일으키며 완강히 거부를 했다.자기 좋으라고 하는건데 여자가 싫다고 하니 굳이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젖가슴을 빨았다.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와의 섹스,그녀가 그끼는 감정의 남성의 수십배에 달할 것이라 생각했다.여성이 모르는 남성에게 불과 세시간만에 가랭이를 벌려주는 상황이최고의 오르가즘을 선물했을것이다.
아이가 자고 있는데 엄마는 모르는 남자에게 가랭이를 벌려준 채윽윽 거리면서 미친 신음을 토해냈다.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입으로 빨지 말란 이야기와 여자지만 낮은 바리톤 같은 신음소리를 내는 점이었다.

나는 여자와 씹을 할때 좀 더 친밀감을 가지기 위해,또는 여성으로 하여금 남편이란 감정이입이 될 수 있게"여보"라고 말하기를 강요한다.물론 나도 여보라고 불러주면서....
결굴 그녀도 내말을 들었다.
"으흐흐으으윽~~으흑윽으으응~~으흐으흐으흐윽~~""으으윽~~으흑윽으으응~~으흐으흐""흐흐으으윽~~으흑윽""흐흐흐흐으으윽~~으흑윽으으흐흐으으윽~~으흑윽윽~~으흑윽"

"여어~~~보오~~여보오~~"

다시 보고 싶은 그녀지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아쉽기만 하다.

* 남자나 여자가 성에 대해 눈을 뜨는 대상이 가장 가까히 있는 이성이라 생각합니다.제 글을 읽은 분들이 모두 남자분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람사이의 가장 오묘한 감정은근친간의 사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질문하겠습니다.15살의 예쁜 딸이 있습니다.그리고 그녀의 아빠는 43살 정도 입니다.밤에 우연히 딸방을 보게되었는데 딸리 옷을 전부 벗고 모니터를 보며 자위를 하고 있습니다.여러분이 그녀의 아빠라면 어떤 행동을 취할까요?대부분의 아빠는 그 자리를 피할겁니다.그리고 떨리는 가슴을 억제하지 못하겠죠. 

반대로 아빠와 딸만 살고 있는 가정이고 딸은 성경험이 있는 15살입니다.밤에 몰래 아빠가 자위하는 걸 보게되었습니다.딸은 헉헉거리면서 자위를 하는 아빠의 모습이 지워지지 않습니다.여러분이 그 딸이라면 어떤 심정일까요?

아빠와 딸이 피한 이유는 아빠의 자지와 딸의  보지가 소변을 보기 위한 생식기가 아니라섹스를 하는 성기이기 때문이었습니다.생식기 였다면 피하거나 부끄러워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여러분의 답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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