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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친한 형 여동생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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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46 조회 57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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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알고 자란  동네 친한 형이 있어 우리 부모님이랑 형의 부모님도 되게 친한 사이라서 가족끼리 모여서 자주 저녁도 먹고 술도 마시고 하는 사인데 그 형의 여동생이 있어 비록 형의 여동생이지만  나보단 나이가 많아서 그냥 누나처럼 지내고 그랬음 



문제는 이 누난데 학교는 밝힐 수 없지만 중경외시 서성한에서 박사학위 취득하려는 형에 비해 누나는 진짜 많이 모자랐음 기초 교육과정도 다닌둥 만둥하고 메시지에도 오타가 수 없이 많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누나랑  딱 대화 5분만 하면 모자라단걸 눈치챌 정도야 



그래도 나는 그런걸 별로 신경쓰는 타입도 아니고 원래 남의 비위 잘 맞춰주고 최소한 존중해주는 척이라도 하는 타입이라서 누나를 최대한존중해주며 지냈었었지 



근데 이 누나가 일부러 나한테 끼를 부리는건지 다른 남자들한테도 이러는건진 몰라도 옛날부터 나한테 앵겼어 팔짱을 낀다거나 애교부린다거나 일부러 응큼한 대화로 유도한다거나 그럴 때 마다 나는 좋다기보단 거부감이 들었어 괜히 진짜 잘못건들였다간 양 쪽 집안도 멀어지고 형이랑도 멀어질거니까 물론 이런 이성적인 이유 말고도 큰 이유가 하나 더 있었어 



바로 누나가 내 타입이 진짜 절대 아니었거든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인지 살도 잘 안찌고 신기하게 가슴은 또 크고 그랬거든 진짜 비현실적이게 크고 그런건 아니지만 작다고 말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어 물론 아직까지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작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적이 없었어



 근데 몸매까지 훌륭한데 왜 끌리지 않았냐고 물어본다면 바로 얼굴때문이야 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나혼자 산다 볼 때 박나래도 진짜 이쁘다고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인데 도저히 누나는 앵겨와도 매력을 못느낄 얼굴이었어 물론 내 얼굴도 맨홀 뚜껑에 씹다버린 껌처럼 생겼지만 내 외모를 떠나서 매력을 못느끼는건 나도 어쩔 수 없고 내 잘못도 아니잖아?



그런 이유로 나는 누나랑 그냥 동네 누나로서 지냈어 그러다가 누나가 클럽에서 만난 남자랑 사고쳐서 속도위반하고 결혼했어 한 삼년 잘 사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삼년만에 이혼하더라 클럽에서 한 번 꼬셔서 먹어보잔 남자의 실체를 깨달아 버린거겠지 그렇게 누나는 아들을 데리고 다시 친가로 와서 일이나 다니고 있어



나도 세월이 흐른만큼 직장이나 다니면서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때 였지 그러면서 또 누나네 부모님이 우리집에 놀러왔을 때  일이었어 형은 서울에서 지낸다고 없고 나랑 누나만 거실에서 술 마시는 부모님을 둔체 내방에서 컴퓨터게임이나 두들겼지 



근데 또 아니나 다를까 게임을 하는데 계속 옆에서 앵기는거야 나도 일에 치여 여자 만난지 오래됐고 의도 적인지는 몰라도 누나가 자꾸 내 팔에 가슴 갖다대면서 앵겨오니까 나도 흥분하게 되더라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왜 밖에 돌아다니는 저 이쁜 아낙내들 중 나에게 들이대는 사람은 없고 왜 누나만이 앵겨오는걸까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오랜만에 느끼는 여체에 면역이 없어서 나도 풀발기 상태로 컴퓨터 두둘기는 시늉만 했지 뭐 가리고 숨기고 그럴 생각도 안했었어



그리고 갑자기 누나가 자기도 게임 한 판 해보고 싶다며 내 다리 위에 앉는거야 당연히 풀발기 된 고추는 누나의 엉덩이 압력을 잔뜩 느끼고 누나 또한 내 고추를 느꼇겠지 그래도 누나는 모른척하고 게임하는 척 하면서 일부러 오버하면서 몸을 움직이는거야 



나는 진짜 그 상황에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누나가 가슴을 떡주무르듯 만지고 싶었지만 왠지 이러다 잘못되면 내가 여태 쌓아왔던 인생이란 탑이기울어 질 것 같았어 나도 남들 못지 않게 살고 싶어서 공부하고 스펙쌓고 드디어 사회 첫 걸음을 내딛는데 내가 누나한테 먼저 다가가면 그게 약점이 돼서 내가 쌓아왔던 탑이 와르륵 무너질거 같은거야 



비겁하지만 누나랑 섹스하고 싶은건 사실이야 하지만 누나를 절대 사랑하는건 아니고 사랑은 커녕 키스도 상상 못할정도고 더군다나 내가 답답해서 말도 잘 안통하고 심지어 누나는 애까지 딸려있으니 누나와 섹스 한 번으로 누나가 내 인생에 개입되는건 진짜 나로선 멀리하고 싶은 상황이지



그래서 나는 내 나름 기준을 두고 누나가 먼저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나도 그걸 정당화해서 편한 마음으로 누나랑 관계하려고 했지 그 기준의 예를 들자면 누나가 이런 은유적인 애무말고 진짜 직접적인 애무를 한다는 기준을 마음속에 박아뒀지 나중에 누나가 나는 그냥 게임하려고 그랬다는 둥 변명 늘여놓고 자기는 그런 성적인 의도가 없었다 발뺌 하면 곤란해지니까



근데 이런 생각을 누나가 아는지 진짜 절대로 은유적인 성적관계 말고는 더 다가오질 않더라 한 참 누나가 내 위에서 비비다가 내가 못 참아서 그냥 컴퓨터 옆 내 방 침대에서 누워서 폰이나 만졌어 얼마뒤 누나도 컴퓨터 좀 하다가 내 옆에 누워서 날 꽉 껴앉는거야 당연 누나 몸도 다 느껴지고 오지게 흥분 했는데 진짜 내가 여태 쌓아왔던 인생을 생각하면서 겨우겨우 참았어 아니 솔직히 누나가 하자고 직접 말하거나 대딸이라도 쳐주길 바라고 있었어 그러면 나도 기다렸단 듯 바로 호응할거였으니까



그렇게 둘이 아무말 안하고 침대에 누워있다가 누나 부모님들이 돌아가려고 해서 누나도 결국 돌아갔지 


나는 그 이후에도 혼자 딸 칠 때 그냥 누나나 만날까 하다가 


현자타임이 오면 굳이 이런 도박 안해도 여자는 얼마든지 사먹을수도 있고 더 좋은 여자 만날수도 있는건데 참자 참자 하는 내적갈등이 하루에도 수번 있었어 



그러다가 어느날 또 한 번 만나볼까하고 약속 잡으려니 자기 아들이랑 같이 나가서 셋이서 놀자고 그러는거야 나는 진짜 누나의 의도를 알수가 없었어 그냥 섹파를 구하는건지 친구를 구하는건지 희생양 아니 신랑감을 구하는건지 섹파를 한다면 나로선 좋겠지만 누나가 모자라서 고의적이 아니더라도 카톡 알림말도 나와의 관계가 티나게 쓴다거나 입이 가벼워서 말한다던지 술김에 말한다던지 말실수를 한다던지 그런 일로 나와의 관계에 대해 들킬 염려도 너무 커서 그것 또한 문제였어



나는 누나가 애 델꼬 온다길래 애가 오는게 싫다는 내색은 차마 할 수 없어서 변명거리를 대고 물러났지 

그 뒤에도 집이 비었을 때 한 번 부를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애를 데리고 온다고 그래서 몸살났다고 구라치고 쫑내버렸어

나는 너희의 생각이 궁금하다 너희라면 이런 여자 진짜 먹을 수 있겠냐 나는 진짜 어떻게 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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