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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절날을 기다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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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44 조회 3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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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절날을 기다리는 이유는


사촌누나때문이다.


(현재 나이는 23살이고 이런걸 어디서 말을 하고 보는 너희들 입장을 듣고싶어져서 한번 올려본다.)



내가 17살때 였는데 항상 명절날때면 사촌누나랑 같이 논적이 되게 많았었어 


사실상 가족 전체로 따지고 보면 남자가 별로 없어 성비가 큰아버지들 제외하면 8:2니깐


나랑 사촌동생 (어린애) 말고는 다 여자였었지(하렘 그런거 아니다)


그래서 인지 가족 전체에서도 날 많이 주시하는편(?)이고 바램도 있는편이기도 하더라고 


근데 때는 17살일때 겨울이였고 나랑 자주놀은 누나랑같이 밖에서 놀았었음


노래방도 가고 어디 싸돌아 댕기고 카페가서 이야기도 하고


솔직히 내 얼굴이 뭐 못생기진 않아 나름 좀 생겼어 자신 있기도 하고 ㅎㅎ; 


누나가 뭐만하면 '넌 정말 아버님 닮아서 다행이다' 항상 말하거든 울 아빠도 여자 되게 많았다는데


난 그냥 그랬지 있으나 마나고 무튼 그러다가 밤이 되서야 집으로 돌아가는데


문제가 집으로 갈려니깐 버스를 타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리는거야 


마침 밖에 보니 눈이 엄청 내렸었고 눈이 쌓일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었지


이걸 어쩌지 하다가 일단 집까지 걸어가자 말이 나와서 집으로 향하고 있었고


배터리는 곧 꺼질려고 하길래 근처에서 배터리 충전기 사고 다시 어디 들어가서 양해 구하고 연락하기로 했고


결국 내려진 결단이 '그럼 그 근방에서 기다리라고 데리러간다고 ' 그렇지만 


난 이미 알고있었던게 아버님들이 이미 술로 떡이되었고 운전 할 수 있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던것


어머님들은 운전을 잘못하셨고 폭설까지 오는 이와중에 나갈 자신이 없어서 


결국 찜질방에서 자고 오라고 연락을 받고 우린 찜질방으로 갔지 


근데 누나가 그러는거야 ' 내가 더운곳을 별로 안좋아서 그런데 다른데 가자' 이렇게 말을한거였지


난 솔직히 몰랐어 그 의미의 뜻을 솔직히 깊게 생각하면 안될것같고 어느정도 선을 지킨다는 생각을 했지


하지만 나도 찜찔방을 싫어한다고 말을 해버린거지


그렇게 무인텔을 갔어 아무말없이 


반응좋으면 2편올릴게 이제 시작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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