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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촌 친척누나와 섹파로 지내다 헤어나온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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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43 조회 1,14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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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강전이 열렸던 그날은대다수가 알다시피.. 그날은 한국이 처음 4강에 진출한 날이었다.


낮에 끝난 경기의 흥이 저녁과 밤까지 이어지는 전국이 불타오르는 날..


 


그날 기억은 저녁때 또 몰래 맥주를 사들고 아파트 벤치 어딘가에서 마시고는


남은 맥주는 사촌누나 방에서 마시기로 했다. 문득 나는 우리집에 아빠가쟁여둔


체리 술이었나 앵두술이었나... 그런게 있는게 기억나서 집에서 챙겨들고가서마시기로 하고


서로의 집으로 헤어졌다.


 


 


 


오촌 아주머니와 아저씨는 자기 친구들끼리 축구 뒷풀이중이라며 늦는다는 말에


어느정도는 안심을 한 상태..


 


간단히 샤워를 하고 체리술(지금기억해보니 오디술이었던것 같다)을 챙겨 사촌누나 집으로 갔다


 


[일찍오네. 왤케 빨리왔어]


[헤헤.. 나 이거 술가지고 왔어]


[? 진짜? 그거 마셨다고 느그 아빠한테 혼나는거 아냐?]


[아 몰라 괜찮아]


 


사촌누나는 부엌에서 맥주랑 같이 먹으려고 한입동그랑땡 같은걸 부치고 있었다.


 


하얀색 면티로 갈아입고 짧은 핫팬츠 차림에 동그랑땡 부치는 뒷 태가 또 야릇한 매력을 느끼며..


뒤에 다가가 도와줄거 없냐고 치근댔다


 


[하지마~ 이거 뜨거워~ 저 가서 앉아있어]


 


하며 웃는데.. 내가 눈에 뭔가 씌였는지... 그 모습이 그렇게 예뻐보였다. 특히 하얀 면티 속으로 비치는


짙은 색 브래지어 후크와 끈이 더 색정적인 느낌을 자극한달까...


 


여튼 우리는 티비를 켜고 축구 하이라이트를 보며 한잔.. 한모금 기울이기시작했다


 


 


 


[... 시발.. 우와 저거 먹히고 지는줄알았는데 시발 노골 선언 시발 ㅋㅋㅋ]


[야 남자들은 원래 그렇게 욕이 무슨 감탄사냐?]


[?]


[너 방금 저 장면보면서 시발을 몇번을 뱉은거야]


 


하며 말좀 곱게쓰라며 내 아랫입술을 잡아댕겼다


 


[..~!! 하지마]


 


 


나는 사촌누나 손을 잡고 뿌리쳤는데 뭐가 재밌는지 계속 누나는 킥킥대며 으이구 남자는 애같애 애다 애


이러면서 맥주를 마셨다.


[내가 왜 애야. 누나랑학년 같거든?]


나도모르게 발끈하며 사촌누나의 양 어깨를 잡고 근육을 세게 아귀힘으로 잡고 주물렀다.


 


[! 아파! 하지마 아파!!]


나도 모르게 정색한 누나 표정을 보자 손을 풀고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부드럽게 어깨를 주물러줬다.


[미안미안 이정도도 아픈줄 몰랐네]


 


어쩌다 보니 그녀를 뒤에서 어깨를 주물르는 형태가 되어 마사지를 해주었다. 날선 그녀를 달래기 위해서


약간은 나도 눈치를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갑자기 그때 누나는 상체에 힘을 풀더니 내게 기댔다


 


[~ 어깨가 풀린다. 아까 동그랑땡 부칠때 뻐근했어...]


하며 내게 상체를 기댄 채 티비를 보기 시작했다.


 


 


 


내 다리사이에 사촌누나가 기댄채로... 그녀가 숨을 쉴때마다 가슴이들썩거리는 것도


묘한 흥분이었다. 나는 몇일전 기억을 되새기며 슬그머니 고개를 들이밀었다


 


[왜 또? 키스해보고싶어?]


[?;;;;;;;]


 


 


 


그녀는 기댄채로 왼손을 뻗어 내 머리를 누나의 얼굴쪽으로 잡아당겼다


 


그리고는 입술을 포갠 채 키스를 시작했다 갑자기 입술이 닿아 깜짝놀랬는데


혓바닥이 입안에 들어오니까 서로 필 받아서 혀를 굴리기 시작했다. 나도모르게


손은 누나 가슴으로 가게 됐는데 브래지어위로 조물딱 조물딱 대면서


혀의 촉감을 즐겼는데... 손으로 조물딱대는 느낌보다는 혀의 볼륨감과감촉이 죽이는 느낌?


 


.. 지난밤은 취해서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했나 싶을정도로 잘 리드하고잘 움직이더라.


 


2분정도 키스하고 가슴을 만지고 이러는데 누나가 내 손을 잡더니가슴에서 손을 치우더라고. 나도


그때 입술을 뗐는데.. 사촌누나는 씨익 웃더니


 


[거기는 자동으로 커져?] 하며엄지손가락으로 자기 입술을 슥 닦더라.


 


 


 


나는 황급히 아래를 봤는데, 이미 딱딱해질대로 커진 상태...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있는데.. 사촌누나는 내가 가져온 오디술을 따더니


[이거나 먹자~] 하며대수롭지않은 듯 컵에 반쯤 따라주더라.


 


나부터 먹어보라며 주더니.. 맛있다는 내 말에 그녀도 자작하며 홀짝..


 


[이 술 맛있다~]


[누나 입술도 맛있어 ㅋㅋㅋㅋ]


[이술보다 맛있다구?ㅎㅎㅎㅎ]


[진짜라니깐]


 


볼을 허물어뜨리며 크게 웃는 누나를 보니.. 또 키스가 하고싶어졌다.


 


 


나는 얼굴을 또 들이밀며 그녀의 입술에 혀를 대며 또 입술을 포갰다.


 


[아읍!~ 나 술냄새나입에서~~]


 


그녀의 앙탈은 귓등으로 흘리며 나는 오른손으로 누나의 등을 받치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손을 잡은 채 그대로 소파위로넘어졌다.


 


입술... ... 목덜미.. 쇄골.. 귓볼... 계속그녀를 탐미하듯 물고 빨아댔다


 


[하으.. 하앙.... 으응]


뭔가 간지럽다는 듯 낑낑대는 누나를 보며 나는 계속 쉬지않고 지난밤의 포인트를 기억해 입술로


자취를 남기듯 혀와 함께 애무했다


 


[간지러.. 하아.. 하으~]


 


 


 


나는 뒤를 받친 오른손으로 브래지어 후크를 풀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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