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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깔따구 꼬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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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58 조회 3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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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배달하는 사람들에게도 뜨거운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거 아냐? 
현재는 깔따구는 없고 가지고노는년 몇명있다. 그걸 머라하더라 조이스틱인가? 쨋든 썰푼다 받아적어라 
6개월전 한참 추울시기에 저녁7시엿나? 사장새끼 요리하는탓에 내가 주문전화받았거든? 근데 목소리가 존나 이쁜년이 짬뽕1개랑 짜장1개 가따주세요 하는거야ㅋㅋ 주문받고 음식나올때까지 난 이미 맘속으로 그년이랑 결혼도하고 손주까지 봣지ㅋ 그렇게 사장이 음식을 준비하고 내가 주소지 찍고 배달을 갓는데 한 빌라가 나오더라 시발 동거하는년인가? 생각했고 벨누르고 올라갓는데 이게왠걸 여자둘이 사는거였다ㅋㅋ 침대에 누워잇던 언니는 존나 못생겻엇음 
나는 동네의 카사노바답게 주머니에 사장몰래 꽁쳐 둔 쿠폰 30장을 미소 지으면서 서비스에요 하고 뛰쳐나갓다ㅋ (참고로 30장당 탕수육하나임) 여자표정봐도 날 나쁘게 보진 않더라고ㅋ 
기분좋게 가게도착하고 사장새끼한테 전화기 번호 어케 확인하냐고 물엇고 바로 번호따고 저장햇지 여기서 시발새끼들아 형이 뭐햇겟냐 바로 카톡 쪼갯지ㅋ 
나:안녕하세요 방금 000에서 배달햇던 사람인데여 .. 그년:아 네.. 무슨일이에요 그릇은 문박에 둿어여 나:아 그게아니고요 .. 
시발 형이 가오가 있는데 더이상 얘기를 못하겟는거야ㅋ 근데 뒤에서 사장새끼가 카톡 염탐하더니 나믿고 폰 줘보래길래 이미 망한거 그냥 줫지 그러더니 사장이 톡함 나: 아 그게아니고요.. 너의 꿈을 꾸고 싶다 
깨고 나면 세상을 온통 너로 적시고 싶고 
아침에 들리는 알람이 너의 목소리였으면 싶다 네가 있다는 사실 하나로 잠을 자는 것이 좋아지고 
내일이 자꾸 궁금해지기 시작하고 나의 하루에 행복이 머무르기 시작하니까. 
내일 시간 어때요? 
정확히 이렇게 보냇다 방금 카톡확인함 시발 그자리에서 난 지렸고 그년이 데이트신청에 응해준거에 한번 더 지렷다ㅋ 사장새끼의 아가리는 알다가도 모르겠더라 정녕 이게 짜장이나 만드는 새끼가 가질수 있는 감성인지.. 
ㅡ다음편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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