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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겪은 공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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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57 조회 27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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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틀딱새끼들은 읽다가 기절할수도 있으니까 주의바람.

씨발 지금 생각해도 이 일은 상상도 하기싫다..
사건은 작년 여름 이었고 저녁10시30분 쯤인가? 비가 추적추적 내릴때 였다.
비가 많이 오던 탓인지 필자가 배달하는 동네의 도로에는 사람도 없고 차도 없더라고.. 
그렇게 마지막 그릇을 싣고 가게로 향하는길 도로위에 어떤 썅년하나가 나에게 손을 흔들더라고
나는 손으로 휘파람을 불면서 신이 난채로 서서히 그년한테 다가갔지.. 
근데 한 10미터쯤 뒤에서 여자얼굴을 봤는데 기묘하게 웃고있더라고? 
순간 씨발 못생긴걸 떠나서 온몸에 소름이 쫙 돋더라 
그러고 그 썅년과 5미터쯤 남았을때 나는 빠큐를 날리면서 '에라이 씨발년아 이거나 처먹어라' 하고 
가래를 캬악 퇘 뱉고 속도를 올렸어 비가오는탓에 60정도 밖에 밟진 못했지만 말이야 
혼자 존나 쪼개면서 뒤를 쳐다봤는데 그 썅년이 미친듯이 뛰어오는거야;; 
씨발 존나 쫄아서 비오는 날인데도 내 애마 씨티에이스100을 80까지 밟았지 
근데도 대충 2미터정도를 유지하면서 뛰어오더라고 
나는 그 썅년한테 욕을하면서도 문득 '잠시만 이게 사람이 따라올 속도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나는 그 순간의 가오를 다 버리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를 연발 했는데도 따라오는데 ..
다행히 가게에 거의 도착할때쯤 되니까 여자가 더이상 안 따라오더라고.. 
가게에 도착후 그릇을 들고 사장한테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니까 한참있다가 그 사장새끼가 뭐라 했는지 아냐?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살아간다면 어느 날 분명하게 올바른 길에 서 있는 너 자신을만날수 있을 것이다.
캬~ 씨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인데 그 누가 사장새끼를 짜장 제조하는 새끼로 보겠냐ㅡㅡ 
그 썅년덕분에 하루하루를 마지막날인거처럼 살아가고있다. 짜장과 함께 
재미를 위해 쓴것도 아니고 필자가 겪은 일을 쓴거다
면상에 여드름농사짓는 씨발년들아 알아들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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