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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놈들아 사랑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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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57 조회 3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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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그거아냐? 왜 이루어진 사랑보다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이 더 아름다워 보이고 여운을 남긴채 오래기억될까
이건 옆동네 피자새끼의 애틋한 사랑 얘기다. 좆밥이지만 그래도 형 친구얘기라 진지빨고 썰푼다.
3개월 전부터 옆동네 피자새끼가 울가게에 자주놀러오더라고 근데 피자새끼 얼굴을 보는데 그렇게 행복해보일수가 없더라.. 형이 이새끼한테 한마디 햇지'씨발럼아 깔따구생겻냐?' 그랫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진지빨면서 이런 얘길하더라고ㅋ 
'진동모드를 한 내폰을 주머니에 넣었어. 분명 진동이 온것같은데 폰을 켜 보면 아무것도 안왔더라? 몇번이나 이런증상이 일어난다? 근데 그건 말야.. 핸드폰 진동이 떨린게 아니고 내 마음의 그리움이 떨린거야.' 하더니 오도방구타고 소리지르면서 '사랑해' 하면서 달리더라.
난 존나 어이가 없엇지 여자랑 말도 제대로 못하는 병신새끼가ㅋ 사랑 지랄하니까 기가차겟냐 안차겟냐 씨발
그러고 1주일 지낫나? 이새끼가 식은피자랑 소주를 챙겨와서는 우리보고 한잔하자네? 그렇게 인당 2병째 마실때쯤 피자새끼가 술째렷는지 갑자기'영원한건 절대업써 결국에 넌 변해앳지 씨발년아 사랑했다.' 하더니 지 혼자 흐느끼더라고 '흐흑흐흑' 
형이 평소같앗음 사장새끼랑 존나 쪼갯을텐데 존나 슬퍼보여서 그러진못햇다ㅋ
형이 웃음 참고 물어봤지 '뭔일잇냐?' 피자새끼 서럽게 울면서 얘기해주더라.
자기일하는 피자가게에 새로운 여알바생이 들어왓는데 첫눈에 반했다네? 그러고 몇일 들이대서 겨우 만낫는데 이년이 사귄지 얼마되지도 않앗는데 먼저 연락한적도 없고 문자답장도 존나 늦게 한대ㅋ 그래서 피자새끼가 이성잃고 '씨발년아 그럴거면 헤어지자' 라는 맘에도 없는소릴 해버린거지ㅋ 그렇게 여알바생 일 그만두고 연락이 완전 끈긴상황이 된거지ㅋ 
피자새끼가 그러더라 하루하루 지날수록 잊혀지진않고 그리움만 쌓여간다. 좆된거냐? 그러더라고 근데 옆에 사장새끼가 소주한병을 그 자리에서 원샷때리고 한마디 하더라ㅋ
너의 사랑이 현실적으로 열매를 맺지 못했다 해도그 꽃은 추억 속에서 영원히 아름답게 필것이다.
피자새끼 갑자기 울부짖더니 소주한잔 들이키고는 사장새끼한테 한마디 하더라 '자꾸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슬픈 꿈을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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