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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장새끼랑 미용실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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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1:56 조회 34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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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그거 아냐? 배달하는 사람에게도 최소한의 양심은 존재한다는 것을?
3개월 전 일이다. 울가게에서 티비를 보는데 옆에있던 사장새끼가 걸뱅이새끼 마냥 머리가 길엇더라고ㅋ그래서 내가 사장새끼한테 한마디햇지 '사장님 날도 더운 데 머리나 자르러 가시죠? 하더니 오케이하더라고사실 형은 농땡이 까고싶어서 일부러 얘기한거임ㅋ
미용실 도착하고 사장 먼저 자리에 앉고 난 뒤에서 미용사가 준 요쿠르트 마시면서 기다리고잇엇지
근데 갑자기 미용사년이 울사장 대가리보고 실실쪼개더라?ㅋ이년이 쪼개는거보고 형이 미용사한테 빨던 요쿠르트 대구빡에 던지고 한마디햇지ㅋ'이 씨발년이 깍새 주제에 쪼갯냐 맞짱뜰래?' 
그러자 이년이 벌벌 떨더라? 그러고 지 남친한테 전화를 하더라고 우리동네 으뜸인 형이 쫄앗겟냐?ㅋ 남친새끼 올때까지 기다렷지ㅋ 근데 갑자기 울사장새끼가 가위를 집어들고 지 대가리를 짜르더라고ㅋ 짜르고는 나한테 한마디하더라.
분노는 일시의 광기이다 네가 분노를 억제치 않으면 분노가 너를 제압하리라.
씨발 존나 멋지지않냐ㅋ 신기하게 사장새끼 말에 분노가 억제되더라ㅋ 그래서 걍 나갈라는데 그년 남친이 와서 '어떤 새끼야' 하더라고ㅋ 이새끼를 한번 스캔햇는데 나이는 스물하나정도 되보이고 긴팔 문신한 울 동네양아치더라ㅋ 이새끼가 나를 못 알아봣는지 나한테 와서 멱살을 잡고 쌍욕을 하더라? 그래서 내가 빤치 한방주려던 찰나 
울사장이 조용히 다가가서 그새끼 면상에 빤치를 꼽아버리더라고ㅋ 그새끼 기절하고 미용사년 소리지르는 틈을 타서 우린 오도방구타고 존나 쨋지ㅋ 
그러고 한 1달지낫나? 어떤새끼가 맨발에 배 바지를 입고는 행복한 표정으로 울동네를 존나게 뛰어다니더라고ㅋ 근데 그새끼가 우리중국집 냄새를 맡앗는지 뛰다가 멈추더니 문워크 치면서 울가게 들어오더라ㅋ
그러고는 울사장한테 '아저씨 짜짱면 짜짱면' 이지랄하는데 사장새끼가 그 새끼얼굴을 유심히 보더니 조용히 주방드가서 짜장면 곱빼기 하나를 만들고는그새끼한테 던지면서 뭐랫는지아냐?ㅋ
사과는 언제 해도 늦고 고백은 언제 해도 빠르고후회는 언제 해도 돌아갈수 없다.
미안하다 내가 늦었다.
라고하더라? 난 무슨상황인지 의아햇지 근데 바보새끼 면상을 자세히보니까 깍새남친새끼 더라고ㅋ
존나 웃긴건 이새끼가 뭐라햇는지 아냐? '아저씨~ 잘 묵게씁니다 ' 
병신새끼가 존나 빨리 처먹더라ㅋ 난 이새끼 체할까봐 걱정되서 물 한잔줫는데 벌컥벌컥 마시고는 헛기침한번하고는 고맙단 인삿말도 없이 존나 뛰어 나가더라ㅋ 그후로도 몇번왓는데 짜장면 맥이고 보냇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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