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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장새끼랑 점집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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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02 조회 36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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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그거아냐? 배달하는 사람들도 미신을 믿는다는것을? 
3년전 얘기다 잘들 받아적어라 씨발들아ㅋ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울사장새끼가 동네에 점집이 하나 생겻다길래 점 한번 받아보자더라 그래서 오케이하고 점집으로 오도방구끌고 날아갓지ㅋ  
도착하고 깜짝놀랏다 평소 내가 생각하던 허름한 점집이 아니고 신축건물에 사무실처럼 되잇엇고 20대 무당년이 잇더라고?처음와본터라 울사장새끼랑 나랑은 쭈뼛쭈뼛 서잇엇다 그러더니 무당년이 반말치면서 앉으라네? 기분은 나빳지만 그냥 앉앗다. 울사장한테 이름 나이 생년월일을 말하래서 말햇는데 3초뒤에 다짜고짜 모서리를 조심하라네?
형이 가만히 듣다가 한마디했는데 뭐라고햇는지 아냐?'에라이 씨발년아 모서리는 니애미도 조심해야되는거 아니냐?'
그랫는데 무당년이 갑자기 신들렷는지 갑자기 일어서가지고 딸랑이 흔들면서 미친척 하더라고ㅋ 근데 가만히 앉아잇던 울사장새끼가 나한테 한마디하더라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이 가면 믿는 체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그는 대담해져서 훨씬 심한 거짓말을 하여 정체를 폭로한다.
울사장새끼 말 듣고보니 맞는말 이더라고 분노게이지 존나찻엇는데 쭉 내려가더라 그래서 무당새끼한테 사과박고 그만지랄떨고 앉으라햇다ㅋ 무당이 자리에서 앉더만 갑자기 존나 애처럼 울더라?그러더니 하나 둘 셋 넷.. 숫자를 세기시작하는데 살짝 무섭더라고ㅋ씨발 괜찮냐고 물어봣는데 무당새끼가 한마디하더라. 
'화가 나면 열까지 세라' 
와ㅋ 씨발 이말듣자마자 소름존나 돋앗지ㅋ 공순이엿으면 그냥 무시햇겟는데 무당새끼라 살짝 쫄리더라?근데 존나웃긴게 무당년이 6까지 세는데 울사장새끼 내눈치 존나 보더니 지혼자 존나 뛰쳐나가더라 나도 어떨결에 빠큐한방 주고 같이 존나 뛰쳐나갓지ㅋ나가서 사장새끼랑 담배한대 굽는데 사장새끼가 한마디 하더라ㅋ
'용기가 생명을 위험한 지경으로 몰고 갈 수 있듯이 공포심이 때로는 생명을 지켜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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