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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빵녀 둘 농락하다 걸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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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08 조회 371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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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사하고 초창기때 선배들 손에 이끌려 룸빵 세계를 입문한 후 한동안 빠져서 허우적댈때 얘기야


내가 그때 20대 초반이라 많이 어렸고 얼굴도 반반해서 왠만하면 아가씨들 번호 따고 따로 2차로 많이 만나 공떡을 쳤지


물론 일부 순순한 년들은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귀는줄 아는애들도 있었을거야


그러던 어느날 같은 업소에 일주일 간격으로 2번연속 가게 된 때가 있었어


아 참고로 내가 해외에 살아서 한인 업소기때문에 룸싸롱이라고 해봤자 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가라오케 수준이고 2차도 없고 존나 비싸다 아가씨 물량도 많이 없단말야


그런 상황이니 같은 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들끼리 왠만하면 다 얼굴 트고 지내고 심지어 친하게 지내는 애들도 있다고


그 와중에 일주일 간격으로 같은 업소에 일하는 아가씨 두명을 꼬셔서 밖에서 따로 만나서 홈런 쳤지


얘네가 허접한 서비스에 비해서 돈을 잘 벌고 여느 업소녀와 다를바 없이 쉽게 번돈 쉽게 쓰기때문에 한번 잘 꼬셔노면 엄청 퍼준다고


언니 1은 지가 숙소랑 예약 다 해서 나랑 근처 여행도 가고 한국갔다오면서 운동화 선물도 사오고 머 그런 물량 공세가 좀 있었고 언니 2도 지 업소 친구들하고 술마실때 항상 나 불러서 같이 놀다 걔네 집에서 자고 오고 머 그렇게 정신없게 몇주를 보냈다


당연히 걸릴줄 알았는데 언니 1, 2가 서로 얼굴 정도만 알고 별로 안친해서 우리의 관계를 서로 눈치 못챈듯해


하지만 누가 그랬듯이 바람은 언젠가 어떻게든 걸린다고 했던가..


우연히 둘과의 데이트 약속이 같은날 겹쳐서 어쩔수 없이 언니 2와의 약속을 파토냈지


물론 파토 이유는 솔직하게 얘기를 못하기에 가족 생신이라는 핑계를 대고 언니 1과 시내에서 만났다


둘이 머 밥먹고 영화보고 지랄하다 술한잔 하러 손잡고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눈앞에 언니 2가 내 이름음 부르더니 개 당황한 표정으로 깍지낀 손을 쳐다보고있더라고


너무 당황해서 핑계댈 생각조차 못하고 나온 한마디가 이거였어..  어? 어디가?


그러고 지나쳤는데 내가 생각해도 너무 뻔뻔하고 어이없더라고


머 그 후엔 업소에 소문 당연히 다 퍼지고 언니 1, 2에게 둘다 개 욕먹고 업소 블랙리스트에 올라 발길을 끊었다


결론은 업소녀도 지 남자가 다른여자 만나는 꼴 못보고 바람피면 언젠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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