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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에 흰티로 하루종일 돌아다닌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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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07 조회 8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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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진짜 미쳐가지고

다리벌리고 거울만 비쳐도 울컥거림

난 내가 물이 그렇게 많은 줄 처음 알았당.


아무튼 동네에 회사가 많아서 점심시간에 

식당이랑 카페에 사람이 진짜 많음

일부로 그 때를 노림ㅎㅎ


사실 야노하고싶었는데

부모님이 잠귀도 밝으시고

누구 보는 사람없다 생각하면 흥분이 안됨ㅠㅠ


아무트 낮 12시쯤 노브라에 얇은 흰티 입고 나감

밑에는 그냥 치마. 속바지만 안입음.

시스루 가디건?이라 해야하나

엄청 딱 맞고 다 비치는 가디건은 하나 들고가고


일부로 사람 제일 많은 카페에 갔음.

근데 가는 동안 다들 내 가슴에 시선이

최대한 안 가게 하려고 느껴져서 좀 슬펐당.

나름 c~d컵인데....

아무튼 카페에서 자리잡고

최대한 허리 피고 치마도 팬티바로 아래쯤까지 

올라가도록 앉았음.

아니 근데 에어컨이 세서 좀 쌀쌀하기도 하고

사람들이 힐끗거리는게 느껴지니까

또 엄청 물이 나와서 팬티는 진짜 흥건하고

털도 축축하고 의자에서 함부로 못 일어나겠는거야ㅠㅠ


그래도 더 많이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처음에 니플패치 붙이고 나갔는데

그냥 걸을 때마다 가슴 출렁거리고

니플패치가 좀 부각되는 거 같아서

니플패치도 떼기로 결심함.


니플패치 떼고 일부로 가디건도 입음.

내가 꼭지가 커서 잘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딱 맞는 가디건 입으면 더 잘보이잖오ㅎㅎㅎ


그렇게 입고 카페에서 좀 더 앉아있다가 큰길로 나옴.

그 상태로 한 정거장 정도 걸었음.

남자 회사원들 단체로 담배피는 앞에 지나갈 땐 

일부로 허리 좀 더 피고 감~~


부채질하면서 걸었거든?

그래서 일부로 할아버지나 아저씨들 지나갈 때 

가슴 좀 가릴 수 있게 부채질하고

학생들이나 30대정도 돼보이는 사람들 지나가면

부채접고 더 흔들리게 노력해서 걸었음.


원래 노브라로 지하철타고 알바까지 가는게 목표였는데

팬티가 너무 축축해서 집가서 갈아입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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