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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선배누나랑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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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12 조회 1,259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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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로 입성해서 방 키를 받는데 존나게 떨리더라. 이거 시발 거의 성폭행인데 바로 옆에 있는 누나는... 시발 모르겠고 일단 방에 들어갔다. 들어가고 아무 짓도 안하면 되는 거 아닌가? 속으로 찬송가 존나게 불렀다.


 누나는 침대에 눕히고 옆에 방금 산 음료수 올려두고 나는 샤워했다. 누나는 침대에서 재우고 나는 바닥에서 자든가 할 생각이었다. 샤워하고 나오니까 무슨... 누나는 어느새 일어나서 이온음료 마시고 있었고 뭔일이 일어난건지 알아서 눈물 닦고 있더라.


 물어보니까 뭔 생각하는거냐고 깔깔 웃는데 시발... 그순간 풀발해서 숨길수가 없더라. 누나 눈이 밑으로 내려가는데.. 걍 미친척하고 달려가서 키스함. 


 누나도 키스 받아주더라. 그 순간 나도 그 누나도 대체 뭔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다. 근데 그 때 흥분되는게 연애상담 받은 놈이 해준 여자를 덮친다는 게 너무 꼴렸다. 입고 있던 샤워 가운도 벗고, 누나 옷을 벗겼다. 검은색 블라우스?에 청바지였는데.. 보고 뭐가 어른스럽게 입은 건지 의아할 사람들 있을 텐데. 난 그렇게 느꼈다. 누나 키가 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다 벗기고 나니 브라랑 팬티는 검은색 깔맞춤이더라... 퍄퍄 브라까지 벗기니 D컵 가슴 출렁하는데 내 마음도 출렁한다.


 가슴쪽으로 입 가져다대는데 누나는 저항할 마음이 없는 것 같다. 눈까지 감고 손으로는 머리까지 잡아줬다.


 진짜 한다고? 허락해준다고? 지금 당장도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눈앞에서 벌어지는데 흥분된다기보다도 머리가 멍하더라. 아무튼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미친 놈처럼 ㅇㄷ 엄청나게 빨았다. 한 손으로는 반대쪽 가슴 만지는데 이쪽도 탄력이 장난아님.


 움직이는 거 보니 형이랑은 이렇게까지 진도 안나간 건 아닌것같았다. 야동에서 본 게 있어서 팬티까지 벗기고 뒤치기 자세로 바꾸려는데 누나가 하지 말라고 고개 젓드라 가만히 쳐다보는데


 처음엔 천천히 해달란다.


 그 모습에 다시 키스하고 천천히 비비기 시작. 젖은게 느껴지는데 너무 흥분해서 그냥 박으려 했다. 아까 사온 콘돔이 있기는 했는데 그 땐 콘돔 있다는 걸 잊어먹은 것 같다.


 팬티 벗기고 뒤치기 자세로 삽입... 천천히 하자더니 막상 들어가니까 허리 휘고 가슴은 출렁거리고 난리남.


 엄청 흥분해서 존나게 박음. 누나 신음도 엄청 커졌고 특히 박을 때마다 엉덩이 찰싹 닿는게 너무 좋더라고.


 사람 참 신기한게 처음 쓸때만 해도 머리 엄청 복잡한데 막상 꼴리니 다시 하고 싶다.


 아무튼, 누나 엄청 흥분해서 흐느끼듯이 욕해줘 욕해줘 이러더라. 거부할 필요는 없지 엉덩이 찰싹찰싹 치면서... 내가 한 말 누나가 한 말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몇 개 적는다.


 내 자지 맛있어요?

 네 시발 존나 맛있어요 OO이(내 이름)는요?

 뭐가요?

 내 보지요 나 맛있어요?

 

 내 섹스판타지 중 하나가 존대말 쓰면서 존나 거칠게 하기인데 이뤄서 기쁘다.


 뒤치기 하다가 여성상위로 바꿨는데 그건 좀 미숙하더라. 허리 돌리기는 돌리는데 야동에서 보는 거 그대로 재현하는 거였음. 어설픈 느낌?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ㅋㅋ 손 마주잡고 눈 마주치는데 자괴감은 커녕 아무 생각이 안 들더라. 그냥 지금 당장 본능에 충실하자는 느낌으로 짐승 두 마리가 방 안에 있는거랑 마찬가지였음. 지금 좋으면 된거지 하는 느낌으로.


 쌀 거 같아서 정상위로 다시 박고.. 배에다 싸고 키스했다. 그 후로 콘돔 끼고 세 번인가 더 하고 마무리하고 잠.


 그 뒤로 지금까지 섹파로 지낸다. 근데 거의 뭐 연애하는 거랑 비슷하다. 섹스 끝나고 사귀자고 고백했는데 누나 웃으면서 받아주더라. 그 뒤로 진짜 연인처럼 섹스함. 착각이 아니라 진짜다.


 근데 내가 맘 복잡하다고 했지?


 그게 왜냐면 선배 누나 전남친한테서, 내가 말했다시피 난 그 형이랑도 알고 지낸다. 그 형이 며칠 전에 휴가나왔는데자기 이야기를 해주더라. 여친이랑(누나랑) 헤어졌다고. 그러면서 술 마시는데 힘들지는 않은데 어떻게 지내는지는 궁금하다고 말해줬다.


 자기 나쁘게 헤어지는 바람에 군대가면서 폰번호도 바꾸고 페북 친구도 끊어버렸다는데 그 이후로 차단당한건지 보이질 않는다고... 어떻게 지내는지 자기한테 말해달라더라.


 그 후로 섹스를 해도 오르가즘이 안 느껴진다. 여전히 사랑하고는 있는데. 우리가 섹스만 아니라 다 잘 맞는데...


 형 표정이 참 착잡해보였는데... 그렇다고 사실 나랑 누나랑 사귄다고 하면 무슨 사고날 거 같고. 아는 사람 전여친이랑 다시 사귄다는 게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해도 지금 당장은 내가 누나 좋아하거든? 단순 섹파가 아니라. 어떡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다시 말하는데 주작은 아니고, 답 알려달라는 것도 아니다. 그냥 이런 일도 있다, 하고 넘어가주면 좋을 거 같아... 

 중간에 스킵한 일도 많고 알아보는 거 막으려고 몇 개는 각색했으니 말이 안되는게 있더라도 넘어가주면 좋겠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라. 난 시발 3달 뒤에 군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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