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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cm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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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21 조회 3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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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글한번 써보고 다시한번 써본다

잘못써도 이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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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0년 한참 주점 웨이터일을 할 때였어. 2층은 주점 1층은 바 인 구조의 건물이었어

주방은 1층에 있었고 과일안주, 마른안주 등등은 바에서 바쁘지 않으면 어쩌다 한번 만들어주고 거의 내가 만들어서 

다시2층으로 가지고 올라갔었지 그러다보니 1층 바있는 사람들과도 점점 친해지고 말도 섞는 사이가 되었지

근데 어느날 진짜 키가크고 얼굴은 근야 평균 조금 이상? 한 10점중에 6점? 정도 인 애가 들어왔더라고? 

일단 키가 크고 몸매가 좋고 피부가 엄청 고와보였어 속으로 "맛있겠다" 정도? 왜냐하면 나는 키가 매우 루저였기 때문이지

그래서 그냥 말할 엄두조차 내지못하고 그냥 생각만 하고 다녔었지


나는 거기서 일을할때는 주로 혼자노래하는 시간이 많았어 스카웃받아서 오픈멤버로 들어갔는데 2달째 까지는 드럽게 바빠서 바일하는 사람이 가끔 위로 안주를 배달해줬는데 그때 마침 키큰이가 자주 배달을 했지 20살 막내여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루저였기 때문에 고마워 말고는 딱히 다른말은 하지 않았었지


오픈빨이 끝나는 3개월 즘부터는 손님이 거의 없다시피했지 그래서 시간만 나면 노래부르기를 했지 잘하기도 했고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인기척이 나서 나가보면 아무도 없고, 또나가보면 없고 하더라고, 그래서 머지? 하다가

어느날은 날잡고 인기척이 나자마자 1층까지 냅다 나가바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딱 느낌이 들자마자 따다다닥 뛰어래려갔더니 

키큰이 더라고. 사실 노래 들으러 왔다면서 오빠노래잘한다~ 그럼에도 나는 루저였기 때문에 고마워 하고는 별생각이 없었지

한번이 어렵다고 그뒤로는 그냥 노래부르면 방으로 들어오더라고 그러고 아무말없이 노래듣다가 내려가고 내려가고를 반복했지


지금에 나였더라면 저게 무슨의미인지를 알아 챘겠지만 그때는 순진무구 멍청했기때문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는 나날이었지

그러다가 친구가 점을 보러 가자고 해서 따라간적이 있는데, 사실 나는 여자친구가 있었어. 친구소개로 근데 머 다들 알다시피

섹스 말고는, 머 이친구를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개념보다는 그냥 성욕푸는 정도?? 로만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마침 점보는 데 그런소릴 하는거야 여자친구한테 미련없고만?? 이러면서 지금 너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선택은 너의 몫이다 라고하는거야 그래서 순진무구멍청하게 점쟁이한테 "지금까지 살면서 누가 날 좋아해준적이 없는데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다고요?" 라고

반문했지 그랬더니 두고보면 안다는 거야.. 그러면서 택시타고 올때도 몰랐는데 딱 가게 출근하니까 키큰이가 생각나더라고

그래서 그날은 그냥 용기내서 "일끝나고 술한잔할래?" 했더니 생각도 안하고 "좋아요" 라더라? 그래서 그때 핸드폰 번호 교환했지. 근데 하필 그날 늦게 손님이 와서 새벽 5시 30분인가? 끝난거야? 그래서 문자로 :나지금끝났는데 너무늦었지? 다음에 먹자" 이랬더니 "어짜피 여는데 없으니 모텔가서 먹어요 그럼" ?????????? 아니 이건 무슨 상황??

"그래 가게앞으로 와"  

가게 앞에서 만나서 모텔가서 한 2잔먹었나? 그친구는 바일떄문에 술이 좀 된상태더라고

2잔째 물어봤지 그냥. " 너혹시 나좋아하니" 라고 

그랬더니 어떻게 알았어? 물어보더라. 그러면서 "사실 2층에 가면 오빠 노래할때 첫눈에 반했다. 근데 오빠 한가할 때 여자친구가 자주 놀러와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라고 말하면서 울더라고. 

그래서 " 오늘부터 니가 내 새로운 여자친구다" 하면서 키스를 했지

마치 밥을 한 한달 굶은 거 마냥 아주 쫙쫙 들이마시더라고 

의욕은 넘치는 아직 숙련도가 미숙한???? 

옷을 벗겼는데 나는 지금도 그장면 그때 그 눈앞풍경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다리가 엄청 길고 피부도 우유빛에 가슴은 한B? 꽉찬 B는 아닌거 같고 

근데 나는 지금까지도 여체를 보면서 육성으로 나도 모르게 "와 아름답다" 라고 한적은 그때가 첨이자 마지막이야

진짜 너무 아름답고 너무 이쁜거야 무슨 나체 이쁜그림을 보는것처럼

머 섹스 이야기야 다들 해봐서 알꺼아냐 ? 그뒤로 사귀고 3달 후에 깨졌는데

이친구가 갑자기 잠수를 탔었거든. 그래서 나중에 한 2년? 정도 지나고 다시 연락이 다아 얘기해보니

이 친구가 해리 라는 증상이 있었어 갑자기 막이야기하다가 기절하고 일어나서는 기억이 안나고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이친구가 자기 친구들과 술먹고 집들어가는데 집앞에서 하필 해리 증상이 나타나서 기절했었나바

일어나보니 옷이 다 풀어헤쳐져있고 팬티도 멀리 벗겨져 있었데.  그래서 범인도 못잡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해야하나?

나는 더러운 아이야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었나바? 그래서 무서워서 그냥 잠수 탄거더라고 

그얘기 하면서 다시돌아와라라고 했지만 한사코 거절 또거절해서 그래 알았다 하고는 이별했지


지금도 참 가슴아픈 추억중 하나야. 글은 너무 재밌게 못써서 미안해.. 실력을 좀 늘려보도록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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