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마사지 갔다가 물 빼고 온 썰 > 썰게시판

생전 마사지는 받아본적 없는 내가
여유도 좀 생기고 집에 매일 혼자 있으니 심심해서
겜방가다가 보인 태국마사지 샵에 호기심이 생겨서
전화해봤음
퇴폐 마사지하는곳은 가봤지만 여기가 그럴줄은
상상도 못했음
전화걸어서 서비스 물었더니 건식, 아로마가 있다고 함
아로마가 만원씩 더 비싸길래 좋은것 같아서
아로마 90분으로 예약함
사실 이때까지 건식이 뭐고 아로마가 뭔지도 몰랐음
예약하고 바로 들어가면 병신같을까봐 동네 한바퀴
돌면서 담배 하나 피고 들어감
카운터에 족욕하는것도 있고 거기에 젊은 커플이
발씻고 있길래 아직까지도 생각못하고
카운터에서 결제 하고 방으로 들어갔음
검정색 일회용 팬티주더니 씻고 입고있으면 된다길래
씻고 입었는데 팬티가 삼각이고 이것만 입고 받는다고 생각하니
이때부터 갑자기 흥분되기 시작함
가운까지 입고 앉아서 핸드폰하면서 기다리니까
주인 아줌마가 마사지사 대리고 왔는데
겁나 뚱뚱해서 개못생긴 애가 온거임
근데 주인아줌마가 맘에 안들면 바꾸라고 하는거임
자기도 얘 넣어주기 싫은데 순번으로 안돌아가면
개ㅈㄹ 한다고 순번상 온거니까 바꾸는걸 추천함
마사지사 남겨놓고 아줌마 나가고 바로
체인지 외침 돼지년 시무룩해져서 오케이 하더니 나감
주인아줌마가 커피랑 재떨이 가져다주면서 기다리라고 함
근데 여기 담배펴도 되냐고 물어보니 내가 있는 방만
창문이 있어서 괜찮다고 하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던짐
"이쁜애로 대리고 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삼촌"
이쁜애???? 마사지 하는데 얼굴이 중요한가?? 생각함
물론 그 돼지년은 좀 많이 심했음
한 5분 지나니까 인사정도 되는 이쁘장한
동남아 느낌 1도없는 키 큰 육덕녀가 들어옴
내가 육덕을 너무 좋아해서 바로 시작하자고 했음
첨에 엎드려서 등이랑 어깨 내려가서 허벅지 종아리를
오일 바르고 문질러주는데 너무 좋은거임
잠도 솔솔오고 이쁜애가 해주니까 성공한것같고
잠이 들락말락 할때쯤 허벅지를 하는데
걔 손가락 첫마디정도가 내 엉밑살에서 사타구니를
진짜 1센치의 간격을 두고 아슬아슬하게 주무르는거임
잠도 깨고 엎드린 상태에서 ㅂㄱ되려니까 아파서
엉덩이를 살짝 들고 ㄱㅊ를 위로 향하게 고정시키고 
엎드리고 다시 받기 시작함
그렇게 꼴릿하게 뒤를 끝내고 돌아누움
내 머리위로 올라가서 어깨를 해주는데
위를 보니까 ㄱㅅ이 존나 컸음
지금 ㅂㄱ하면 좆될것같고
팬티가 커서 ㅂㄱ되면 팬티가 붕떠버리고 내 ㅈㅈ가
오픈될것같아 쪽팔려서 눈감고
장례식 떠올림
그러다가 어깨에서 가슴으로 내려왔는데
가슴에 오일 뿌리고 살살 문지르더니
내 유두를 공략하는 느낌으로 비벼줌
ㅆㅂ 에라 모르겠다 ㅍㅂㄱ 시켜버림
그리고는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다리를 해주는데
이번에도 아슬아슬하게 하길래
그냥 눈감고 ㅍㅂㄱ 시켜버리고
그 형들은 알텐데 ㅂㄱ됐을때 힘주면
살짝살짝 움직이잖아 나도 모르게 그ㅈㄹ하고 있었음
이미 쿠퍼액은 나올대로 나왔고 이거 받고 딸칠생각함
마사지 한 15분 남기고
마사지사가 핸드~?ㅇㅈㄹ 하길래
응?? 그러니까 허공에 딸치는 시늉을 함
그러더니 3만원을 달라내
그래도 마사지 비용이 싸서 원가에 한다 생각하고 주려는데
2만원밖에 없어서 지갑 열고 보여주니까
오케이 하더니 2만원 받고 ㅈㅈ에 오일발라서
ㄷㄸ쳐주는데 진짜 바로 쌀것같음
이미 흥분은 최고조에 오일까지 발라서 하니까
손 대자마자 쌀것같아서 몸을 일으켜세워서 걔 가슴을 만짐
입고있던 티셔츠 위로 올리니까 안된다길래
시무룩해지니까 얘가 쪼개더니 티셔츠 벗고 브라만 입음
가슴 물고 빨고 걔도 내 가슴 물고 빨고 하다가
입으로 해주면 안되냐고 번역기 존나 돌렸더니
처음엔 안된다고 하더니
원래는 손으로만 해주는데 잘생겨서 해준다함
다행히 방마다 샤워실이 있어서 샤워실에서 씻고
거기서 무릎꿇고 나 변기에 앉아서 ㅇㄹ 받다가
입안에 싸버림
다 먹어줬음
옷 입고 데이트하게 연락처 달라니까 줬음
근데 말이 안통해서 연락못함 씨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