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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사랑 학생으로 만난 현여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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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32 조회 44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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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별 과제 팀장이라서
교양수업 강사랑 자주 문자 주고받고 했었거든.
이 수업 자체가 연극 대본 짜고 발표하는 거라 
실시간으로 강사랑 피드백 해야하는 거였음.

어쨌든 강사는 나이 한 서른 셋인 여자고
막 대학원 졸업하고 석박사 과정 밟는 것 같았음.
참고로 나는 25살 4학년 1학기 복학생이었음. (지난 학기 얘기니까)


이 교양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항상 내가 앞자리에 앉아서 우렁차게 출석 대답하고
질문 같은 거 자주하고 그랬음. 내가 좀 쾌활한 성격이라.
이러면서 점점 친해지고 강사님도 내 이름 외웠는데.


결정적으로 친해진 계기는, 강사가 수업에 늦을 것 같다고
나한테 문자하면서
얘들한테 프린트 뽑아줘서 그걸로 독학하고 있으라고 말해달라고
부탁했거든.
난 사비로 복사실가서 프린트 뽑고 그거 얘들한테 나눠주고
여하튼 강사가 시키는 대로 했음.


나중에 강사가 고맙다고, 내가 쓴 2천원 주면서
학점 기대해도 된다고 막 드립치고 서로 웃었다...
그 순간 내가 뭔 생각했는지 모르는데ㅋㅋㅋㅋ 
그 강사한테 돈은 됐고 대신 커피나 한 잔 사달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나도 모르는 순간 작업 걸었던 거임 ㅋㅋㅋㅋㅋㅋ 걍 아무런 사심 없이 한 말이었는데 레알로 ㅋㅋㅋㅋㅋ

그 강사가 순간 당황하다가 알겠다고 하고 
수업 있으니까 저녁에 엔젤커피였나 거기 가서 커피 한 잔 사주겠다는거야
만나서 막 얘기하니까 의외로 말이 잘 통하더라;

통번역대학원 나온 여자인데 28살에 졸업하고 대학원에 들어가서
석사박사 과정 밝고있고 석사는 곧 마친다고 하더라.
짬짬이 강사 노릇하고 있던 거고


여하튼 그 이후에 나도 급호감 생기고
그 여강사 쌤이 가슴이 존나 컸단 말야... 키는 좀 작은데.. 158정도 되려나??
그래도 다리 쭉 잘 빠지고 나이에 비해 관리 잘 한 케이스라
예쁜 누나 느낌이 나서 좀 꼴렸던 것도 있다 ㅋㅋㅋㅋ


이미 번호는 내가 조장이라 서로 알고있어서
선톡 보내면서 막 장난치고 그랬음
그러다가 대학로에서 단둘이 만나서 데이트하고 ㅋㅋㅋ ㅋ
뭐 그 이후로 5번째 만남인가에 고백하고
내 현 여친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맙소사 ㅋㅋㅋ 8살 차이 나는 여자 만나본 적이 없는데
의외로 막 내가 케어받는 느낌이라 정말 색다르더라ㅋㅋㅋㅋ
지금 현재진행형중인데
의외로 잘 맞고 또 귀한 집안에서 자란 여자라 그런지
말하는 것도 곱고 스타일도 좋고 귀티가 나야된다고 하나
솔직히 내가 이 나이까지 연애 3번 정도 해봤는데
그 중에 제일 귀티나는 여자가 지금 현여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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