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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섹스했던 새끼중 제일 별로였던 새끼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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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2:38 조회 68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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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 나보다 10살 많았음. 늘 또래만 만났어서 체력적인거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첫섹스때는 평타 이상했음.

딴것보다도 섹스할때 야한말을 꽤 하면서 하던데 나한텐 그게 처음이었어서 흥미로웠던듯.

근데 입에서도 은은하게 냄새나고 오랄 해달라길래 내려갔는데 좆에서도 좀 공중화장실냄새?같은거 나서 짜증났음

그래도 그날 내가 술도 마셨었고 말로 흥분되게 했던게 있어서  넘어갔다.

근데 진짜 문제는 사귀고 섹스를 거듭할때마다 수면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나보고 오랄을 존나 잘한다면서 뻑하면 시켰는데, 정작 본인은 여자 오랄하는걸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더라

왜냐고 물어보면  많이 해보질 않아서 별로라나. 나 역시 오랄받는걸 엄청나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아무리그래도

애무라는게 일방적으로 한단 느낌이 들면서 부터 좀 불만이 생김. 

내가 가슴애무는 좋아하는 편이라 그건 그새끼가 하긴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섹스 패턴이 너무 똑같아지면 질린다. 

그렇다고 가슴애무를 졸라 정성스럽게 오래 해주는것도 아니었다.   

키스-가슴빨기-내가 오럴-본게임  이 패턴이 질리다보니 섹스 전에 젖지 않는경우도 생기기 시작했다.

젖지도 않았는데 쑤셔넣을때는 아프기도 아프고 존중을 좆도 안해주는 느낌이라 기분도 나빴는데, 이새낀 어차피 나는 넣으면 물이 나오는편이라 괜찮다면서 오히려 안젖었을때 넣는게 기분 좋다고 몇번이고 그렇게 했다.

그러다보니 내 섹스만족도는 점점 떨어지고  그새끼만 일방적으로 내 입에 좆 넣고 하아하아 거리다가

허벅지를 덜덜 떨면서 (진짜 후덜거리며 떨더라) 사정하고싶은거 오랄 더받고싶어서 겨우 참았다고 하는 꼴 보는것도 짜증이 났다.

그래서 한번은 일방적인 오럴에 대해 얘기했더니 알겠다면서 어느날은 갑자기 서로 씻지도 않은 상태인데

오럴 해줄까 하고 묻더라? 근데 알다시피 여자는 일부 남자들보다 냄새나진 않을지 그런걸 더 신경쓰는 편이다보니(적어도 

이새끼보단 내가 더 신경썼다) 나중에 라면서 거절했다. 그렇게 예고도 없이 갑자기 "자기, 입으로 해주까?ㅎ" 하고 물어서

오늘은 좀 그렇다며 미룬게 한두번 더 있었고  드디어 어느날은 내가 샤워를 한 상태에서 해준다길래 알겠다 해서 

하기 시작했는데  진짜 구라 아니고 내 두 발목을 붙잡고 올린다음(통닭처럼) 클리부분을 3번정도 핥더니 고개를 들고

만족스럽게 웃으면서 "좋았어?ㅎㅎ" 하더라.. 나이를 어디로 먹었나 싶은 애무였다.(참고로 난 전에도 지금도 냄새 난다는 

코멘트는 들어본적 없고 그래도 혹시나 그런거에 깰까 해서 더 철저히 관리한다)

그냥 본인이 정말 안하다보니 못하게 된 악순환의 반복같았다.

섹스문제로 말을 하다가 일방적인 오럴얘기가 나오면, "내가 해줄까라고 했는데 네가 하지말라며?!"라고 대답하는일도

생겼다. 그새낀 좆에서 냄새가 나던 어쩌던 내 입에 넣는게 우선이었지만 적어도 난 그렇게 홀딱 깨게 하느니 

애무는 미루는게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3초 핥아놓고 좋았냐고 묻는것도 기가 막힐 따름이었다.

오로지 섹스 때문은 아니었지만 이새끼에게 슬슬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몸매가 존나 좋은것도 아니었고 좆크기도 평균이하라고 생각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 크기가 작은건 아니라면서 허세를

떨기에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으면, 10여년전 자기가 화장실 가서 오줌쌀때 옆에 있는 친구가 사이즈 괜찮다고 했단다.

나는 여자고 좆 크기에대해 전문가도 아니지만 오줌쌀때 얼핏 보이는 크기와 섹스에서 실전 발기 후 사이즈는 다른문제라는걸

안다. 그런걸로 으쓱하는 꼴이 꼴뵈기가 싫어지는것만 봐도 내가 그새끼를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실감나기 시작했다.

그게 다가 아니었다. 

그나마도 처음에 내가 흥분된다 느꼈던 야한얘기도 섹스중에 점점 사라져버린지 오래였고, 애무도 구린주제에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정력이 별로인건지 사정할때 모습이 너무 애잔했다. 왜냐면 콘돔없이 질외사정을 했는데(콘돔싫어한단다)

꼭 너무나 사정이 임박했을때 빼는 나머지 내 옷과 침구에 묻어버리기 일쑤였다. 

워낙 애무도 대충하고, 젖지도 않은상태에서 넣는걸 좋아하다보니 내 윗옷도 입고있을때가 많았는데 막 꺼낸 새 잠옷에다가

사정해버릴땐 진짜 짜증이 났다. 

후에 내가 정말 속궁합이 잘맞는 젊은 남친을 만나보니 사정 적어도 5초전에는 빼서 손으로 흔들고 그 정액은 멀리까지

튀었는데, 그 모습과  사정 1초전에 급하게 빼내서 으읔..!하고 흘려버리는 그새끼의 모습이 비교되더라.

나이가 많아서인지 술담배를 많이해서인진 모르겠는데 정액도 뭔가 튀는경우는 없고 가까스로 흐르는 느낌이었다.

매일 아침이면 남자가 발기가 되는게 흔한거라고 알고 있던 내게, 본인은 매일 서지 않는데  매일서는것도 건강과는 상관이 없고

그냥 다 소변이 마려워서 서는거라고 주장했다. 

그렇게 그새끼와의 관계는 막바지로 치달았다. 다들 공감하는지 모르겠지만 마음이 식어버리니까 나같은 섹스충도 

스킨십을 하기 싫었다. 그냥 길가는 괜찮은 사람하고 섹스하는것도 가능한데 남친하고 키스하는것도 싫어진다는건 솔직히

정말 끝이라는거다.

스킨십도 가뭄에 콩나듯이 하던 막판에 기억나는건 내 가슴을 빠는데 정말 느낌도 없고 야릇하지도 않길래

좀 세게 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세게..?" 하더니 좀 하는데 여전히 느낌이 없어서 더 세게 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내 몸이 이상하기라도 한다는듯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더??..아직도??" 하던 모습이 기억난다. 끝나고 나선

그렇게 세게 해달라는 여잔 처음이었다면서 이미 세게 했는데 더 세게 하래서 이상했다고 하는데

지가 애무를 좆도 못해서 세게라도 해달라고 해도  내가 이상하다는듯 고개를 갸웃거리던게 웃겼다.

생각해보니 섹스할때마다 나한테 오빠꺼 맛있냐고 물어봤는데 난 그걸 단한번도 대답을 안했다 ㅋㅋ

너네도 혹시 그런 질문에서 여자가 부끄럽다는듯 대답을 안하거나 섹스를 세게 해달라고 요구하는건 사실상 지금 섹스가

임팩트가 없다는 뜻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뭐 좋은기억이라고 다 기억하고잇나 싶지만 워낙 충격적으로 싫었다보니 다 기억난다. 

그래도 지금은 섹스도 완벽한 남친 만나 잘 사귀는중이니 다들 즐섹해라

재밌었으면 댓글 달아주면 또다른 최악썰 풀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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