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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와민수 - 제 2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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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4:55 조회 77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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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철주와 숙모


"난 중학교2학년때부터
오나니를 시작했는데 고등 학교때는 하루도 안하면 잠을 잘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빠졌었어, 하지만 고등 학교 3학년 때 대학 다니는 옆집 아저씨하고 행위를
시작하고 부터는 거의 끊다시피 했지. 네 삼촌이 그일 폐업했을 때까지."
"아니 첫 경험이 고 3때였어요?"
"응. 이 얘기는
누구한테도 한 적이 없었는데.. 고 3 여름 방학 때였어. 우리 집하고 옆 집하고는
무너진 담을 사이에 두고 있었는데, 우리 집 수돗가하고 내 방은 좀 외진 구석
쪽에 있었어. 그날은 몹시 더워서 새벽 1시에 목욕을 할려고 수돗가로 갔어.
누가 볼까봐 새벽 1,2시에나 목욕을 했었지. 옷을 모두 벗고 물을 뿌린 다음
온 몸에 비누칠을 하고있었는데 담쪽에서 인기척이 났어.나는 겁이 나서 빨리
물을 뿌리고 들어가려고 서두는데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서 칼을 들이대고는
날 위협했어. 나는 온몸에 비누칠을 한 알몸으로 그사람에게 옆집 문간방으로
할 수 없이 끌려갔고 곧 그 사람이 옆집 대학생인걸 알고 소스라치게 놀랐어.
그 사람은 며칠동안 내가 목욕하는 것을 봐 왔고 참을 수 없었다고 얘기했어.
그날 밤 나는 그 집 문간방에서 강간을 당했고 그후에는 내 몸을 요구할 때마다
나는 할 수 없이 들어줄 수 밖에 없었어. 그런데 사실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혼자 짝사랑하던 사람이었어. 그래서 싫지는 않았지. 그래도 내가 그땐 어려
아저씨라고 불렀지. 나중엔 오빠라고하다 다시 이름을 부르게 된 사이가 되었어.
나중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그사람은 거의 매일 밤 2,3시쯤 찾아와서
일을 치루고 갔지. 처음에는 부끄러워 나는 죽고 싶었어, 그런데 며칠 밤을
보내니까 내 몸이 그 아저씨에 길들어져갔고 나는 적극적으로 그와 시간을 보내게
됐어. 우리는 그 아저씨 방에서 혹은 한낮에 내 방에서도 관계를 가졌지. 고
3 어린 나이에 남자를 알게 되고, 그후 내가 대학에 들어가고도 3-4년간 계속
관계를 맺었지. 그런데 그 사람이 군대에 가서 사고로 죽었어. 그렇지 않으면
그사람과 결혼을 해서 나는 네 숙모가 되지 않았을꺼야."
숙모의 말이었다.
집에 있던 철주는 숙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시 만나고 싶었지만 만나자고
하기에는 용기가 나질 않았다. 집에 혼자 있던 숙모는 이젠 철주가 몸을 섞고
나니 얘기 상대가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비밀스런 얘기를 전화에 대고 거리낌
없이 털어 놓았다.
"그이가 죽고나서는
허전한 것을 참기 힘들었어. 그래도 오나니로 잘 참다가 결혼했더니 또 남편이
그게 잘 안되는 거야. 팔자려니했어. 그런데 네가 나에게 덤벼들었지. 그런데
그때는 왜 그렇게 뿌리쳤는지는 내 자신도 모르겠어. 속으로는 그렇게 원하던
일이었는데도 말이야."
작은 엄마는 굉장히
솔직한 여자였다. 그 얘기를 들으면서 철주는 자신의 몸을 자극하고 있었다.
"흐으흑.."
마침내 성기에서
갑자기 정액이 뿜어져 나왔고 새어 나오는 신음을 참지 못했다. 숙모는 무언가
이상한 생각이 들었는지
"너 지금 뭐하니?"
물어 왔다. 철주는 솔직히 말했다.
"아이고... 아까운 것을 ....."
숙모가 안타까워 했다.
"오늘 가도 돼요?"
철주가 용기를 내어 물었다.
"오늘? 애들이 올텐데...."
철주에게는 사촌
동생이 둘이 있었다. 숙모집에 찾아가기가 거북했다. 그렇지 않아도 자주 가지
않는데 그 일 뒤로는 더욱 가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오늘 숙모와 통화를 하였더니
만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없었다. 얼마를 혼자 생각하던 철주는 결국 숙모
집을 찾앗다.
"띵동.....띵동....띵동..."
세번을 눌려서야 집 안에서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응....나..나야...."
"아니..? 오빠...어쩐 일로.....왔어....?"
"그렇게 됐어...보고 싶어서...."
"그래...? 신기하네....오빠가 다 오구..."
"미안...자주 올꺼야 이제...."
"들어와 어서...."
"그래...."
"어? 어쩐 일이야..?"
하며 작은 아버지까지
철주를 맞았다. 오늘따라 일찍 퇴근하신 모양이었다. 숙모는 철주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철주는 얼굴이 벌개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숙모의 미소가 이상하기도
했다.
'집에까지 찾아 온 나를 비웃는 것이었을까....?'
아니면 전의 일을 기억하고 즐기는 것일까..?
그러고 보니 숙모의
솔직함은 상상도 못한 것이었다. 처녀 때의 일까지 다 얘기하다니. 철주는 그들이
모여 앉은 거실로 들어가 함꼐 앉았다. 숙모는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철주는
잠시 사촌 남동생의 방에 들어가 있었다. 잠시 후 철주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얘...밥 먹어러 와....."
"예...알았어요....."했지만
보던 책을 좀더 보려고 침대위에 앉아 있었다. 그러자 숙모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뭐하니....식사해야지...."
숙모는 들어오면서도
여전히 그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철주는 더듬거리며 숙모에게 말했다.
"가...갈..꼐요..."
"얘가 왜이리 더듬어...."
하면서 철주의
옆에 앉았다. 그리고는 놀라운 말을 스스럼없이 했다.
"너 결국 못 참아서 왔지...?"
"예........"
"그래서 온거 맞지...?"
"그...그래요...."
철주의 대답을
듣자마자 숙모의 손은 철주의 바지 위로 성기를 감싸쥐었다. 철주는 놀라 문쪽을
봤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럴 줄 알았어...네가
들어올때부터 삼촌과 선영이를 쳐다보지도 못하는 걸 보고 알수 있었어....호호..."
"가족들이 보면....?"
"걱정마...아무도 안와...식사중이야...이것봐....꽤 커졌는데....?"
하며 철주의 성기를 힘있게
쥐었다. 철주는 침을 삼키며 하체에 힘이 들어갔다. 숙모는 대뜸 철주의 바지
작크를 열고는 성기를 꺼내었다.
"팬티도 안입었네....그때처럼...."
하며 성기를 꺼내
주무르며 말했다. 철주는 견딜 수가 없었다.
"수....숙모....!"
하며 침대에서
엉덩이를 튀기듯 일어서며 숙모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는 숙모의 입에 성기를
대고 부드러운 입술 속으로 밀어 넣었다. 너무 깊이 밀어 넣은듯 숙모의 입에서는
숨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하긴 숙모의 입술이 철주의 배에 닿았으니 그럴만도
했다. 숙모는 급히 입을 빼더니 말했다.
"얘! 아유...숨도 못쉬겠다...."
"미안해요....숙모..."
철주는 다시 숙모의
입에 성기를 대었다. 숙모는 자신이 다가와 성기를 물었다. 그때 밖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어서 와.....뭐해 ...? 우리가 다 먹을꺼야..."
"알았어요....가요...."
철주는 숙모의
머리를 잡고 빠르게 앞뒤로 움직였다. 숙모의 부드러운 입술이 성기를 미끄러지게
할때마다 감촉이 죽였다. 그러나 쉽게 절정은 오지 않았다. 현재의 상황이 흥분은
되었지만 긴장 또한 되어 있었고 숙모 역시 소리가 날만큼 빨수는 없었기에
.....우리는 잠시 가족들의 바로 옆에서 눈을 피해 즐겼다는 것으로 만족했다.
철주는 이것으로 한가지 사실을 확신하고 있었다. 숙모도 이런 관계를 즐긴다는
것이었다. 숙모와의 이런 행위가 철주를 색다른 기분으로 만들고 있었다. 가족들이
있으면 어쩔까 걱정했는데 이것은 오히려 더 쾌감이 더했다. 숙모도 그 쾌감을
즐기는 것이다. 하긴 숙모부의 배는 이미 남산만했다. 그런 남자의 정력이 강할
리도 없다. 숙모는 한창 나이의 여자인 것이다. 한창 섹스에 강한 때.....인
것이다. 식사를 하고 나서 우리는 텔레비젼을 보았다. 숙모는 설겆이를 사촌
여동생선영이와 하고 난 후 욕실로 가서는 세탁기로 세탁을 하는 것이었다.
시끄러운 소리가 잠시 들리더니 문을 닫는 소리와 함께 다시 조용해 졌다. 그러다가
숙모가 소음을 내면서 문을 열고 철주를 불렀다. 철주는 약간의 기대감을 가지고
욕실 쪽으로 걸어갔다. 삼촌이 숙모를 불렀다.
"여보...내가 갈까...?"
"아니예요....쟤만 오면 되요....당신은 텔레비젼이나 봐요...."
철주는 무슨 일인가
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실제 할 일은 없었다. 그냥 숙모가 부른 것이었다.
철주는 놀라며 숙모에게 말했다.
"숙모....만약 삼촌이 왔으면 어쩌려고 했어요....?"
"그야 그만...됐다고
,,,됐으니 가라고 하려고 그랬지...."
하며 웃음을 띄운채
철주를 보았다. 이미 숙모로서가 아닌 여자로서 그녀는 매력적이었다. 철주는
그런 숙모의 양 어깨를 잡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숙모는 왜그러는지 모르는듯
가만히 바라보다가 철주의 입이 숙모의 입으로 다가가자 숙모는 놀라는 눈으로
바라본다.
"너....설마....?"
그러나 숙모의
예상은 맞았다. 철주는 이미 숙모의 모든 것이 좋았다. 40이 넘어가는 얼굴이라
약간의 주름이 있긴했지만 평소에도 보았듯이 잘 보살펴진 피부는 탄력도 있었고
부드러웠다. 철주의 입술에 숙모의 입술이 포개졌다. 부드러운 살이 철주를
자극하고 있었다. 철주는 숙모의 입속에 혀를 집어 넣고 헤집었다. 시끄러운
세탁기 소리가 멍하게 귀를 울렸지만 들리지 않게 되었다. 철주는 문을 잠궜다.
숙모는 눈을 감고 철주의 혀에 자신의 입을 내맡기고 있었다. 숙모의 섹스 경험이
훨씬 많을 것이다. 숙모의 지금 모습으로 보아 다른 남자와도 관계를 했을지도
모른다른 의심이 들었다.. 그러나 숙모는 철주의 움직임에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서투른 철주의 손놀림이 숙모에게 또 다른 쾌감을 느끼게 하고 있었을 것이다.
철주는 이미 익숙한 자세를 취하기로 했다. 숙모의 입에서 입을 떼고는 서서히
숙모의 어깨를 잡고 눌렀다. 숙모의 손은 이미 자연스럽게 철주의 바지 자크를
열고 있었고 그 속에서 꺼낸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식사 때와는 달리 아주
세게...그리고 뽀드득 뽀드득 하는 소리가 날정도로 힘있게 빨았다.
"뿌부....ㅃ......뿌우욱.....쭈욱.....쭙.....쭈.....쭙....쭙...ㅃ...."
세탁기 소리에
그 소리는 다 지워지고 세탁기 소리만이 밖의 가족들에게 들릴 것이다. 철주는
바지를 벗어 버렸다. 이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제 입으로만은
만족할 수 없었다. 숙모의 얼굴을 철주에게서 떼어 놓으며 숙모를 일으켰다.
"저기에 엎드려요...."
숙모는 예의 야릇한
미소를 띄우고 철주의 말에 따라 세탁기에 기대고 엎드렸다. 완전히 고개를
돌린 숙모는 철주의 손길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철주는 숙모의 엉덩이에 손바닥을
대고는 함께 잡은 치마를 서서히 아주 서서히 들어 올렸다. 동그란 엉덩이는
나이를 구분할 수가 없는 곳이었다.
영계......? 영계가
좋을 때도 있었다. 싱싱한 젊음과 깨끗한 살덩어리는 신선한 자극이다. 그러나
영계와는 또다른 자극....남자가 있는, 임자 있는 나이가 든 여자는 그가 알지
못하였던 새로운 느낌이 잇었다. 그 여자가 숙모라면 더할 나위 없는 독특한
맛이 있다. 숙모의 허벅지는 점차 드러나고 있었고 장딴지 역시 탄력있는 살덩어리였다.
그리고는 팬티일 것이다. 더 올렸다.그런데 .....그런데.....있어야 할 팬티는
나타나지 않았다.
"팬티도.....없이.....?"
철주의 엄지손가락에는
부드런운 살점이 닿아 있었다. 철주는 숙모의 능동적인 행동에 철주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켜 쥐어 버렸다.
"으음....."
숙모의 입에서
신음이 터졌다. 철주는 그런 숙모의 뒷모습에 엉덩이를 확 벌리며 그곳에다
하체를 대고 밀어버렸다. 숙모의 하체는 그대로 철주의 성기를 받아 들였다.
"우욱......음...."
숙모의 몸속은
생각보다는 좁았다. 40대의 여자 보지라면 무척 넓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숙모의 보지는 생각보다 훨씬 좁았다. 철주는 숙모의 양허리를 잡고
밀었다.
"쩌억....."
그리고 다시 뒤로 허리를 뺐다.
"뿌욱....."
그 소리가 아주 자극적인 소리라고 생각했다.
"저벅...뿌....쩝....뿌.....쩌억....핏......접......삣..."
숙모는 앞으로
숙인채 철주의 움직임에는 상관하지 않고 세탁기를 양손으로 모서리를 잡고만
있었다. 그때 삼촌의 목소리가 또 들렸다.
"여보...끝나지 않았어.....? "
그 소리에 놀란 숙모는 침을 꿀꺽 헛 삼킨 후에 소리치듯 말했다.
"아..알았어요.....으음...."
"빨리 나와서 같이 보자구....."
"그래.....요...퍽!...허억...."
숙모의 엉덩이를 아주 더 세게 쑤셔버린 것이다.
"으윽....음....어....너...너....놀랬잖아....으윽..."
철주의 성기는
이미 정상궤도를 움직이고 있었다. 멈추고 싶지 않았다. 철주는 숙모의 보지를
쑤시는 것을 속도를 더했다.
"으헉....헉....으윽....."
다시 삼촌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래 걸리면 내가 도와준다니까....?"
"아..아....니예요....허억....으윽..."
"수..숙모....싸도 돼요...."
"헉....으윽..왜....?
"
"그냥 싸서....임....임신하면.....?"
"허억....걱...걱정...마........우욱....헉.."
"숙...모...보지가 더 꽉 조여요...."
"물...물론..이지...허억....하윽....윽......"
쑤시는 속도가 점점 빨라졌다. 이미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숙..모....나...싸요....으윽..척..척...척.. 척...."
"그...래..싸....어서...어서...하윽....음...."
철주는 숙모의
등 위에 몸을 얹으며 하체만을 움직여 숙모 보지를 쑤셨다. 세탁기 소리와 함께
둘의 몸이 세탁기에 부딪히는 소리가 좀 났지만 신경쓰지도 않았다. 더 지릿한
소리가 났다.
"끄으....으윽.....싸요....."
"그래....아...아...느껴져....따듯한...게....느껴져.....음...윽..."
따뜻한 철주의
정액을 느끼며 숙모는 더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철주는 하체를 숙모의 엉덩이에
꼭 붙히며 숙모 소리를 연발했다.
"아..숙모...숙모..숙모...아....윽..."
"그래...으음....으.....좋아.....으....너무 좋아...하으..아..."
숙모는 그런 상황에서
더 큰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했다. 잘은 몰랐지만...그런 모습을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숙모의 어깨를 잡은 채 숙모의 등 위에서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약간의 두툼한 살이 부드러워 더 좋았다. 그 때 손잡이를 돌리며 문여는 소리가
났다. 철주는 놀라 재빨이 숙모의 몸에서 성기를 뽑아 내며 바지를 올리고 있었다.
숙모도 그 소리를 듣고 놀랐는지 얼른 치마를 엉덩이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철주는 바지를 다 끌어올리고 입은 뒤 문을 열며 말했다.
"어....? 아까 닫으면선 문이 잠겼나 보네....."
하며 삼촌을 보고는 숙모에게 다시 말했다.
"다되었죠....숙모....?"
"응 그래 되었어....."
하며 숙모에게
웃음을 보였다. 숙모는 이미 다른 빨래를 잡고 있었다. 철주는 삼촌을 지나치며
놀란 가슴을 쓸고 있었다. 그리고는 자리에 앉아 다시 텔레비젼을 보는 척 했다.
숙모와의 섹스는 철주에게 큰 쾌감을 주었다. 숙모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숙모는 잠시 후 세탁일을 끝내고 같이 앉아서 텔레비젼을 보았다. 숙모는 삼촌
옆에 앉아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는데 가끔 철주를 힐끔힐끔 쳐다보는 것이었다.
철주는 그런 모습을 보며 방금전의 숙모의 벗겨진 엉덩이와 그 사이의 검은
털, 보지가 눈에 어른거려 자꾸만 성기가 발기되어 바지를 밀어 대는 통에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숙모는 시치미를 떼며 숙모부 옆에 앉아 행복한 듯한 표정을
짓고.... 철주는 텔레비젼을 좀 보다가 삼촌과 숙모,선영에게 인사를 하며 나왔다.
"이제 가볼께요..."
"그래....자고 가지 그러니....?"
"아니예요..할일도
있구요....."하며 집을 나왔다.철주는 어둠속에서 바지속에 손을 넣어 성기를
만져 보았다. 아까의 짜릿한 쾌감이 다시 오는 것 같았다. 숙모의 동그란 엉덩이를
떠올리며 철주는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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