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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만땅 여고생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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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3:10 조회 88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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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만땅 여고생 - 1.




"우리가 왜 이렇게 지루하고 쓸데없는거를 배워야해?! -_-+"



"쓸데없다니...? 윤하야. 이게 다 너희들 잘되라고..."



"시끄러m! 맨날 비리비리해선...!"




오늘도 김윤하는 소리를 벌컥 지르며 수업중에 멋대로 교실을 나가버렸다.


내가 일찍이 교사생활 2년째, 저렇게 뻔번하고 선생님의 호통과 매를 겁내지않는 여학생은 처음본다.



내 이름은 강준호. 대망 여자고등학교 1학년 3반 담임이다.


나이는 28살. 역시 학교 남자교사중 제일 젊고 좋게 말하면 상냥한, 나쁘게 말하면 얼빵한 성격덕에


제딴엔 제법 인기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역시 내가 좀 소심하다보니 가끔씩 까부는 학생들이 있긴 하지만 그런건 내가 조금만 호통쳐도 금방


누그러들기 십상인데, 방금 소란을 피운 김윤하. 그 여학생만은 다르다.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것이, 성격은 어찌 그리 사납고 날카로운지 매 수업시간마다 저런다.


학원공부로 이미 다 알고있는것을 학교에서 다시 듣고있어야 하니 짜증나고 지루한것도 이해는 가지만


매일마다 저러니 나로서도 정말 곤란하고, 원망스러운 학생이다.


하지만 4년제 대학을 떳떳이 졸업한 교사의 입장으로서 그 아이만 유독 차별한다거나 하는 행위는 스스로


삼가하고 있으나 그 학생만은 나도 모르게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대하고있다.





윤하가 나간지 30분만에 종이 치고 교실에서 떠들던 아이들은 모두 제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윤하도 다시 들어왔는데, 웬일인지 싱글벙글 밝은 표정이었다.



처음으로 보는 윤하의 기분좋은 얼굴이었다. 저렇게 웃고있으니 더 예쁜데 왜 평소엔



표정을 굳히고 다니는지... (인물이 아깝다-_-;)





그러나 윤하는 나와 시선이 마주치곤 곧 다시 평소대로 표정이 굳어졌다. 내가 싫은건가...


처음으로 이번 3교시 수업은 아슬아슬하게 정상적으로 넘어갔다.


학생들의 충돌없이 아슬아슬하게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시킨게 새학기 3개월만에 처음이라니.


정말 눈물이 나올정도로 서글프고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윤하가 더욱 미워졌다.




수업이 끝나고 나는 윤하와 죽마고우인 지애에게 다가가서 윤하가 왜 기분좋아했는지 물어보았다.


그러자 지애는 왠지 부럽다는듯한 표정으로 조용히 내게 속삭였다.





"애들이 그러는데 윤하가 자기 짝사랑인 찬우에게 고백을 받았대나봐요... >_<"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어째서?


내가 이렇게 놀랄 필요가 있을까?


학생들 사이에서 가끔 있는 풋사랑일 뿐인데?





"지..지애야. 여긴 여자 고등학교잖니? 찬우라니? 걔 남자 아냐?"


"아뇨. 이름이 좀 남자같지만 여자에요. 꼭 남자같이 잘생겼고 키가 커서 인기있는 앤데. 동성연애죠 뭐."






동성연애...



가슴속에 무거운 돌덩이가 쿵 내려앉음과 동시에 찬우라는 얼굴 모르는 여자아이와 윤하가 키스하는



부정적인 장면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안돼! 어떻게 교사가 이런 생각을...




질투. 원망섞인 질투였다.


믿을수가 없다.


내가 그동안 윤하에게 당해오며 어느새 그렇게 자존심쎈 그녀에게 끌리고 있었던건가...


더이상 부정할수가 없었다.


평소에 그애에게 느끼는 특별한 감정은 차별이 아닌 사랑이었으며 이제서야 그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윤하쪽으로 고개를 돌려보았다. 윤하는 여전히 싱글벙글한 표정이었다.



나는 평소엔 의식하지 못하고있던 성욕을 느꼈고 윤하가 별다른 생각없이 벌린 다리사이가,



치마폭에 가려져 보이지않는 다리사이가 너무도 궁금해졌다.





그리고 하얀 교복 와이샤스위로 희미하게 비치는 브레지어..





난 성욕이 극도에 달해 오르가즘을 느끼며 그대로 화장실로 뛰어갔다.



칸막이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쾅 닫고, 남대문을 열자 벌떡 서있는 내 성기가 드러났다.



그리고 난 그대로 혼자서 딸딸이를 치며 이 굴욕감과 치욕감을 삼켜냈다.




하얗고 끈적한 정액이 푹 나가고서야 나는 허탈감을 느끼고 변기에 주저앉았다.



손은 끈적했고 성기는 아직도 더욱 많은것을 원하고 있었다.



아! 만지고싶다.



윤하의 가슴. 성기. 입술.





윤하의 모든것을 차지하고 싶었고 윤하의 자지에 내 성기를 꽃아넣어주고 싶었다.



나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 정말 위험한 생각을 하게되었다.



차라리 윤하를 강간하고, 감옥에 들어가 콩밥을 먹는것.





이렇게 혼자서 자위를 하며 고독을 달래는것보다야 한번 짜릿하게 경험해본후 감방에서 몇년 썩는것이


훨씬 나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어리석다는것을 알면서도...





그리고 난 결심해버렸다.


그녀를 내것으로 만들기로...










그날 퇴근한후 집으로 돌아가는길, 난 성인용품점에 들러 윤하와 내가 하나로 융합되기위한 과정을


좀 더 짜릿하게 해줄 여러가지 용품들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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