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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에 대한 기억 2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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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2 08:13 조회 1,16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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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에 대한 기억 2





23세살의 어린 숙모님...



나와 경험이 있은 후 친지들의 모임에서도 나를 의도적으로 피하시내요.



저도 달리 뭐라 표현할 길이 없어 주변만 맴 돌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몇 날을 벼르고 벼르다 가족모임을 기대하며 숙모님 생각에 잠못이룬 밤이 얼만데.



숙모님은 눈길한번 안주시내요.



님은 이해하시죠. 그 수많았던 가슴앓이를...



생각을 하면 할수록 가슴은 애이고 학교 수업 중에도 조퇴하고 숙모 집에 가 볼까?



뭐라 하고 가야 할지 수만 가지 변명거리를 가지고 이 생각 저 생각 하다 결국



날이 저 버리고 그런 아쉬움을 보낸 시간이 숙모님의 외면 속에 화가 났습니다.



그런 세월 속에 저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진학 했어요.



물론 부산에 있는 전문대를 갈 수 있었지만 일부러 자신 없다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숙모님이 계신 지방생활을 시작했어요.



뭐 기대를 안한건 사실이지만 만나면 좋고 안 만나도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지방생활



이 시작 되었지요.



삼촌은 조그만 주공APT에 사셨는데 방하나 남으니 거기와서 생활하라고 하셨지만



그냥 인사차 하시는 말씀 같아 제가 거절하고 (아마 숙모님의 반대가 심하셨다고 알고 있어



요.) 국비가 지원되는 학교라 학교 기숙사로 들어갔습니다.





기숙사 생활이 썩 좋은 건 아니었어요. 물론 부모님을 떠나서 자유를 찾은 기분은 좋았지만



규제가 많아 시간에 쫓겨 다니는 생활이 너무 힘이 들었죠.







그러던 어느날 삼촌이 학교 앞에 오셨네요.



삼촌이 되가지고 조카도 못 보살펴 준다고 미안하다고 맥주나 한잔 사주러 오셨다며...



제 문제로 숙모님과 많이 다투셨다고 삼촌은 저를 곁에 두고 맥주도 한잔씩 하고



대화 상대가 생기면 숙모님과의 생활도 생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저를 곁에 두었



으면 하시는데 숙모님이 왜 그런지 반대가 심하시다고...



뜻하지 않게 삼촌과 숙모님의 생활을 다 알아 버렸네요. 우리는 한참을 그렇게 숙모님



얘기로 밤을 보내고 있었어요.



어느 정도 술이 올라 숙모님 걱정하신다고 삼촌을 일으켜 세웠어요.



삼촌을 모셔다 드리려고 집 앞까지 가는 길에 많은 생각을 했어요.



숙모님을 어떻게 대하는게 좋은지....



집앞에 다다르자 삼촌이 술이 깨신다고 맥주 몇 병을 사가지고 숙모님과 함께 먹자고



삼촌이 술을 사시며 나를 대려간다 전화도 잊지 않으시네요.



우리는 안주꺼리랑 술을 몇 병사서 아파트로 들어섰어요.



벨이 울리고 숙모님이 삼촌에게 잔소리부터 늘어놓으시네요.



술을 많이 드셨는데 또 무슨 술이냐고....



숙모님은 하얀색 나시티에 무릎에 닿을 듯한 청치마를 입고 계시네요.



그녀의 뒷모습에 브라가 비칩니다.



삼촌이 말씀하시길 하루 종일 외로운 숙모님 저랑 둘이서 술친구 해 보라고...



숙모님 잔소리가 줄어듭니다.



집에 들어서니 그세 숙모님이 술안주를 봐 두셨네요.



우린 술잔에 술을 채우고 건배를 했어요. 동시에 잔을 들었습니다만



숙모님은 제 잔을 피해 삼촌하고만 건배를 하시고 원샷입니다.



그렇게 술잔이 두어번 빌쯤 화재꺼리가 없어 무척 어색하내요.



숙모님이 “민수 여자 친구 만들었니?” 하시내요.



“이제 몇 달 됐다고 여자친구가 있겠어요?”



“과친구 없어?”



“공과라 여자가 드물어요....^^”



이렇게라도 그녀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렇게 술이 몇배 더 돌더니 삼촌이 자러 가신다며 둘이 많은 얘기하라시며



안방으로 가십니다. 그리곤 둘이 잘 얘기해서 저보고 들어와 살라내요.



그 소리에 숙모님 아무말씀 없이 술만 드십니다.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른 그녀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어색한 분위기에 오래전 일이 떠오르고 자리가 더 어색해 지내요.



“저 부담스러우면 일어날까요?”



그녀 저를 빤히 처다 보며 술잔을 내미네요.



술을 따르며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아직도 예전일 생각에 두고 계시냐고...



부담되시면 잃어버리시라고...



그녀는 말이 없습니다.



“저 싫어요?”



말없이 또 술잔을 내밉니다.



저도 술잔을 비우고 서로의 잔에 술을 채웁니다.



숙모님이 건배를 제의하시네요. 무슨 의미인지 얼굴만 바라봅니다.



“민수 숙모 좋아?”



“네.” 당연한 질문을 하시네요.



“숙모님은 저 싫으세요?”



또 말씀이 없으십니다.



“아니.”



“그런데 왜?”



무섭답니다. 저를 사랑하게 될까 무섭답니다.



저와 그 일이 있은 후 후회를 많이 했답니다.



신혼 이였고 그것도 조카와 그랬다는 것이 후회를 남게 했다는군요.



이후로 저를 보면 그 생각이 나고 하루 종일 할 일이 없으면 저를 생각하며



자위도 하게 되고 너무 나에게 빠질 것만 같아 무서웠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삼촌은, 그렇게 말씀은 안으셨지만 토끼랍니다.



혼자 흥분하고 혼자 사정하는... 그래서 신혼때 이혼도 생각을 하셨다내요.



그러다 내 호기심이 재밌으셨고 당신도 뜨거워 지셨다내요.



사실 숙모님은 근친 경험이 있으셨대요. 친오빠랑, 어린 마음에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일이 오빠가 장가 갈 때쯤 심한 가슴앓이를 하셨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숙모의 얼굴이 너무 예쁩니다.



저는 숙모 곁으로가 살며시 안았습니다.



“키스해줘.”



숙모의 볼이 빨갛게 홍조를 띄고 내 볼에 닿습니다.



그런 숙모의 입술에 저는 진한 키스를 해 댑니다.



윗입술을 빨고 아랫입술을 빨고 그러다 숙모의 입술을 잡아먹듯 입안에 다 넣어 봅니다.



숙모의 입술이 조금씩 열리며 나의 입술도 아랫입술이 빨립니다.



숙모의 입술이 젓꼭지를 빨듯이 한참을 빨아 대더니 몸을 돌려 목을 안아 옵니다.



벌써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 옵니다.



“민수야 사랑해~”



“나좀 쌔게 안아줘.”



그녀의 목소리에 가슴이 아립니다.



저는 그녀를 꼭 안았습니다. 행여나 너무 쌔게 안아 아플까 손에 힘을 풀었다



다시 쌔게 안아 줍니다.



그녀의 귓불을 빨고 목을 빨고 숙모의 나시티를 들어 가슴을 입에 넣어 봅니다.



그렇게 숨을 헐떡거리며 둘이 안고 있을때 헉! 방문이 열립니다.



다행이 방문이 열리는 방향이 우리 쪽이라 우린 얼른 떨어 졌습니다.



순간 당황한 숙모님 아직 나시를 내리지 못하셨네요.



다행이 삼촌은 우리를 안 보시고 화장실로 바로 들어가십니다.



우리는 동시에 삼촌을 봤다가 동시에 눈을 마주칩니다.



얼마나 놀랬는지....



숙모님이 재밌는 듯 웃으시네요. 그리곤 삼촌의 오줌누는 소리가 들리고



숙모님이 다가와 살며시 키스를 “쪽” 거립니다.



우린 잔을 들고 삼촌의 눈치만 살피며 술 먹는 시늉만 하는데 삼촌은 화장실에서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오줌발이 긴 사람 정력도 좋다던데 그것도 아닌가봅니다.



세수를 하셨는지 머리에 물기가 남은채 삼촌이 오십니다.



“아직도 먹고있나.”



“이제 다 먹었어요.”



“나도 한잔 줘봐.”



술이 약해 취하면 한없이 주무신다더니 이제는 술이 쌔지셨나 봅니다.



진행 속도가 빨라 둘이서 옷이라도 벗고 있었으면......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삼촌의 눈치만 살피던 숙모님, 옆으로 앉으셨다 자세를 바꾸는데 살며시 팬티가 보입니다.



제 시선을 느끼셨는지 잠시 저를 처다 보시더니 얼굴을 매만지며 화장실을 가십니다.



삼촌은 숙모하고 얘기 많이 하셨냐고, 이제 들어와서 같이 살도록 허락 받았냐고,



아직 그런 얘기 못했다고 말씀 드리니 지나가는 소리로 화장실을 보시며 투정을



부리십니다.



삼촌이 마지막 병을 따시며 냉장고에 양주 남은 것 있으니 가져오라 하십니다.



양주를 가져오니 숙모님도 나오시네요.



우리는 남은 맥주를 다 마시고 맥주잔에 양주를 조금씩 채웠습니다.



그리곤 몇 잔을 드시던 삼촌이 그냥 앉자있기도 힘드신 것 같아 보입니다.



숙모님이 들어가 주무시래도 막무가내 민수랑 또 언제 이렇게 술을 먹겠냐고...



그런 삼촌을 흘기시던 숙모님이 다시 화장실을 가십니다.



그새 삼촌이 졸고 계시네요.



숙모님이 오셔는 한심한 듯 삼촌을 보시더니 저와 숙모의 잔에 술을 채웁니다.



숙모님이 나를 바라보며 미소를 띠운 채 입모양으로만 “사랑해~” 하십니다.



그리곤 제 입술에 다시 키스를 합니다. 좀 길다 싶을 정도로 오래 키스를 하면서도



우리의 눈은 삼촌에게 떨어질 줄 모릅니다.



숙모가 내게서 떨어지며 다리를 조금 벌립니다. 헉! 노팬티.



그녀의 다리사이 상에 가려 보지는 보이지 않고 까만 숲만 보입니다.



그녀 내게 입모양으로만 “나 버리지마~” 합니다.



그러면서 또다시 “너무 하고싶다.” 합니다.







너무 길어져 3부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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